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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환경과 마을, 이제는 노동자의 목숨까지 파괴하는 삼표산업! 엄하게 처벌하라!
* 정의당 양주시위원회는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모두를 관할합니다. [성명서]환경과 마을, 이제는 노동자의 목숨까지 파괴하는 삼표산업! 엄하게 처벌하라! 2022년 1월 29일,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가족이나 친척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기대를 안고 고향으로 향하고 있던 때,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에 위치한 한 채석장에서는, 골재 채취를 위한 폭파작업 중, 3명의 노동자가 쏟아지는 토사에 매몰되었다. 그 들은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다듯이 누리고 있던 휴식의 꿀맛도, 보고싶었던 친척들과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즐거움도 없이 일을 하고, 결국 퇴근할 수 없었다. 이 사고의 장소인 채석장은 삼표산업이 골재를 수십년동안 채취하였던 곳이며, 이는 2004년도에 사용이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법률의 개정으로 채석 허가권자가 변경되어 지자체가 아닌 산림청의 허가와 허가 연장으로 지금까지 골재를 채취하였다. 그동안 도락산이라는 산을 파헤치며, 지속적인 소음과 분진, 진동, 자연파괴를 통하여 골재생산에 적합한 암석을 캐내어 상당한 이윤을 내는 동안, 이에 수반하는 각종 민원과 주민 반발을 무마하기 위하여 막대한 지원금을 마을에 주었다. 이로 인하여 주민간 폭력사태까지 벌어지는 등 삼표산업 자본의 이익을 위하여 고즈넉한 농촌사회는 주민간의 반목과 환경파괴로 얼룩졌다. 또한 이로 얻은 막대한 이윤을 벌어가며, 노동자의 안전을 지킬 안전관리비로 연 560만원밖에 지출하지 않는 등, 자연의 보존과 노동자의 안전이라는 기본권을 후퇴시키고 그저 돈벌이에만 연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 정의당 양주시위원회는 도락산이라는 아름다운 산을 무참히 파괴하였으며, 주민 민원이 무서워, 수 십년간 수백억을 쏟아부어 민원을 무마하며 마을공동체를 파괴하였으며, 노동자의 안전은 도외시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의 즉각적인 폐쇄 및 원상 복구를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이 법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시행된 후 발생한 첫 사건으로써, 삼표산업의 관련자와 경영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 우리 정의당 양주시위원회는 이번 중대재해로 목숨을 잃으신 3인의 노동자의 명복을 빌며,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의 각종 산업현장과 모든 노동자의 안전을 위하여 함께할 것이며, 공장 난개발과 환경파괴로 몸살을 앓고있는 모든 시민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22.02.07 정의당 양주시위원회 민생위원회 위원장 박 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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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국가문화재 보물 지정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양주 회암사지 북단에 위치한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揚州 檜岩寺址 舍利塔)’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됐다고 밝혔다. 시는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보물지정이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2호로 지정·관리돼 오던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은 조선전기 왕실이 발원해 건립된 진신 사리탑으로 규모가 장대할 뿐 아니라 보존상태도 양호하며 사리탑의 형식과 불교미술의 도상, 장식문양 등 왕실불교 미술의 여러 요소를 알려주는 매우 귀중한 탑이다. 시는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의 학술적·문화재적 가치 제고와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지난해 국가문화재 지정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자료를 경기도와 문화재청에 제출한 바 있다. 사리탑은 팔각을 기본으로 구축된 다층의 기단부와 원구형 탑신, 상륜부로 구성돼 있으며 팔각을 평면으로 지대석 윗면에 2층으로 조성된 기단을 구축하고 다른 승탑에 비해 기단 면석은 높게, 갑석은 두텁게 치석해 현존하는 사리탑 중 가장 높은 기단을 갖췄다. 기단의 각 면에 다양한 장엄이 새겨져 있는데 용과 기린, 초화문(草花紋), 당초문(唐草紋), 팔부신중이 하층기단 대석으로부터 상층기단 갑석에 이르기까지 꾸며져 있다. 특히, 사리탑에 새겨진 용과 기린 등 뛰어난 조각과 치석수법은 조선전기 왕실발원 석조물과 친연성이 높고 발굴조사와 문헌기록 등을 통해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안치한 사실을 알 수 있으며 회암사 구역에 위치한 삼화상 부도와의 영향관계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전체적인 양식과 조영기법, 세부 문양들이 조선 전기의 왕릉을 비롯한 왕실 관련 석조물과 비슷하며, 사리탑의 규모, 치석 상태, 결구 수법 등을 고려했을 때 당대 최고의 석공이 설계ㆍ시공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많은 학자의 연구와 2013년 회암사지박물관 연구총서 등 각종 기록으로 볼 때 회암사지 사리탑은 역사, 학술, 조형적 가치가 큰 조선 전기 승탑형 불탑의 대표작으로 조선시대 석조미술과 불탑 양식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서 활용가치 높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국가문화재 보물 지정으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적 가치 증명에 한걸음 더욱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양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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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회암사지박물관, 실감미디어 콘텐츠 ‘고대의 양주와 회암사를 첨단 디지털로 만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준비한다. 박물관에서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역사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고대의 양주 역사와 회암사지의 모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람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콘텐츠를 기획했다. 이번 기획은 가상전시 ‘환상양주 : 고대순수기’와 유적 현장의 ‘회암사지 AR망원경’ 등 2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환상양주 : 고대순수기’는 치열한 영토전쟁이 벌인 삼국시대 양주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한강 유역 북부 이야기로 AR 포털(Portal) 기술을 통해 가상 체험관을 관람자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감상하는 전시이다. 