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0-16(일)

두루미 보호 민간단체 ‘두루미와 친구들’, 창립을 위한 첫 준비모임 개최

해마다 연천 임진강을 찾는 두루미 보호, 우리가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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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6.0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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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범 연천군 중면 면장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뉴스매거진21

 

지난 5일 금요일 오후6시 강마을식당(연천군 미산면 우정리)에서 연천 임진강의 두루미 보호를 위한 민간단체 ‘두루미와 친구들’ 창립을 위한 첫 준비모임을 가졌다.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연 연천군 정책자문위원장이 취지 설명과 함께 참석자 소개했고, 개개인의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첫 준비모임에는 김성연 연천군 정책자문위원장 이외에 김창석 전 연천군의회 의장, 반디농부 정만채 대표, 박영철 전 경기도의원, 최재범 연천군 중면 면장, 이명록 삼곶리이장, 은금홍 횡산리이장, 강영미 삼곶리 전 부녀회장, 이증희 한국예총연천군지회장, 박은희 한국예총연천군지회 사무국장, 김홍진 회장, 김철기 MBC 공채 28기 탤런트(‘두루미와 친구들’ 홍보대사), 이석우 뉴스매거진21 발행인, 강정환 뉴스매거진21 편집국장 모두 1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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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화이트교 있었던 임진강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다 ⓒ뉴스매거진21

 

김성연 위원장은 “미래의 자산이 자연자원이다. 특히 연천군이 가장 낙후된 지역인데 그것이 오히려 자산이 되었다. 연천 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2호이며 멸종위기 1급 조류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만큼, 연천 임진강에서 월동하는 두루미를 보호하여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인류문화 유산으로 계승하고자 ‘두루미와 친구들’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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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와 친구들' 로고

 

연천 임진강은 철원평야에 이어 국내 제2의 두루미 월동서식지다. 철원은 800여 마리의 두루미, 연천에는 300여 마리가 매년 우리나라 DMZ 일대를 찾는다. 전 세계 3천여 마리 두루미 중에서 1/3이 한국 DMZ 일대에서 월동하며, 평화와 생태·생명을 상징하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하고 소중한 새이다. 연천 임진강 일대 두루미 잠자리로 이용되고 있는 곳은 중면 삼곶리 장군여울, 횡산리 빙애여울, DMZ내 수욱천 그리고 북한 임진강 상류 여울 등 4곳이었다. 그러나 군남홍수조절댐 건설후 장군여울, 빙애여울의 안전한 두루미 잠자리가 위협받고 있다. 

 

그래서 사람의 간섭을 최소화하면서 최적의 두루미 서식지를 보존하기 위한 '두루미와 친구들'의 창립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 '두루미와 친구들'은 사단법인을 만들고 회원 200여명이 되면 창립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두루미와 친구들’에 관심있는 분은 김성연 위원장(☎ 010-3820-262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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