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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박형덕 동두천시장 신년사
      新 年 辭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동두천시장 박형덕 인사드리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우리 동두천을 환한 빛으로 가득 채울 새로운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힘차게 대지를 박차고 떠오른 해와 함께,하늘 높이 날아오를 ‘푸른 용(龍)’의 정기(精氣)를 품에 안고민선 8기 3년 차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동두천시 민선 8기 3년 차 운영! 그 청사진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제 이 청사진은2024년, 새 희망의 햇살과 ‘푸른 용’의 기운찬 용기를 내려받아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현실이 될 것입니다. ‘푸른 용’이 상징하는 희망과 용기!바로 그 용기와 희망이 2024년 동두천의 ‘새로운 힘’을 창조해 낼 것입니다. 지난 2023년, 민선 8기 동두천 호(號)는목표를 향해, 물길을 힘차게 열었습니다. 민선 8기의 중요한 도약점을 맞은 2023년은,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으며 현안 사항 해결과 예산확보를 위해 주력하였습니다.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행안부장관, 국방부장관, 국토부장관 등 중앙부처 장관,그리고, 국회의원, 도지사, 지자체장과도 전방위적으로 소통을 하였습니다. 우리 동두천의 가장 큰 현안인, 미군 공여지 반환 정부대책과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산후조리비와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동두천형 무상교복, 주거지원장학금을 신설하였으며,경로당 힐링의자, 중증장애인 힐링센터 등딱 맞게 채워주는 생활 밀착 정책을 만들었습니다. 상패동 대형자동차 주차장을 개장하고, 반다비체육센터와 제일문화플랫폼을 개소하였으며, 청소년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등 살기 좋은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더 가까이서 소통을 하고자,'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와 '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 상담실' , ‘시장 직통 문자서비스’와 ‘열린 민원함 설치’ 등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였습니다. 변화와 혁신에 대한 시민의 높은 열망과 바람을 정책으로 실현하고 시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왔습니다.삶의 질 향상을, 시정 운영의 비전으로 삼아 ‘소통과 협치’라는 돛을 달고 시민과의 약속을 착실하게 실현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 민선 8기는 숨 가쁘게 달리며 온 힘을 다했습니다.다만, 안타깝게도 전 국가적인 인구절벽의 위기를 피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조금도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우리에게는 분명한 목표가 있고,그 목표를 향해 나아갈 투지와 저력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동두천이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 있다는 것은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더 분명한 것은,우리에게는 도전하고 반격할 의지와 힘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장애물은 그 앞에서 멈춰서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뛰어넘으라고, 극복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하는 길을 달려가는 것은,정상을 향해 끈질긴 발걸음을 계속하는 등산과도 같습니다. 산길을 가다 보면, 걷기 쉬운 완만한 곳을 지날 때도 있고, 숨이 턱까지 차오르게 가파른 바위를 기어올라야 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목표에서 절대 눈을 떼지 않는 집념과그 어떤 장애와 난관도 이겨내고야 말겠다는 불굴의 투혼입니다. 분명한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간다면 반드시, 기필코!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집념과 투지,멈추지 않는 도전정신과 지치지 않는 집중력으로2024년, 민선 8기 동두천 호(號)는 달려가겠습니다.   첫째, 활기찬 경제도시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국가산업단지 1단계 선분양을 추진하고, 입주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보다 많은 기업이 조기에 입주하여 동두천시의 경제가 빠르게 확장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동두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를 준공하고,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입주 공간,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는 특례보증 출연금을 확대 지원하고,기업, 해외시장 개척단 지원사업을 신규로 편성하여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모든 가정이 행복한 복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 건립공사를 착공하여 시민들의 숙원을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추진하고, 원도심에 경로당 2개소 신축하여,어르신들이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행정으로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경로당 화재보험과 장애인 전동보조기 보험 가입을 지원하고시각장애인 음성유도장치를 보급해서어르신과 장애인이 더욱 안전하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질의 육아 서비스 제공을 위해,임산부에게는 가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키즈헬스케어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범죄예방 비상벨 LED 안내판을 설치하겠습니다. 셋째, 미래를 열어주는 배움의 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드리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관내 중·고등 학생들에게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그에 맞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코딩 교육, 국제 자매도시 학생교류와학생 자치 축제 지원, 초·중·고 연계 오케스트라 등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청소년 스스로가, 미래를 설계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진로체험지원센터 및 꿈이룸 동아리를 확대 운영하겠습니다.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청소년특화도서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 개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골목 구석구석 살고싶은 도시만들기에 매진하겠습니다. 보건소 앞 생연지구 문화공원에 사계절 랜드마크 마을정원을 조성하고주차장과 텃밭 등 공유공간을 제공하는마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여 도심 곳곳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어 가는 데 노력 하겠습니다. 