이 전시는 박물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애플리케이션 ‘환상양주’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관람을 즐길 수 있다. ‘회암사지 AR망원경’은 박물관 옥상, 유적 전망대, 유적 동쪽의 3곳에 설치된 AR 망원경을 통해 회암사지 가상 건축물을 각각의 위치에서 36배줌으로 관찰하고 동자 캐릭터의 안내에 따라 당시 상황을 재현한 주요 에피소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는 ‘2020년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양주시와 (재)경기콘텐츠진흥원, 스타트업 기업 에이알룩과의 3자협약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3월 말부터 시범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실감미디어 콘텐츠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체험 기회가 줄어든 시민들에게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양주 대표 역사문화를 즐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감형 콘텐츠 개발 등 기존의 미디어체험도 보완해 더욱 완성도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유적 보물찾기 애플리케이션, AR전각재현, VR 관람존, 문양 인터랙티브체험 등과 함께 온라인 파노라마로 유적을 감상할 수 있는 웹서비스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해 관람객에게 회암사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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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재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백신 안전성 문제로 접종 중단됐던 독감 무료 접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백신 유통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일시 중단했던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연령별로 세분화해 재개했다. 일시 중단된 무료 예방접종은 연령대별 날짜에 따라 ▲만 13세~18세 어린이 10월 13일부터 ▲70세 이상 성인(1950.12.31. 이전 출생) 10월 19일부터 ▲62~69세 성인(1951.1.1. ~ 1958.12.31. 출생) 26일부터 민간위탁의료기관에서만 접종받을 수 있다. 만 19세에서 만 61세 이하 생계급여 수급권자, 국가유공자는 오는 11월 9일부터 양주시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한시적으로 국가 무료접종대상으로 확대된 만 19세 이상 만 61세 이하 장애인과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1월 중 접종 기간이 확정되면 순차적으로 접종을 재개할 예정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3주 전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과 모바일 앱, 전화 등을 통해 민간위탁 의료기관에 사전예약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홈페이지(www.yangju.go.kr/health/index.do)를 확인하거나 양주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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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포천시·동두천시와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 특구(이하 양포동 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포동 특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학수 양주부시장을 비롯해 박윤국 포천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엽합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포동 섬유패션산업의 중점 육성과 특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기관은 ▲양포동 특구 발전방안 수립 및 시행 ▲ 섬유분야 현안해결을 위한 공동대응 ▲특구 사업비 분담 등 기관 상호 간의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 상호 협력에 기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운영협의회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 위촉을 결정, 2020년 특구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1년 사업계획과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신규 지정을 받은 양포동 특구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1,057억을 투입, 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 일원 3,532,952㎡ 부지에 섬유패션 산업 생산기반을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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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 서둘러주세요!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역화폐 법령 시행으로 의무화된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을 위한 온라인 간편 등록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2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사업주의 가맹점 등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사업주들은 양주사랑카드 결제를 위해 가맹점 등록을 해야 한다. 가맹점 등록 대상은 기존 가맹점(약 9,865개소)과 10월 5일 이후 개업하는 신규가맹점이다. 기존 가맹점은 원칙상 10월 4일까지 가맹점 등록을 해야 하지만 원활한 등록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또한 10월 5일 이후 개업하는 신규가맹점과 타 지역에서 전입한 가맹점 등은 지역화폐 가맹점 신규 등록을 별도로 신청해야 된다. 가맹점 등록은 온라인 등록 사이트(with.konacard.co.kr/1-18)에서 사업자 등록번호 입력 후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맹점 미등록 시에는 영업제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기간 내 가맹점 등록을 하길 바란다”며 “이번 의무등록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가맹점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맹점 등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가맹점 등록 고객센터(☎1600-0836), 양주시청 기업경제과(☎031-8082-60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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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공공의료원 건립 최적지’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총력’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주시는 그간 수도권에 속하면서도 지역 내 상급 종합병원, 도립 의료원 등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로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공급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부터 4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 건립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수년간 노력을 기울인 끝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공약사항으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조성이 반영됐다. 지난 2월에는 강수현 시장이 양주시를 방문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양주에 경기도 공공의료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건의하며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한 바 있다. 양주시는 경기북부 응급환자를 30분 이내 진료권으로 편입하고 있고 경기북부의 중심 지역으로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원 건립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경기도에 옥정지구 의료부지 등 경기도 공공의료원 부지 확정시 즉시 착공과 운영이 가능한 의료시설 후보지를 제안한 상태이다. 강수현 시장은 “일천여 공직자와 양주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온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투입해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양주시민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시민들의 의료 혜택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3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부지선정 공모를 내고, 올 상반기 내 부지 확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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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공공의료원 건립 최적지’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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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유럽편’수강생 모집
