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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즐기는 국내 최장수 락의 향연 『2022 동두천 락 페스티벌』
대한민국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이자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인 락의 향연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지난 9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캠프케이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락 밴드 경연대회 및 락 뮤지션 초청 공연은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먹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첫날 열린 락밴드 경연대회에서는 ‘리아원(밴드명)’이 학생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선셋온더브릿지(밴드명)’가 일반부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튿날인 25일에는 전날 경연대회 대상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스프링스, 롤링쿼츠, 크랙샷, 미국뉴올리안스, 최희선밴드, 스트릿건즈, 로맨틱펀치, UK QUEEN 등 국내외 락 뮤지션들의 무대가 펼쳐져 락 마니아는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과 많은 관광객들이 락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거쳐간 락밴드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연대회 및 축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두천 대표축제로서 동두천 락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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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 출신 세계적 현대도예가 신상호展 개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9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전통도자를 현대도조로 혁신한 세계적 예술가 신상호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상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일명 ‘불로 구운 그림’(fired painting) 등 평면 도조 작품을 비롯해 십이지상, 나무 등을 입체로 표현한 작품 등 20여점을 선보인다. 광화문 금호아시아, 김해 클레이아트 박물관 등 건물 외벽 설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신상호 작가는 양주에서 17대를 이어 살아온 지역 토박이로 지역 내 예술 발전을 이끌어 왔다. 1970년대 중반 이천에 있는 작업장을 장흥면 부곡리로 이전했으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신 작가는 아프리카 미술의 원초적인 에너지와 시간성에 매료돼 수십 년간 수집에 몰두한 컬렉터기도 하며, 여전히 장르와 영역을 넘나들며 도자와 회화, 도자와 건축, 도자와 오브제의 결합을 시도하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전시 관람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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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김보중 개인전 ··· 인내지(人乃地)
작가 김보중이 ‘개인전-인내지’를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스페이스몸미술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개인전-인내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소개하고, 작품 ‘연천군 동이리 주상절리 길을 걷다’에 대한 작가의 단상을 들어 본다. 人乃地(인내지) 동학농민혁명, 우리 민족의 근대(modern)의 참 시작 150여 년 전 조선 말기 왕조와 집권 세력의 무능과 부패로 민족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있을 때,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는 무지렁이 농민 노동자들이 들고일어나 외세에 항거하여 일어난 난이 동학농민혁명이다. 물밀 듯 밀려들어 오는 서양의 서학에 대항하여 동학이라 하였고, 조선 시대 계급사회에서 발톱의 때만큼도 취급받지 못했던 상놈 무지렁이들이 “인내천(人乃天) 즉 사람이 곧 하늘”이라고 칭함을 받는다. 당시 허약할 대로 허약한 집권 세력을 대신하여 동학농민혁명을 진압하던 일제의 빗발치는 총 세례에 수천 명이 몰살을 당하여도 무지렁이 자신들이 하늘이기에 기꺼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근대(modern)의 참 시작이다. “사람이 하늘”이라는 생각은 우리만 가진 자각은 아니다. 서양의 계몽사상도 또한 이런 인간의 가치에 대해 하늘처럼 극진하게 여기게 되었다. 그러나 산업혁명과 더불어 개화된 인간의 가치는 하늘을 찌르고 세상 모든 만물 위에 군림한다. 하늘 같은 인간은 하늘을 더럽히고 땅을, 물을 더럽힌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폭주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인내지(人乃地) - “사람은 땅이고 대지이다 그리고 길이다” 이런 유구하고도 장엄한 전통을 생각하면서, ‘인내지(人乃地)’를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은 땅이고 대지이다. 그리고 길이다. 인간의 삶을 지탱하여주는 땅은 인간이 배설한 문명의 이기로 죽어가고 있다. 우리가 생산한 이성의 산물과 욕심으로 이루어진 과잉 생산물로 인해 땅은 이미 자정(自淨) 능력을 상실하고 스스로가 생산이 불가능한 불모지로 변해가고 있다. 사람이 스스로 하늘이라고 존엄을 받았던 생각은 자연과 타 생명체와 삶의 터전을 공유하여야만 우리 스스로가 생존할 수 있다는 엄혹한 교훈과 현실을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인내지(人乃地)를 생각한다. 작품 ‘연천군 동이리 주상절리 길을 걷다’ 117x73cm 50호 M 사이즈 캔버스 9개를 이어서 약 1000cm x 73cm 크기의 작업을 하였다. 실제 수백 미터 주상절리 길 중 단지 25m~30m에 이르는 길이다. 이 작업을 하면서 얻는 유익은 길이라는 대상을 보는 방식이다. 꼭 ‘길’만 특정할 것은 아니지만, 대상성을 전적으로 끌고 가는 모든 회화 작업에 해당한다고도 본다. 주상절리 길을 따라 빠르게 달리다 보면 좌우로 나눠진 풀숲더미가 갈라지고 오로지 붉은 길만 곧게 뻗은 공간을 의식할 뿐이다. 그러나 천천히 걸으며 살피면 사람이 한동안 무수히 지나다녀 붉게 다져진 길과 좌우 풀숲더미는 동일체였다. 우리가 그 길을 더 사용치 않는다면, 그 붉은 길은 이름 모를 좌우 풀숲 속으로 돌아간다는 순환 원리이다. 앞만 보고 빠르게 달리면 좌우로 나눠진 세계가 펼쳐지고 발걸음을 천천히 하고 바라보면 동일체화 될 수밖에 없는 원융(圓融)의 세계가 펼쳐지는, 화가에게는 그런 세계가 보인다. 스페이스몸미술관 2, 3전시장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서부로1205번길 183 월요일 휴관 / 10:00~18:00 043-236-6622 / www.spacem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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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경기도 문화의 날 ‘양주의 숨은 그림을 찾아서’ 개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조현영)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미술관 내 조각공원에서 ‘양주의 숨은 그림을 찾아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의 숨은 그림을 찾아서’는 한국예술의 거장 장욱진 화백의 작품을 양주에서 활동하는 777레지던스 입주작가들이 증강현실(AR)로 구현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전시회이다. 