상패근린공원을 조성하여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녹지공간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동두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행복드림센터, 생연공유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통해 동두천의 도시 품격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동두천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견인할 GTX-C노선 동두천 연장과경기도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을 위해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연대하여 대정부 요구안을 관철해 나가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다섯째, 휴식이 있는 문화·관광 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동두천만의 특색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우리시를 홍보하여, 수도권 대표 명소로,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가겠습니다. 소요산 확대개발 기본계획을 시작으로스포츠, 레저, 힐링, 문화, 체육 등 테마형 관광‧숙박시설을 중장기적으로,단계별 조성하여 소요산을,수도권 제일의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가족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산림치유원 담금센터와 단체 숙박객을 위한 자연휴양림 세미나실을 개장하여 경기북부 최고의 산림휴양 도시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1천만 시대, 경기북부 최초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으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수익형 관광시설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동두천 왕방산 MTB 대회는 어린이부터 가족 모두가 즐기는 대회로 정착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더 낮은 자세로, 민생현안을 구석구석 챙기며, 동두천의 새로운 변화, 희망찬 동두천의 비전을 위해 온 힘을 쏟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목표라는 건,우리에게 저절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우리가 있는 힘을,다해 다가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표를 향한 힘은,우리 시민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을 때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동두천시민임을 자랑스러워하며시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단결하는 주인의식과, 공동체 정신이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하는 길을 닦아나갈 것입니다. 강물은 중력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지만,그 강물이 시작되는 샘에서는 아래에서 위로 솟구쳐 오릅니다. 중력마저 거슬러 오르는 강인한 물줄기와 같은 뚝심으로민선 8기는 시민 모두의 풍요와 만족, 기쁨과 행복을 위해쉬지 않고 일하겠습니다. 다른 그 무엇도 아닌, 시민 여러분께서는, 민선 8기의 힘입니다. 시민의 힘으로!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이 행복하며동두천에 산다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변화!반드시 만들어 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024년 새해!모든 분의 가정과 직장에,올 한해 내내 건강과 기쁨, 그리고 행복과 성취가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감사합니다. 2024. 1. 2.   동두천시장 박 형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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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연천 등 경기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상생협약 체결
        연천군 등 경기 북부 5개 시군(양주·포천·동두천·연천·가평)이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한 협력체를 결성, 낙후한 북부지역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연천군은 지난 7일 연천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경기 북부 5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추진 협력체 결성 및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해 경기 북부 5개 시군이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기회발전특구 신청 및 추진에 전략적으로 연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협약에 따라 낙후한 경기 북부 지역 실정 이해 및 배려를 위한 공동건의문을 정부 지방시대위원회,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방시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 대표를 초청하는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상호 발전방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당초 기회발전특구 근거 법인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에는 비수도권만으로 신청 및 지정 대상을 한정했으나, 국회 입법심사 과정에서 경기 북부의 지역적 위기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수도권 접경지역 및 인구감소지역도 신청자격을 부여 받게 됐다.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협력체 결성을 통해 특구 진행에 따른 정책적 이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규정하는 제반 위임법령 및 정책에 대한 동등한 효력을 요청하는 등 경기 북부 5개 시군의 합리적 권리(절차)를 보호하고 공모 추진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을 주관한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기 북부 5개 시군은 냉전의 결과로 만들어진 접경지역에서 지난 70여년 동안 인내의 시간을 보내왔다”며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혁신적 지역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코자 한다. 협력체 결성이 경기 북부의 차별과 소외의 역사를 극복해 가는 구심점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정성호 국회의원, 최춘식 국회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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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김성원 의원, 국회에서 ‘동두천 지원, 정부 약속 촉구’ 기자회견 및 성명발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연천)은 13일(월), 경기도 동두천시가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안보를 책임지며 희생해 왔다며 지역 발전을 약속한 정부에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동두천 주한미군 공여지 지원사업 약속 촉구’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이 전쟁의 폐허를 딛고 눈부신 번영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국가 안보를 묵묵히 지켜온 동두천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한 동두천이었지만, 정작 지원을 약속한 정부는 묵묵부답이었다”며 “이제는 참을 수 없다. 