- 양주시 고읍도서관이 음악, 건축, 미술로 세계를 여행해 보는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 유럽편’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유럽 ART(건축) 체험 프로그램 ‘BUILD, DRAW&LEARN’과 그림으로 세계를 여행해보는 긴숨 여행 드로잉(유럽편), 쥴리정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클래식 크루즈’ 등 총 3개 과정으로 마련됐다. 북유럽 ART(건축) 체험 ‘BUILD, DRAW&LEARN’은 오는 25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1개 프로그램을 4월 1일과 4월 8일에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2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문화예술스튜디오 솝(SOAP) 정희경 대표와 함께 어린이들이 건축체험을 통해 창의적, 예술적, 혁신적 사고를 기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식 크루즈 강의는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3회 운영한다. 아트앤랩 대표이자 한국작곡가회 상임이사인 쥴리정 예술감독과 함께 서유럽부터 남유럽까지 클래식 음악으로 유럽을 여행하며 인문 교양을 쌓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긴숨 여행 드로잉(유럽편)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 운영하며 일러스트레이터 긴숨 작가와 함께 유럽의 국기, 건축물, 음식, 사람, 풍경, 지도를 그려 유럽 지도를 완성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완성된 작품은 도서관 내에 전시하며 수강생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gulib)를 확인하거나 고읍도서관(☎031-8082-744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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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유럽편’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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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시범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실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7일 백석읍 복지리 친환경 감자 포장에서 2023년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조성 종합관리기술시범 참여자, 컨설턴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감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본격적인 감자파종시기에 맞춰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품종,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판로개척을 통한 농업인 소득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친환경 감자 재배기술과 씨감자 바이러스 간이검사 방법 등에 대해 이승규 국립식량과학원 지도사, 심창기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 등 4명이 분야별 주제로 심층 컨설팅을 실시해 참여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대표 이남용 사업자는 “감자, 콩, 마늘 등 작목에 친환경 실천농가로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군 급식에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으로 우리시 친환경농산물 가치 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전국 식량산업분야 개별농업인 및 단체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는 맞춤형 컨설팅은 작목 전문가가 집합교육(이론, 토론) 및 농가포장 현장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향후 친환경 감자 수확 후 관리기술, 콩 병해충 방제기술 등 추가로 종합 컨설팅을 2회 실시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급변하는 농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중심 핵심기술을 전파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는 등 정확한 고객수요 파악과 효과적인 해결방법 제시하는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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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시범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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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 드론봇 페스티벌 전시·체험부스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23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에서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할 공공기관·민간기업·단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드론봇 페스티벌 관람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단체 등이다. 모집 규모는 총 20개 부스로 신청 접수가 초과할 경우 행사추진위원회에서 심의·선정하며, 드론과 연관성이 있는 체험프로그램, 사회적기업, 공익(법인) 단체 등 공공성을 지닌 기관·단체, 기타 참여자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체험프로그램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부스 운영자에게는 25㎡ 크기의 천막 부스와 테이블, 의자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0일까지 이메일(mjpark89@korea.kr)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드론 축제인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양주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 드론 동시 이륙 기네스 도전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최초로 선보이는 불꽃드론 라이트쇼, 대대급 UAV장비 경연, 수색정책드론, 폭탄투하드론, Army TIGER 드론봇 전투체계 시연, VR체험, 사족보행 로봇 시연 등 다채로운 드론봇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드론봇 페스티벌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색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부스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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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 드론봇 페스티벌 전시·체험부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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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3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양주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관계 