움직이는 그림을 감상하고 주어진 미션을 풀며 시민 누구나 장욱진 예술세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7일 토요일 상영할 미디어 파사드 ‘밤이 들려주는 이야기’(이하 밤들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새하얀 미술관 외벽을 아름답게 수놓을 전망이다. ‘밤들이’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미술관 공식 유튜브 채널 ‘욱진TV’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야외 전시장 내에는 10명 미만의 인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입장하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적정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영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주시가 품고 있는 젊은 작가들이 코로나19로 깊은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향유를 제공할 것”이라며 “쉐프와 예술작품이 만나는 푸드페스티벌 ‘식탁으로 초대’가 10월 말 개최예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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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시즌2…무관중 공연 지원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줄어든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공연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경기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시즌2’를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예술방송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을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시군 문화예술단체에 비대면(무관중) 공연 무대를 마련해 공연비를 지급하고, 공연 동영상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술방송국 시즌1을 운영, 경기아트센터 소극장․대극장․국악원 등에서 도내 245개 공연팀이 무관중 공연을 진행했다. 도는 공연비 9억600만원을 지원했으며 1,0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시즌2에서는 시군 예술인 공모사업 선정단체 약 400팀이 도내 7개 권역별 공연장에서 무관중 공연을 펼친다. 공연팀에게는 출연비를 도․시군 매칭사업으로 지원하는 한편 참여단체에 대해 완성도 높은 공연 동영상을 촬영․편집해 제공한다. 영상은 경기아트센터 유튜브(꺅!티비!!)와 공연단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시 게시된다. 오태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일자리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도 집에서 좋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라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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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0 포천38문학상 수상자 선정
포천시가 2020 포천38문학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처음 시행한 2020 포천38문학상은 포천을 무대로 하거나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하는 소설작품을 선발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5월1일부터 20일까지 공모한 60편을 대상으로 1차와 2차의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일반부 대상에는 김종서 작가의 중편소설 ‘관북대로’가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중편소설 「운천리에 사는 버팔로」의 권소희 작가와 「붉은 밥상」의 이호철 작가는 최우수상으로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꽃무지 날다」의 최임수(필명) 작가와 「영혼이 너에게」송종관 작가는 우수상으로 상금 300만원과 상패를, 단편소설 대학부 「뿌리」의 손창현 작가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군인부 「잃어버린 초상」의 김영우 작가는 최우수상에 뽑혀 상금 70만원과 상패를, 「화생」의 윤경호 작가는 상금 20만원과 상패를 받게 됐다. 김호운 소설가외 4인은 심사위원은 “응모작들이 과거사로 귀환하여 포천의 역사를 복원하려는 모습과 뛰어난 문장, 판타지적 기법에 의한 미학적 재구성을 최우선 원리로 삼는 실험적 의욕을 부단히 보여주기도 했다”며 “자연스럽게 주제나 방법에서 첨예한 개성적 발화가 나타났다. 그만큼 개개 작품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공준이 마련되기 어려웠으나 작품 읽기를 더욱 풍요롭게 해주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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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 8월 25~26일 개최 이승환,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화려한 라인업 자랑 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이자 신인 락밴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8월 25일과 26일 화려하게 펼쳐진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오는 8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인 오는 25일(금)에는 ‘전국 락 밴드 경연대회’의 결선 무대가 펼쳐진다. 2014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대상 수상 이후 오디션 TV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는 ‘크랙샷’과 2015년 인기상 수상자인 ‘밴드 스프링스’의 축하공연으로 한층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6일(토)에는 국내 최정상 락 밴드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을 헤드라이너로, 한국 인디 밴드계의 상징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폭발적인 무대 매너의 로맨틱펀치, 세련된 음악으로 넓은 팬층을 확보한 솔루션스와 너드커넥션, 떠오르는 신예 구만(9.10000)과 지소쿠리클럽이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체험 부스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락 마니아들은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용산 캠프케이시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한민국 락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자부심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만큼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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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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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담긴 공연,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9월 1일(금) 오후 7시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를 선보인다.