더 이상의 희생 강요에 반대하며 정부가 우리에게 한 약속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70년 동두천은 국가안보를 위해 인내한 대가로 매년 3243억원 총 22조원의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며 “발전 종합계획 상 1조5000억원의 민자사업 유치는 미군기지 이전 지연으로 계속 무산됐으며 매년 290억원의 지방세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 전체면적의 42%를 70년 간 무상으로 제공해 왔음에도 정부는 특별한 지원 없이 동두천을 방치했다. 2020년 동두천시 공여지 반환 약속도 전혀 이행되고 있지 않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2015년 상패동 일대 30만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반환 공여지에 정부 주도 개발을 약속했지만, 한 가지라도 제대로 이행된 것이 있느냐”며 △캠프 케이시 반환 시기 확정 △동두천지원 특별법 조속한 제정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개발을 첨단산업 특화단지 조속 추진 등을 요구했다.   황주룡 동두천시의회 부의장은 “동두천 없으면 대한민국도 없다, 세상천지에 당연한 희생은 없으며, 대한민국 그 어느 도시도 대가 없는 헌신을 강요당할 이유는 없기에 정부는 당연한 보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우현 범시민대책위원장은 “정부는 동두천 특별법을 만들어 평택에 버금가는 특별 지원을 해야 할 것이며, 이제는 행동으로 동두천시민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며 다음 달 용산 국방부 앞 범시민 총궐기를 예고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성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동두천 박형덕 시장, 황주룡 시의회 부의장, 심우현 범시민대책위원장(이하 범대위), 윤한옥 범대위 부위원장, 최충균 범대위 사무국장, 강순남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이 함께 참석해 ‘70년 안보 희생 동두천을 살려내라!’는 피켓을 들고 성명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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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3-11-14
  • 동두천시 홍보대사 위촉…동두천 알리기에 ‘앞장’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배우 이상미, 사진 감독 지영빈 등 2명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하고 가수 이병철, 개그맨 유민상과 정주리 등 3명을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6일 시민회관에서 개최된 제43회 동두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배우 이상미, 사진 감독 지영빈, 가수 이병철 등 홍보대사 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배우 이상미씨는 198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독립영화 ‘워낭소리’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지영빈씨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선정하는 사진 감독을 역임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으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재위촉된 가수 이병철씨는 동두천시 출신으로 그동안 각종 축제 현장 등에서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동두천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분들을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동두천시를 널리 알려 나가는 홍보대사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앞으로 3년간 각종 문화행사와 축제, 홍보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며 동두천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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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동두천시 캠프보산 맥주축제 23일 열린다
      무더위가 한발 물러서고 선선한 가을 맞아 도심 속에서 다양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축제가 열린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23일(토)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캠프보산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두천시와 보산동상가연합회가 협력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행사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축제는 9월 23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동두천 브루어리’를 중심으로 수제 맥주 부스 9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 보산동 상가 내에서 5,000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안내 부스에 제출하면 수제 맥주 1잔 무료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월드푸드 스트리트가 운영되고 버스킹 공연도 개최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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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3
  • 동두천시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시행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최대 100만 원의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신혼부부·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9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한정)와 청년(만39세 이하)이다. 자격요건은 신혼부부의 경우 ▲공고일 기준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동두천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이며, 청년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21% 이하 ▲동두천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60㎡ 이하 등이다.   자격요건을 모두 충족한 지원대상자는 대출잔액 1.5% 이내에서 대출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 원(총 2년간 2회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사회보장신설협의에 따라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신혼부부와 청년의 주거안정 및 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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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3