전문가, 토지소유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석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공청회에서는 ▲도시개발사업 주변 교통계획, ▲환지방식에 대한 절차 및 설명, ▲공공기여 시설방안, ▲이주대책 및 보상계획, ▲송전탑 이설 등 구체적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서부권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공청회에 참석해 준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민간 참여를 통한 창의적이고 계획적인 개발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백석지구의 성공적인 도시개발을 위해선 사업과 연계된 서부권 도로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주차 등 주민편익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서부권에 최초로 시작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주시 백석읍 양주산성로709번길 10 일원 126만 312㎡ 규모로 지난 2022년 6월 (가칭)양주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서가 접수돼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사업방식은 환지방식으로 재원조달계획은 체비지 매각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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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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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촌 일손 도울 라오스 계절근로자 35명 농가 배치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역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입국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35명을 관내 농가에 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반복되는 농번기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법무부로부터 관내 82개 농가 총 290명 규모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양주시는 지난 1월부터 라오스 계절근로자에 대한 도입 절차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1차로 입국한 3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이탈방지 사전교육 등을 실시한 뒤 관내 15개 농가에 배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오는 7월 말까지 지역에 거주하며 비닐하우스 농가 위주로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농작물 재배에 힘을 보태게 된다. 참여 농가는 계절근로자에게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최저임금, 근로기간, 초과근로 보장 등 적법한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계절근로자 배치에 따라 양주시는 계절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인권침해 발생 시 피해 구제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나사이통구는 계절근로자가 국내로 입국하기 전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계절근로자와 고용주간의 소통을 돕기로 했다. 양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또다른 양해각서 체결국인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를 오는 4월 중 추가 도입할 계획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월 40명 내외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농촌 일손 문제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해 과도한 인건비 상승으로 지역 농가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올해에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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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촌 일손 도울 라오스 계절근로자 35명 농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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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난방취약계층에 월동난방비 30만원 지원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난방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수급자 가구에 월동난방비 3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시는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난방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양주시 저소득층 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예비비 17억 여원을 긴급 난방비로 편성했다. 지원대상은 기준일인 2023년 2월 27일 양주시에 주소를 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5천여 가구다. 단, 중복지원을 방지를 위해 경기도에서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 65세 이상 노인가구와 중증장애인가구, 시설수급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구 대표 계좌가 없거나 압류방지 계좌 사용자 등은 신분증과 지급 받을 통장 사본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난방비 폭탄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꼈을 국민기초수급자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난방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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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난방취약계층에 월동난방비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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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여자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관내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산업 활성화와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총 350명을 모집한다. 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인증 승마장에서 말 끌기, 말타기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http://ghorsepark.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자가 초과할 시 시스템 무작위 배정을 통해 대상자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승마체험비는 1인당 32만원으로 전체비용의 70%를 양주시에서 지원한다. 