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의 모티프가 된 재즈를 주제로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본 공연은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이며, 또한 하루키 마니아인 허희가 현대 문학의 거장인 하루키의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전한다. 더불어 재즈보컬리스트 유사랑 트리오가 하루키 소설 ⌜1Q84⌟,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등에 모티프가 된 재즈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책과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이라면 새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티켓 오픈은 유료 회원은 7월 25일(화) 14시부터, 일반회원은 7월 26일(수) 14시부터이다. 관람료는 1층 1만 원 (1층 판매 후 2층 오픈 예정 / 2층 5천 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은 “문학과 음악이 담긴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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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담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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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개최
- 클래식 음악으로 평화를 노래하는 ‘2023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경기도 최북단 연천군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곡리유적지를 비롯해 연천수레울아트홀, 허브빌리지 등을 축제의 주무대로 삼아 ‘BRIDGE’라는 주제로 박숙련 예술감독 외 총 4개국 30여 명의 연주자들이 평화의 선율을 연주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솔로, 듀오, 앙상블 연주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협연, 갈라 콘서트, 뮤직 아카데미 등 음악제 기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계획됐다. 지난 2011년 첫 발을 내디딘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인류의 보편적 언어인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클래식 음악축제로, 비무장지대 ‘DMZ’와 군사지역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남아있는 연천군 일대를 세계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나아가 세계 각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폭력에 대항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돼 지난 10여년 동안 남북간의 화합을 비롯해 국제 평화와 인류애를 이루어 내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연천DMZ국제음악제는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연천군 관외 지역에서 공연을 진행해 음악제와 그 의미를 더 널리 전파하였고, 2015년부터는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다. 태풍전망대, 열쇠전망대, 상승전망대 등 경기도 최북단 지역에서 북녘 땅을 눈앞에 두고 평화를 염원하는 공연들은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매해 30여 명의 소외계층 음악 전공자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전액 무료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막심 페도토프(러시아) 손리 초이(중국) 등 해외의 저명 아티스트들을 해외 조직위원으로 위촉해 국제문화 교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음악을 통해 남과 북, 이념과 이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우리의 미래세대들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BRIDGE’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전 기념일인 7월 27일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극장에서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가 7월 29일과 8월 1일에는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I, II’ 연주가 열릴 예정이다. 8월 2일에는 ‘연천DMZ국제음악제 1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9월 23일 전곡리유적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클로징 콘서트’를 끝으로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는 막을 내린다. ‘연천DMZ국제음악제’의 자세한 일정과 공연프로그램, 출연진은 축제 공식홈페이지(www.dmzim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예매 및 문의는 연천DMZ국제음악제 사무국(031-955-59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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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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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어린이날 기념 ‘매직 프레젠트’ 공연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4월 29일 오후 3시 문화가 있는 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직 프레젠트’ 공연을 개최한다. 매직 프레젠트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지금(Present)이 큰 선물(Present)이다’라는 주제로 마술, 저글링, 드라마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관객이 가지고 싶은 선물을 무대 위에서 즉석으로 만들어내 무대와 객석을 넘나들며, 여느 공연보다 적극적인 관객 소통형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미국 브로드웨이 뉴빅토리,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홍콩 국제 아트 카니발 등 권위 있는 세계 극장 초청작이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유료회원은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29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수준 높은 문화공연들을 집 근처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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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어린이날 기념 ‘매직 프레젠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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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 [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2023년2월2일~28일 / 연천수레울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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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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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오는 