  • 동두천시, 오는 23일 제16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9월 23일, “제16회 한미우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6주년을 맞는 한미우호의 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1부 행사로는 올해 처음 시민 대표팀과 미군 대표팀이 함께하는 한미친선체육대회를 실시하고, 2부에는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한미우호축제를 개최하여 체육대회의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부 한미친선체육대회는 동두천시민 대표팀과 미2사단 선수단 대표팀을 꾸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종합운동장(축구)과 국민체육센터(야구, 농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어 2부 한미우호축제는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되며 오후 1시부터 맥주 축제가 열려 수제 맥주 이벤트,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오후 5시부터는 동두천 점핑팀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과 미군의 챌린지 게임, 초청가수 펀치의 축하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세계음식을 즐길 수 있는 월드푸드스트리트가 운영되고 보산동 음식 바자회, 미군 바비큐 펀드레이징이 예정되어 눈과 귀뿐만 아니라 입까지 즐거운 행사로 꾸며질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한미우호의 날을 통해 동두천시와 주한미군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더 의미 있고, 특색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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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광복 78주년 제68회 8.15 경축 축구대회 성황리에 개최
      광복 78주년 제68회 8·15 축구대회가 지난 12과 13일 양일간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 및 축구 동호인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및 소요구장, 태풍축구장에서 개최됐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등 3개 부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결과 청년부 우승은 의정부한우리FC, 중년부 우승은 파주교하FC, 장년부 우승은 의정부YMCAFC가 각각 차지했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 기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축구동호인 간에 소통하고 화합하며 우정을 다지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8·15 축구대회를 통해 그동안 많은 축구인이 배출돼 축구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하였다”라며 “앞으로 경기북부 지역팀이 더 많이 참가하여 더욱 큰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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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동두천시, 동원베네스트아파트 제3호 금연아파트 지정
      동두천시 관내에 금연아파트가 3곳으로 늘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7일 지행역 동원베네스트 아파트(이담로89)를 동두천 제3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해당 현판과 현수막을 아파트 입구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중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금연아파트 지정 후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이 지나면 11월 7일부터 해당 아파트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하여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 지정이 이루어진 만큼 주민 스스로 금연을 실천하고 이웃을 배려하여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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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8월 중 『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30일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8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각종 민원사항과 시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시장이 직접 접수하여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민원 접수 또한 증가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을 얻는 현장행정 구현에 한 걸음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성공적 시정 운영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시민의 하나된 힘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생활밀착형 행정”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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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동두천시 평화로 1.1㎞ 구간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
    “이 길을 지날 땐 ‘동두천 만세운동’을 기억해 주세요” 동두천시 평화로 1.1㎞ 구간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 광복회 제안으로 추진…1919년 3월 동두천리 만세운동 기려   동두천시에 첫 명예도로가 생겼다. 명예도로는 지역사회 헌신도와 공익성 등을 따져 법정 도로명과 병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정한 도로를 말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에 부여된 명예도로는 217개로, 경기도에 17개가 있으며 동두천시에는 3.1.만세로가 유일하다.   ◎ 도로에 명예를 더하다...동두천시 최초 명예도로명 지정 명예도로는 지역 출신 유명 인물이나 주요 사건 관계자를 언급한 도로명이 많다. 최근에는 송가인 길, 백종원 거리 등 활동 중인 유명 연예인 등을 내세운 명예도로 지정도 이어지고 있다. 사람 이름뿐 아니라 해외 자매도시, 역사적 사건 등이 사용되는데 동두천시 3.1.만세로가 여기에 해당된다. 명예도로명은 일반 주소보다 기억하기 좋고 찾기 쉬우며 지역의 특성까지 담고 있어 주민들의 자부심은 물론 나아가 도시의 브랜드 가치까지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1919년 3월 동두천의 만세운동 행진이 있었던 평화로 1,1㎞ 구간에 3.1.만세로라는 이름의 명예도로명을 지난 3월 부여했다. 국사편찬위원회,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등의 사료에 따르면 1919년 3월 26일 양주군 이담면 동두천리(現 동두천동 255번지 일대)에서 만세시위가 있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3월 26일 양주군 이담면 동두천시장(市場)에 모인 약 1,300명의 군중이 만세운동을 시작했다. 이담면사무소로 몰려와 면장에게 선언서에 서명하게 하고 면장을 선두에 세우고 마을 안을 돌아다녔으며, 동두천역에서는 정차한 열차를 향해 만세를 불렀다. 