이에 수강생 체험비의 30%인 96,000원을 부담하면 되며, 최종 선정자는 시스템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학생승마교실 사업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체험 활동으로 앞으로 더 많은 양주시 학생들에게 승마를 배울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축산과 축산정책팀(☎031-8082-72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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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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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공공의료원 건립 최적지’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총력’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주시는 그간 수도권에 속하면서도 지역 내 상급 종합병원, 도립 의료원 등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로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공급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부터 4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 건립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수년간 노력을 기울인 끝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공약사항으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조성이 반영됐다. 지난 2월에는 강수현 시장이 양주시를 방문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양주에 경기도 공공의료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건의하며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한 바 있다. 양주시는 경기북부 응급환자를 30분 이내 진료권으로 편입하고 있고 경기북부의 중심 지역으로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원 건립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경기도에 옥정지구 의료부지 등 경기도 공공의료원 부지 확정시 즉시 착공과 운영이 가능한 의료시설 후보지를 제안한 상태이다. 강수현 시장은 “일천여 공직자와 양주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온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투입해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양주시민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시민들의 의료 혜택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3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부지선정 공모를 내고, 올 상반기 내 부지 확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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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공공의료원 건립 최적지’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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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유럽편’수강생 모집
- 양주시 고읍도서관이 음악, 건축, 미술로 세계를 여행해 보는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 유럽편’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유럽 ART(건축) 체험 프로그램 ‘BUILD, DRAW&LEARN’과 그림으로 세계를 여행해보는 긴숨 여행 드로잉(유럽편), 쥴리정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클래식 크루즈’ 등 총 3개 과정으로 마련됐다. 북유럽 ART(건축) 체험 ‘BUILD, DRAW&LEARN’은 오는 25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1개 프로그램을 4월 1일과 4월 8일에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2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문화예술스튜디오 솝(SOAP) 정희경 대표와 함께 어린이들이 건축체험을 통해 창의적, 예술적, 혁신적 사고를 기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식 크루즈 강의는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3회 운영한다. 아트앤랩 대표이자 한국작곡가회 상임이사인 쥴리정 예술감독과 함께 서유럽부터 남유럽까지 클래식 음악으로 유럽을 여행하며 인문 교양을 쌓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긴숨 여행 드로잉(유럽편)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 운영하며 일러스트레이터 긴숨 작가와 함께 유럽의 국기, 건축물, 음식, 사람, 풍경, 지도를 그려 유럽 지도를 완성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완성된 작품은 도서관 내에 전시하며 수강생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gulib)를 확인하거나 고읍도서관(☎031-8082-744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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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유럽편’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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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시범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실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7일 백석읍 복지리 친환경 감자 포장에서 2023년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조성 종합관리기술시범 참여자, 컨설턴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감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본격적인 감자파종시기에 맞춰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품종,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판로개척을 통한 농업인 소득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친환경 감자 재배기술과 씨감자 바이러스 간이검사 방법 등에 대해 이승규 국립식량과학원 지도사, 심창기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 등 4명이 분야별 주제로 심층 컨설팅을 실시해 참여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대표 이남용 사업자는 “감자, 콩, 마늘 등 작목에 친환경 실천농가로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군 급식에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으로 우리시 친환경농산물 가치 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전국 식량산업분야 개별농업인 및 단체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는 맞춤형 컨설팅은 작목 전문가가 집합교육(이론, 토론) 및 농가포장 현장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향후 친환경 감자 수확 후 관리기술, 콩 병해충 방제기술 등 추가로 종합 컨설팅을 2회 실시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급변하는 농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중심 핵심기술을 전파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는 등 정확한 고객수요 파악과 효과적인 해결방법 제시하는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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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시범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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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 드론봇 페스티벌 전시·체험부스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23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에서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할 공공기관·민간기업·단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드론봇 페스티벌 관람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단체 등이다. 