4월 15일 ‘하동균&린 콘서트’ 개최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4월 15일 오후 5시 ‘ 하동균 & 린 The Vocali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으로 실력있는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하동균과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명품 발라드가수 린의 콘서트로, 윤종신의 ‘좋니’를 커버하여 화제가 되었던 신인가수 미교가 게스트로 출연해 따뜻한 봄 저녁 실력있는 가수들의 무대로 연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6만원, 2층 4만원이며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에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2023년 봄맞이 콘서트 하동균 & 린 The Vocalist를 통해 실력있는 가수들의 노래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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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오는 4월 15일 ‘하동균&린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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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 자원봉사 및 따봄장터 운영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7~0일 4일간 전곡리유적지에서 열린 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에서 따봄장터를 운영,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센터는 편의시설 지원과 전반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도란도란 체험마당을 주제로 선사시대와 탄소중립 관련 9개 체험을 진행했으며 페이스페인팅, 선사시대 병풍만들기, 양말목공예, 커피 주방세제 만들기, 포레스트 식물 만들기, 플로렌 축구공만들기, 보석십자수/캠핑등 만들기, 팔찌 만들기, 종이접기체험 진행으로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 자원봉사 운영에는 연천이모,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청산봉사회, 연천군남사랑봉사회, 연천어울림봉사회,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연천군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한국국악협회 연천군지부, 연천군종이접기봉사단, 루나이리스, 도란도란연천봉사단, 청소년자원봉사가 1일 1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또한 축제장 맞은편 도보에서는 도란도란연천과 함께 운영하는 따봄장터(플리마켓)를 진행하 20팀 참여로 다양하고 물품을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김문호 센터장은 “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에 자원봉사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체험부스 및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등 자원봉사를 활성화를 이끌었으며, 4일간 연휴를 반납하고 자원봉사 활동으로 헌신하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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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 자원봉사 및 따봄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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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15일부터 개최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지부장 홍명옥)는 ′오는 10월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가 주최하고 ′영화제 집행위′가 주관해 실시한다. 앞서 집행위는 지난 9월21일 영화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하고, 이번 영화제의 주제와 방향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는 ″사회적 약자..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배려하자″로 정했다. 집행위에 따르면, 영화제 첫 날인 15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단편영화 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한 ′노을′외 8작품을 상영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에는 홍보대사 구혜선, 배우 최수종ㆍ조상구ㆍ이해룡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어진 특별무대 ′트롯 양주′에서는 가수 윤태화, 제임스킹, 최우진, 리화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16일 두 번째 날에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영화 ′한산′이 상영되고, 시네마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콘서트는 우선 양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 쉬타츠오퍼 전속 솔리스트 활동했던 소프라노 고현아와 테너 김기선의 협연 그리고 뮤지컬ㆍ국악 등 공연이 준비돼 있다. 김영환 집행위원장은 이와 관련 ″이번 영화제가 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모처럼 대면으로 운영하며, 영화제 기간에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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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15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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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 8월 25~26일 개최 이승환,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화려한 라인업 자랑 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이자 신인 락밴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8월 25일과 26일 화려하게 펼쳐진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오는 8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인 오는 25일(금)에는 ‘전국 락 밴드 경연대회’의 결선 무대가 펼쳐진다. 2014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대상 수상 이후 오디션 TV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는 ‘크랙샷’과 2015년 인기상 수상자인 ‘밴드 스프링스’의 축하공연으로 한층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6일(토)에는 국내 최정상 락 밴드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을 헤드라이너로, 한국 인디 밴드계의 상징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폭발적인 무대 매너의 로맨틱펀치, 세련된 음악으로 넓은 팬층을 확보한 솔루션스와 너드커넥션, 떠오르는 신예 구만(9.10000)과 지소쿠리클럽이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체험 부스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락 마니아들은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용산 캠프케이시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한민국 락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자부심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만큼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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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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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담긴 공연,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9월 1일(금) 오후 7시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를 선보인다.