헌병이 강제로 해산시키고 22명을 체포했다.」라고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또한 사학자들의 자료를 살펴보면, 작은 지역에서 천여 명의 인원이 모여 만세운동을 부른 곳으로 기록되어 있는 등 여느 지역 못지않은 독립운동의 역사가 뚜렷하게 살아있는 장소가 바로 동두천이다.   ◎ 지난해 광복회에서 청원...만세운동 의미 담아 태극기 게양 동두천시의 3.1.만세로 명예도로명 부여는 광복회(동두천,연천,포천) 연합지회의 청원으로 시작되었고, 시에서 적극 수용해 추진하였다. 광복회는 지난해 10월부터 명예도로명 부여 추진에 나섰고 시는 광복회의 제안에 따라 주민 의견 수렴과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타 기관이 명예도로명 부여를 요청한 경우 해당 기초단체는 공익성을 검토한 뒤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명예도로명의 사용기한은 고시일로부터 5년간이다. 사용연장 여부는 기한 만료 30일 전에 주소정보위원회가 결정하며 지정 후 5년간 사용한 뒤 연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시는 해당 구간의 시작 지점(평화로 2687)과 끝나는 지점(평화로 2579)에 명예도로명이 적힌 짙은 갈색의 도로명판과 동두천역(舊 소요역) 앞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해당 도로에 100여 개의 태극기를 달아 만세운동의 의미를 기리도록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3.1.만세로 명예도로명은 우리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고 항일 투쟁에 희생된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후손들에게 불려지며 사랑받는 명예도로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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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9
  • 동두천시-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위해 ‘맞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와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지난 31일 파주시청 접견실에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시는 경기도 내 성매매집결지가 점차 폐쇄되어 가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파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공동 대응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2022년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성매매집결지 폐쇄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해 왔으며 수원시와 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확인하는 등 원활한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민교육을 통해 성매매피해자들을 왜 보호하고 지원해야 하는지 적극적으로 알리고,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성매매 방지 및 집결지 폐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성매매집결지 폐쇄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사업이 아닌 만큼 보다 세밀하고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새로운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집결지 문제는 지자체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의 문제라는 인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풍선효과 방지와 불법 성매매 근절을 통해 아름다운 도시를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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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동두천시, 동두천시 에너지위원회 위촉식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일 시장실에서 동두천시 에너지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에너지 관련 교수와 전문가 등 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동두천시 에너지위원회는 지역에너지 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심의, 에너지 이용과 관련된 자치법규의 제·개정에 대한 협의 등 동두천시 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심의 및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가 에너지 자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대안을 찾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데 에너지위원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위촉식 이후 제2차 동두천시 에너지자립 실행계획 수립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진행했으며, 오는 29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실행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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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동두천시,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나선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해체된 빙상단(2001~2019)을 2023년 1월 재창단하며 지역 초·중·고·대·실업팀으로 이어지는 계열화를 통해 지역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세계적인 국제대회 유치로 빙상스포츠 도시브랜드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빙상장 및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지난 7월 26일 김성원 국회의원실 방문, 27일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등을 만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 신천 얼음 위에서 배출한 국가대표 선수가 지금은 감독으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동성, 오세종, 최재봉, 이주연, 주형준, 차민규 등 걸출한 동계스포츠 스타를 배출한 동두천시야말로 빙상 선수의 원조 도시다”라며 국제 경기장 유치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동두천시는 서울에서 1시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빙상스타를 배출한 도시로,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에 가장 적합한 도시다. 