모집 규모는 총 20개 부스로 신청 접수가 초과할 경우 행사추진위원회에서 심의·선정하며, 드론과 연관성이 있는 체험프로그램, 사회적기업, 공익(법인) 단체 등 공공성을 지닌 기관·단체, 기타 참여자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체험프로그램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부스 운영자에게는 25㎡ 크기의 천막 부스와 테이블, 의자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0일까지 이메일(mjpark89@korea.kr)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드론 축제인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양주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 드론 동시 이륙 기네스 도전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최초로 선보이는 불꽃드론 라이트쇼, 대대급 UAV장비 경연, 수색정책드론, 폭탄투하드론, Army TIGER 드론봇 전투체계 시연, VR체험, 사족보행 로봇 시연 등 다채로운 드론봇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드론봇 페스티벌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색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부스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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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 드론봇 페스티벌 전시·체험부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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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3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양주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관계 전문가, 토지소유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석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공청회에서는 ▲도시개발사업 주변 교통계획, ▲환지방식에 대한 절차 및 설명, ▲공공기여 시설방안, ▲이주대책 및 보상계획, ▲송전탑 이설 등 구체적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서부권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공청회에 참석해 준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민간 참여를 통한 창의적이고 계획적인 개발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백석지구의 성공적인 도시개발을 위해선 사업과 연계된 서부권 도로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주차 등 주민편익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서부권에 최초로 시작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주시 백석읍 양주산성로709번길 10 일원 126만 312㎡ 규모로 지난 2022년 6월 (가칭)양주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서가 접수돼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사업방식은 환지방식으로 재원조달계획은 체비지 매각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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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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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촌 일손 도울 라오스 계절근로자 35명 농가 배치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역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입국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35명을 관내 농가에 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반복되는 농번기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법무부로부터 관내 82개 농가 총 290명 규모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양주시는 지난 1월부터 라오스 계절근로자에 대한 도입 절차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1차로 입국한 3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이탈방지 사전교육 등을 실시한 뒤 관내 15개 농가에 배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오는 7월 말까지 지역에 거주하며 비닐하우스 농가 위주로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농작물 재배에 힘을 보태게 된다. 참여 농가는 계절근로자에게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최저임금, 근로기간, 초과근로 보장 등 적법한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계절근로자 배치에 따라 양주시는 계절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인권침해 발생 시 피해 구제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나사이통구는 계절근로자가 국내로 입국하기 전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계절근로자와 고용주간의 소통을 돕기로 했다. 양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또다른 양해각서 체결국인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를 오는 4월 중 추가 도입할 계획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월 40명 내외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농촌 일손 문제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해 과도한 인건비 상승으로 지역 농가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올해에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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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촌 일손 도울 라오스 계절근로자 35명 농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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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난방취약계층에 월동난방비 30만원 지원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난방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수급자 가구에 월동난방비 3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시는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난방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양주시 저소득층 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예비비 17억 여원을 긴급 난방비로 편성했다. 지원대상은 기준일인 2023년 2월 27일 양주시에 주소를 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5천여 가구다. 