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의 모티프가 된 재즈를 주제로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본 공연은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이며, 또한 하루키 마니아인 허희가 현대 문학의 거장인 하루키의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전한다. 더불어 재즈보컬리스트 유사랑 트리오가 하루키 소설 ⌜1Q84⌟,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등에 모티프가 된 재즈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책과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이라면 새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티켓 오픈은 유료 회원은 7월 25일(화) 14시부터, 일반회원은 7월 26일(수) 14시부터이다. 관람료는 1층 1만 원 (1층 판매 후 2층 오픈 예정 / 2층 5천 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은 “문학과 음악이 담긴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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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담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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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개최
- 클래식 음악으로 평화를 노래하는 ‘2023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경기도 최북단 연천군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곡리유적지를 비롯해 연천수레울아트홀, 허브빌리지 등을 축제의 주무대로 삼아 ‘BRIDGE’라는 주제로 박숙련 예술감독 외 총 4개국 30여 명의 연주자들이 평화의 선율을 연주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솔로, 듀오, 앙상블 연주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협연, 갈라 콘서트, 뮤직 아카데미 등 음악제 기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계획됐다. 지난 2011년 첫 발을 내디딘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인류의 보편적 언어인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클래식 음악축제로, 비무장지대 ‘DMZ’와 군사지역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남아있는 연천군 일대를 세계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나아가 세계 각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폭력에 대항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돼 지난 10여년 동안 남북간의 화합을 비롯해 국제 평화와 인류애를 이루어 내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연천DMZ국제음악제는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연천군 관외 지역에서 공연을 진행해 음악제와 그 의미를 더 널리 전파하였고, 2015년부터는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다. 태풍전망대, 열쇠전망대, 상승전망대 등 경기도 최북단 지역에서 북녘 땅을 눈앞에 두고 평화를 염원하는 공연들은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매해 30여 명의 소외계층 음악 전공자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전액 무료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막심 페도토프(러시아) 손리 초이(중국) 등 해외의 저명 아티스트들을 해외 조직위원으로 위촉해 국제문화 교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음악을 통해 남과 북, 이념과 이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우리의 미래세대들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BRIDGE’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전 기념일인 7월 27일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극장에서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가 7월 29일과 8월 1일에는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I, II’ 연주가 열릴 예정이다. 8월 2일에는 ‘연천DMZ국제음악제 1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9월 23일 전곡리유적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클로징 콘서트’를 끝으로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는 막을 내린다. ‘연천DMZ국제음악제’의 자세한 일정과 공연프로그램, 출연진은 축제 공식홈페이지(www.dmzim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예매 및 문의는 연천DMZ국제음악제 사무국(031-955-59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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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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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어린이날 기념 ‘매직 프레젠트’ 공연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4월 29일 오후 3시 문화가 있는 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직 프레젠트’ 공연을 개최한다. 