대한민국 빙상의 위상을 동두천시에서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최근 쇼트트랙 빙상장과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후보지 물색을 마치고 타당성 용역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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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창의적인 시민 아이디어 발굴”…2023년 동두천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시정정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2023년 동두천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민선8기 주요 공약사항 4개 분야(경제, 문화·관광·체육, 교육, 복지)와 동두천시를 알릴 수 있는 홍보 방안 등 열린 주제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동두천시 홈페이지 또는 온국민소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를 작성 후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선정은 아이디어 관련 소관부서의 1차 심사와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 단계를 거쳐 확정되며, 9월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총 10명을 선정하며 대상(1명)은 상장과 100만 원, 최우수상(2명)은 상장과 50만 원, 우수상(3명)은 30만원, 장려상(4명)은 15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라며 “시정발전을 위한 우수 제안을 적극 발굴해 동두천만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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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동두천시장에게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생각을 묻는다
    동두천시에는 단 한 대의 저상버스도 다니지 않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한 시의원이 동두천시에 저상버스가 단 한 대도 없다고 발언하면서, 저상버스 도입을 요구하였다. 그러나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버스회사의 재정상황이 어렵고 저상버스 운행에 적합하지 않은 도로가 일부 있으며 승차 인원이 적어 도입이 어렵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콜밴을 이용하라는 태도로 일관하였다. 뒤이어 그 시의원은 콜밴의 법정 최소 보유댓수는 17대이지만, 현재 동두천시는 14대를 가지고 있다고 증차를 요구하였다. 이 또한 최 시장은 “이용객 수에 비하여 콜밴이 부족하지 않다는 이유로 어렵다”고 답변하였다.   콜밴은 다인승 승용차를 개조하여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 및 승하차 보조장치를 설치한 자동차로써, 장애인들이 편하게 타고 다닐 수 있는 택시이다. 그러나 댓수가 적고, 본질적으로 휠체어 등을 타고 다니는 장애인들을 비장애인과 분리하는 제도이며, 콜밴은 시내버스의 보조 운송수단이지 주 운송수단이 될 수 없다.   저상버스는 차체가 낮아 장애인들도 쉽게 타고 내릴 수 있게 만든 버스이다. 약간의 특수 장비만 사용하면 휠체어도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다면, 거동이 어려운 노인, 몸이 불편한 시민들도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버스이다. 저상버스는 장애인만을 별도로 배려하는 시혜적인 버스가 아닌 모든 시민의 편의를 보장하는 버스이다.   인근의 포천시는 간선버스노선인 72번 등에 저상버스를 이미 도입했으며 최근 외곽노선에 3대의 저상버스를 추가 투입하는 등, 저상버스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는 시에서 관할하는 총 314대의 버스 중 57대를 저상버스로 운행하고 있다. 저상버스는 대당 2~4억 정도하는 버스이며 법적으로 국가나 경기도 지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재정여력이 걱정된다면 노후차량 교체분 및 신규 차량 구입 분부터 순차적으로 저상버스를 도입할 수도 있다.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버스의 경우 노선 간 차량 이동배치가 가능하다. 저상버스 도입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현재 동두천시를 통과하는 36번과 39, 39-4번 버스는 수도권 곳곳에서 저상버스를 이미 운행하고 있는 국내 굴지의 버스 대기업 자회사가 운영하고 있고, 지역을 넘어 자회사 간의 차량 이동배치가 이루어지기도 하며, 53번 등을 운행하는 대양운수는 동두천시 지원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즉 동두천시의 행정적인 노력으로 저상버스를 쉽게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중교통은 모든 사람이 편하게 마음먹은 목적지까지 통행을 원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성별과 장애, 사는 지역 등과 관계 없이 모두가 편하게 이용하게 하는 것은 공공성을 확보하는 일이고, 기본적인 이동권을 보장한다는 의미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동두천시는 시민들을 위하여 대중교통망을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모든 시민들이 저렴한 운임으로 자유롭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저상버스는 모두가 편리하고 평등한 정책의 전형이다. 저상버스의 도입은 어렵지 않으며 최소한의 비용으로 가장 많은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다. 동두천시는 저상버스를 하루 속히 도입하기 바란다.   ※ 본 기고문은 뉴스매거진21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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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뉴스매거진21 신년특집] 최용덕 동두천시장에게 듣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 ©동두천시   지난해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업은 무엇입니까?   “올해 시민의 행복을 위해 봉양IC접속도로 확장,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많은 사업들을 시행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업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동두천 신시가지가 개발된 2003년 이후 16년간 매일 4만여명이 양주시 하패리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재명 도지사께 경기도가 함께 협력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그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께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한다’는 평소 소신을 바탕으로, 수십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동두천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악취문제 해결에 직접 나섰습니다. 2019년 1월 ‘양주‧동두천 경계지역 축사악취 저감을 위한 협약’을 경기도와 함께 체결하고, 악취해소와 환경개선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경기도비 10억과 동두천과 양주에서 각각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악취가 심한 돈사 3개소에 대하여 지난 9월 1차 폐업보상을 통해 11월 돼지반출을 완료했습니다. 2020년에도 폐업을 희망하는 돈사에 대한 폐업보상을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인 악취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더 이상 악취로 고통받지 않는 동두천을 만들 계획입니다"   올해 역점사업 3가지는 무엇인가요?     "2020년에도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으며, 역점사업을 말씀 드립니다. 