단, 중복지원을 방지를 위해 경기도에서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 65세 이상 노인가구와 중증장애인가구, 시설수급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구 대표 계좌가 없거나 압류방지 계좌 사용자 등은 신분증과 지급 받을 통장 사본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난방비 폭탄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꼈을 국민기초수급자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난방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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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여자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관내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산업 활성화와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총 350명을 모집한다. 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인증 승마장에서 말 끌기, 말타기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http://ghorsepark.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자가 초과할 시 시스템 무작위 배정을 통해 대상자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승마체험비는 1인당 32만원으로 전체비용의 70%를 양주시에서 지원한다. 이에 수강생 체험비의 30%인 96,000원을 부담하면 되며, 최종 선정자는 시스템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학생승마교실 사업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체험 활동으로 앞으로 더 많은 양주시 학생들에게 승마를 배울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축산과 축산정책팀(☎031-8082-72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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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104주년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제104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래비 3.1 운동 순국기념사업회(회장 이채용)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제의 식민통치에 저항하다 희생된 백남식·이용화·김진성 열사 등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유관기관장,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 독립선언문 낭독, 추념사,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양주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함께 양주 가래비 3.1운동 당시 상황을 재현한 뮤지컬 공연 ‘반드시 이룬다’, 거리 만세 행진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열려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보훈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소됐던 3.1절 기념행사가 4년 만에 개최된다”며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새기는 자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3.1 만세운동이 일어난 광적면 가래비장은 400여년을 지속해온 유서깊은 전통 5일장으로, 파주군(현 파주시) 봉일천장과 포천군(현 포천시) 솔모루장과 함께 서울 북부 지역의 물산이 집결되는 상권의 중심지였다. 광적면 가래비장 만세 시위는 양주군(현 양주시) 내 만세 시위 중 가장 격렬하게 진행됐으며, 시위대를 탄압하는 일제 헌병의 무차별 사격에도 굴하지 않고 전개된 대표적인 시위로 꼽힌다. 당시 만세 시위에 참여한 시위대 수는 950여명에 달했으며 선두에 있던 백남식·이용화·김진성 열사가 현장에서 순국하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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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104주년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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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2023 경기관광축제 선정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2023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경기도를 대표하는 우수 지역축제 23개를 선정했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가 매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관광 상품성이 뛰어나고 대외 경쟁력이 높은 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경기관광축제 중위등급(도비 7천만원 지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태조 이성계의 치유의 궁궐’ 양주 회암사지(사적)를 무대로 왕실문화, 힐링, 고고학을 테마로 개최되는 역사·문화축제로 올해의 테마는 ‘치유의 궁, 다시(RE;) 조선의 문을 열다’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날과 연계하여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대면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적절히 병행한 하이브리드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축제 주요 프로그램은 어가행렬, 창작뮤지컬, 양주 무형문화재 공연, 대가람의 미디어파사드, 저잣거리 체험마을, 딜리버리 체험, 회암사지 별빛투어, 청동금탁을 울려라 문화재 퀴즈대회, 유적 연계 AR, VR 체험 및 미션체험, 치유의 궁궐 힐링 숲 멍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 야간경관조명 및 포토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성공적인 축제 개최 및 운영을 위해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14일오전 10시까지 행사 운영 용역사 모집 공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일 축제 운영 전문 업체를 대상으로 용역 관련 사전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북부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주 회암사지 왕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역사·문화 관련 축제 운영 경험이 많은 업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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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2023 경기관광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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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추진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 ‘2023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LPG 화물차 1대 당 100만원, 총 20대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 내 등록된 경유 차량 소유주가 해당 차량을 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구매하는 차량 소유자와 기관이다. 