매직 프레젠트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지금(Present)이 큰 선물(Present)이다’라는 주제로 마술, 저글링, 드라마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관객이 가지고 싶은 선물을 무대 위에서 즉석으로 만들어내 무대와 객석을 넘나들며, 여느 공연보다 적극적인 관객 소통형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미국 브로드웨이 뉴빅토리,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홍콩 국제 아트 카니발 등 권위 있는 세계 극장 초청작이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유료회원은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29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수준 높은 문화공연들을 집 근처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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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어린이날 기념 ‘매직 프레젠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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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 [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2023년2월2일~28일 / 연천수레울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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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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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오는 4월 15일 ‘하동균&린 콘서트’ 개최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4월 15일 오후 5시 ‘ 하동균 & 린 The Vocali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으로 실력있는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하동균과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명품 발라드가수 린의 콘서트로, 윤종신의 ‘좋니’를 커버하여 화제가 되었던 신인가수 미교가 게스트로 출연해 따뜻한 봄 저녁 실력있는 가수들의 무대로 연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6만원, 2층 4만원이며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에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2023년 봄맞이 콘서트 하동균 & 린 The Vocalist를 통해 실력있는 가수들의 노래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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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오는 4월 15일 ‘하동균&린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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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태권트롯맨, 트롯둥이 송년 콘서트 12월 10일 연천수레울아트홀서 열려
-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송년 콘서트 아모르 연천’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레울아트홀의 아모르 연천에는 아모르파티 역주행의 신화이자 원조 한류 가수인 김연자, 미스터트롯이 발굴해낸 태권도 선수 출신의 태권트롯맨 나태주, KBS트롯전국체전 TOP8에 빛나는 트롯둥이 이상호·이상민 형제가 출연한다. 특히 이번 송년 콘서트는 김연자의 명실상부 최고의 트로트 무대뿐만 아니라 나태주의 태권도 무대퍼포먼스와 이상호·이상민의 개그퍼포먼스가 가미되어 더욱 풍성하고 유쾌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흥겨운 송년 콘서트를 통해 우리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박수를 전하며 묵은 한 해를 씻겨주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응원의 의미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수레울아트홀(031-834-37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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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태권트롯맨, 트롯둥이 송년 콘서트 12월 10일 연천수레울아트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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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동두천 종합예술제 개최
- 동두천의 대표 예술축제인 제17회 동두천종합예술제가 지난 16일 캠프보산 한미우호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동두천종합예술제는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망라한 동두천예총 산하 8개 협회(음악, 문인, 연예, 영화, 미술, 연극, 국악, 사진)가 시민들과 함께 예술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협회별 공연 및 전시, 각종 체험부스와 함께 별사랑, 당찬, 려화, 앵두걸스, 밀키웨이 등의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400여명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예술인들의 창작 여건 개선과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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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동두천 종합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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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 자원봉사 및 따봄장터 운영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7~0일 4일간 전곡리유적지에서 열린 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에서 따봄장터를 운영,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센터는 편의시설 지원과 전반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도란도란 체험마당을 주제로 선사시대와 탄소중립 관련 9개 체험을 진행했으며 페이스페인팅, 선사시대 병풍만들기, 양말목공예, 커피 주방세제 만들기, 포레스트 식물 만들기, 플로렌 축구공만들기, 보석십자수/캠핑등 만들기, 팔찌 만들기, 종이접기체험 진행으로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 자원봉사 운영에는 연천이모,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청산봉사회, 연천군남사랑봉사회, 연천어울림봉사회,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연천군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한국국악협회 연천군지부, 연천군종이접기봉사단, 루나이리스, 도란도란연천봉사단, 청소년자원봉사가 1일 1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또한 축제장 맞은편 도보에서는 도란도란연천과 함께 운영하는 따봄장터(플리마켓)를 진행하 20팀 참여로 다양하고 물품을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김문호 센터장은 “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에 자원봉사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체험부스 및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등 자원봉사를 활성화를 이끌었으며, 4일간 연휴를 반납하고 자원봉사 활동으로 헌신하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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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 자원봉사 및 따봄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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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15일부터 개최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지부장 홍명옥)는 ′오는 10월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가 주최하고 ′영화제 집행위′가 주관해 실시한다. 