첫째로,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대형자동차들의 불법주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성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상패동에 252면의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우리시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에 소요 별&숲 테마파크개장을 시작으로, 카라반 사업, 축산물브랜드육 타운 용도변경 등을 통해 소요산 관광지가 당일관광이 아닌 기업‧가족단위 숙박‧체류형 힐링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탑동동 일원에 추진 중인 놀자숲과 동두천 자연휴양림 사업이 내년 5월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체류형 숲 문화체험단지인 놀자숲은 실내시설인 놀자센터와 실외시설인 놀이의 숲, 모험의 숲으로 구성되며, 휴식형 자연휴양림인 동두천자연휴양림을 휴양, 교육 체육시설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요산과 탑동동의 시설들이 개장을 하면, 동두천시가 수도권 최고의 산림휴양관광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문화체육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중앙도심광장에 수영장, 키즈헬스케어, 피트니스 센터를 포함한 공공체육시설인 행복드림센터를 건립하여 학생들에게는 생존수영장을, 시민들에게는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원도심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30년 이상 도시의 흉물로 전락한 외인아파트 부지에 공연장,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것이며, 상패동 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에 재활치료센터, 다목적 체육관, 체력 단련실 등을 갖춘 장애인 스포츠재활센터 조성하여 장애인들의 체육‧문화 복지도 힘쓰겠습니다"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해 주시죠.   "저는 시장직무를 수행하면서 시민중심의 맞춤 행정을 통해 작지만 강한 도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020년에도 처음 시작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는 물망초발심(勿忘初發心)의 자세로 시정을 운영하여, 시민의 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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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최용덕 동두천시장 [뉴스매거진21 창간축사]
      뉴스매거진21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10만여 동두천시민과 함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엄청난 양의 정보 홍수 속에 살고 있으며, 이런 정보화 시대에 지역의 정체성과 올바른 여론을 이끌어 가며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거르고, 전달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가진 중요성은 그 어느 것도 대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뉴스매거진21은 뉴스 미디어그룹으로서 정치, 경제, 산업,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공정한 진단과 비판, 정책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주변의 크고 작은 정보들을 빠르고 소상하고 생동감 있게 제공하여 동두천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뉴스매거진21이 문제해결형 지역콘텐츠 미디어그룹이라는 가치관과 비전을 담아, 10만여 동두천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때로는 시민의 입장에서 쓴 소리도 아끼지 않는 정직한 언론사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힘차게 열어가는 동두천시정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뉴스매거진21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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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문화·행사 검색결과

  • 제23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 8월 25~26일 개최 이승환,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화려한 라인업 자랑   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이자 신인 락밴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8월 25일과 26일 화려하게 펼쳐진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오는 8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인 오는 25일(금)에는 ‘전국 락 밴드 경연대회’의 결선 무대가 펼쳐진다. 2014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대상 수상 이후 오디션 TV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는 ‘크랙샷’과 2015년 인기상 수상자인 ‘밴드 스프링스’의 축하공연으로 한층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6일(토)에는 국내 최정상 락 밴드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을 헤드라이너로, 한국 인디 밴드계의 상징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폭발적인 무대 매너의 로맨틱펀치, 세련된 음악으로 넓은 팬층을 확보한 솔루션스와 너드커넥션, 떠오르는 신예 구만(9.10000)과 지소쿠리클럽이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체험 부스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락 마니아들은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용산 캠프케이시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한민국 락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자부심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만큼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문화·행사
    • 음악.미술.문학
    2023-08-19
  • 제17회 동두천 종합예술제 개최
          동두천의 대표 예술축제인 제17회 동두천종합예술제가 지난 16일 캠프보산 한미우호의 광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동두천종합예술제는 전통예술과 현대예술을 망라한 동두천예총 산하 8개 협회(음악, 문인, 연예, 영화, 미술, 연극, 국악, 사진)가 시민들과 함께 예술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협회별 공연 및 전시, 각종 체험부스와 함께 별사랑, 당찬, 려화, 앵두걸스, 밀키웨이 등의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400여명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예술인들의 창작 여건 개선과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문화·행사
    • 축제.체험
    2022-10-18
  • 자연에서 즐기는 국내 최장수 락의 향연 『2022 동두천 락 페스티벌』