도로형 3종 건설기계와 DPF 장착 후 2년 경과한 차량도 지원받을 수 있다. 5등급 경유차를 조기폐차할 경우 조기폐차 보조금 최대 300만원(4등급 최대 800만원)을 지원하며 LPG 화물차 신차 보조금 100만원에 더해 최대 400만원(4등급 최대90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지원신청서, 신분증 사본(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자동차등록증 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지참해 양주시 기후에너지과 생활환경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 시스템(www.mecar.or.kr)으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기후에너지과 생활환경팀(☎031-8082-6344) 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개선에 관심이 많은 만큼 대기환경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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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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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업용드론(2종) 자격취득과정’교육 성료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5월 27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2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위탁교육장에서 농업용드론(2종) 자격취득과정을 추진했다. 이번교육은 1차와 2차로 나눠 관내 에이스원드론교육원에서 무인동력비행장치 이론, 비행운용 이론, 비행실기 과정 등 총 40시간(이론 30, 모의비행 10, 실기비행10)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 “4차산업 시대에 일손을 대체할 수 있는 드론교육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드리며, 농약방제 뿐 아니라 다양한 곳에 접목하여 농업의 효율화를 이루겠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이 병해충 방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고, 일손 부족 해소와 작업능률, 생산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며“앞으로도 스마트 농업시대를 이끌어갈 전문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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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농업용드론(2종) 자격취득과정’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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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명노 전 양주군수, 3일 양주시청 잔디광장에서 노제 거행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3일 오전 시청 잔디광장에서 故 윤명노 전 양주군수(88세)의 노제가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노제는 故 윤 전 군수의 유가족과 금철완 양주부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의원,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고인을 실은 영구차 시청 원형광장을 순회해 도착하며 시작된 노제는 윤 전 군수에 대한 묵념과 약력 소개, 조사, 헌화 순으로 엄수됐다. 故 윤명노 전 양주군수는 1934년 함북 명천 출생으로 덕정초, 성동공고, 국학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62년 양주군 보건사회과 지방보건기원보로 공직을 시작한 이래 민방위과장, 재무과장, 산업과장, 내무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광명시 사회산업국장, 의정부시 총무국장을 거쳐 1993년 양주군 부군수를 끝으로 퇴임했다. 故 윤 전 군수는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양주군수로 당선돼 민선 초대 양주군수로 취임했으며 1998년 제2회 지방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해 2002년까지 군수직을 역임했다. 공직 30여년 동안 양주군을 비롯해 남양주군, 동두천시, 의정부시, 광명시 등 도내 시·군을 오가며 두루 쌓은 행정경험을 토대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대통령 근정포장을 포함해 내무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공로표창, 남양주군수 표창 등을 다수 수상하며 공직자의 귀감이 됐다. 금철완 부시장은 추모사에서 “지역발전의 기틀을 다지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헌신하셨던 故 윤명노 전 군수님을 이제 떠나보낸다”며 “사랑하는 아버지였으며, 다정한 벗이었고, 지역의 어른이었던 고인을 떠나보내지만, 고인께서 남긴 자취는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주시청 노제를 마친 고인은 경기 연천군 청산면 백의리 선영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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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명노 전 양주군수, 3일 양주시청 잔디광장에서 노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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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 만나 GTX·교외선 등 교통 현안 적극 건의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3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윤석열정부 경기북부 국토정책을 말하다’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주요 교통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 시장·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원 장관의 기조강연에 이어 자치단체장과의 현안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수현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GTX-C 노선 동두천 연장’과 관련 덕정차량기지 위치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덕정역세권 도시개발을 통한 택지조성, 주택공급 등의 순차적 시행을 건의했다. 또한 강 시장은 교외선 양주 서부 연결선 추진사업이 대통령 공약 중 하나인 ‘GTX-F 노선 구축사업’과 맞닿아 있는 점을 강조하며 장흥 삼하지구, 백석지구 도시개발과 연계해 진행된다면 지역 균형발전 파급효과를 배가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강 시장은 옥정·회천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이자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숙원사업인 국도 3호선 확·포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가 2035년 인구 50만 시대로 열고 경기북부의 성장 축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그 무엇보다도 교통 인프라 구축이 우선”이라며 “정부와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하며 시민이 원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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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 만나 GTX·교외선 등 교통 현안 적극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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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취임 첫 월례조회 참석
- 강수현 양주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해 훈시를 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시민이 중심되는 정책 추진을 강조하고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실시 예정인 을지연습에 적극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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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취임 첫 월례조회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