앞서 집행위는 지난 9월21일 영화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하고, 이번 영화제의 주제와 방향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는 ″사회적 약자..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배려하자″로 정했다. 집행위에 따르면, 영화제 첫 날인 15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단편영화 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한 ′노을′외 8작품을 상영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에는 홍보대사 구혜선, 배우 최수종ㆍ조상구ㆍ이해룡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어진 특별무대 ′트롯 양주′에서는 가수 윤태화, 제임스킹, 최우진, 리화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16일 두 번째 날에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영화 ′한산′이 상영되고, 시네마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콘서트는 우선 양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 쉬타츠오퍼 전속 솔리스트 활동했던 소프라노 고현아와 테너 김기선의 협연 그리고 뮤지컬ㆍ국악 등 공연이 준비돼 있다. 김영환 집행위원장은 이와 관련 ″이번 영화제가 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모처럼 대면으로 운영하며, 영화제 기간에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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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미산면, 제1회 연천당포성별빛축제 개최
- 연천군 미산면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4~15일 미산면 동이리 일원에서 ‘제1회 연천 당포성 별빛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당포성은 연천군의 대표적인 고구려 역사유적으로 미산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주변 유휴지를 활용, 목화를 테마로한 경관작물 8종(아마란스·해바라기·코스모스·백일홍·천일홍 등)을 심어 관광객에게 경관과 역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당포성 별빛축제는 낮 12시부터 4시까지 풍물놀이, 역사이야기, 마술쇼, 변방의북소리 대북치기공연 및 버스킹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는 천체만원경을 통한 릴렉스체어 별보기체험과 샌드아트공연, 가족과 연인이 함께 하늘보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유주애 주민자치위원장은 “당포성 별빛축제 기간 미산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10여종과 부녀회에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미산면 당포성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희 미산면장은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농촌주변환경정비와 당포성경관작물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해서 제1회 연천 당포성 별빛 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연천군민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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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미산면, 제1회 연천당포성별빛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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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7일부터 30일까지 국화전시회 개최
- 연천군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24일간 전곡 선사유적지에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기간 전곡 선사유적지(약 9917㎡)에는 오색물결 파노라마가 펼쳐져 있다. 군은 연천역 급수탑, 두루미, 한반도 지도, 소원탑 등 연천의 특징을 살린 대형 국화 조형물과 분재 작품, 국화 화분 약 3만여개를 전시해 가을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했다. 또한 국화전시회 행사기간 연천특산물인 콩, 율무를 이용한 요리 시식회와 농산물 주말장터가 열린다. 연천에서 생산된 쌀, 콩, 율무 등 우수한 연천농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시 방문하고 싶은 아름다운 연천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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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7일부터 30일까지 국화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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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즐기는 국내 최장수 락의 향연 『2022 동두천 락 페스티벌』
- 대한민국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이자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인 락의 향연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지난 9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캠프케이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락 밴드 경연대회 및 락 뮤지션 초청 공연은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먹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첫날 열린 락밴드 경연대회에서는 ‘리아원(밴드명)’이 학생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선셋온더브릿지(밴드명)’가 일반부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튿날인 25일에는 전날 경연대회 대상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스프링스, 롤링쿼츠, 크랙샷, 미국뉴올리안스, 최희선밴드, 스트릿건즈, 로맨틱펀치, UK QUEEN 등 국내외 락 뮤지션들의 무대가 펼쳐져 락 마니아는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과 많은 관광객들이 락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거쳐간 락밴드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연대회 및 축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두천 대표축제로서 동두천 락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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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즐기는 국내 최장수 락의 향연 『2022 동두천 락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