        대한민국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이자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인 락의 향연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지난 9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캠프케이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락 밴드 경연대회 및 락 뮤지션 초청 공연은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먹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첫날 열린 락밴드 경연대회에서는 ‘리아원(밴드명)’이 학생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선셋온더브릿지(밴드명)’가 일반부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튿날인 25일에는 전날 경연대회 대상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스프링스, 롤링쿼츠, 크랙샷, 미국뉴올리안스, 최희선밴드, 스트릿건즈, 로맨틱펀치, UK QUEEN 등 국내외 락 뮤지션들의 무대가 펼쳐져 락 마니아는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과 많은 관광객들이 락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거쳐간 락밴드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연대회 및 축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두천 대표축제로서 동두천 락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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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미술.문학
    2022-09-30
  • 무더위 날려줄 시원한 ‘소요 별&숲 테마파크 여름 콘서트’ 개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20일(토) 소요 별&숲 테마파크 물놀이장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버스킹 공연 16~17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숲속의 두드림 콘서트’는 올 여름 소요 별&숲 테마파크 물놀이장 폐장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행복을 노래하는 세남자 ‘세자전거’ 와 매직쇼 ‘박재근’과 함께한다. ‘세자전거’는 3인조 보컬그룹으로 모든 멤버가 기타,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어쿠스틱 밴드이다.   또한, 음악콘서트 외 페이스 페인팅 및 매직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와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소요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음악과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화·행사
    • 음악.미술.문학
    2022-08-18
  • 제32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1회 시민백일장 시상식 개최
      지난 9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는 제32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1회 시민백일장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6월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32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1회 시민백일장(주최 : 한국예총 동두천지회, 주관 : 한국문인협회 동두천지부)에 대한 시상 행사로, 시장상에는 이경렬씨(일반부), 임혜빈(동두천고) 학생이, 교육장상은 유선아(문화영상고) 학생이, 국회의원상은 이호수·김민진(동두천여중) 학생이, 시의장상은 문예슬(지행초), 전서연(이담초)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각자 재능을 갈고 닦아 훌륭한 문학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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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3
  • 동두천 문화적도시재생사업 성과보고회 성료
                    <빛과 소리>라는 제목 하에 입체적인 문화 체험을 통한 성과 공유동두천문화터미널(대표 김동균)이 주관하는  동두천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그간의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성과보고회가 지난 1월 17일 오후 6시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여러 관계자, 주민들이 300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문화터미널의  성과보고회는 <빛과 소리>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이날 시민회관의 로비와 전시장, 공연장은 문화터미널이 그간 이룬 성과를 시민들이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잔치마당이었다. 먼저 로비는 문화터미널의 개별 사업들을 설명하는 14개의 배너가 시민들이 입장하는 레드 카펫 주변에  세워져 있었다. 로비 중앙에는 지역의 등공예 미술가인 최대성 작가가 설치한 보름달 모양의 등공예물이 설치됐고 새해 소망을 비는 시민들의 바램을  작은 촛불에 써서 올리는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시민회관 전시장에서는 오후 6시부터 문화터미널이 진행한 “맛있는 동두천”과 “실버  바리스타”사업 참가 주민들이 직접 만든 지역 특화 음식과 커피를 준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고, 시민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들이  ‘완판’되기도 했다. 동두천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으로 지속적 연계7시에 열린 본 행사에서 최용덕 동두천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문화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간의 연계를 강조하였으며 이성수 동두천시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길러진 문화터미널의 문화적 역량이 지속적 사업으로 연계되기를 희망했다.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총괄한 정수구 감독은 그간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잠재력을 확인하였고 이 잠재력이 앞으로 지역의  문화산업으로 연계되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영화감독 정초신 대전영상사업단 단장은 앞으로 영상 산업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잠재력과  문화적 수용력을 가진 동두천이 미래 문화콘텐츠 산업의 주요 도시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의  완성도를 보여준 성과보고회이어 지역의 주민들과 학생들이 만든 단편 영화 4편이 상영됐으며, 이어서 문화적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된 어수물 합창단의 연주가 이어졌다. 지역의 공연단체인 <감성신사>와 <동두천 챔버>도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음악성을  발휘했다. 식전행사에 이어 9시가 넘어서까지 이어진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대부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잔치에  즐거워하였다. 참석 주민들은 “동두천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을 자주 보게 되길  바란다”며 만족을 표했다. 거점공간과 문화 프로그램의 연계로 지속 가능성 확보가 중요총괄 기획을 맡은 정수구  감독은 “문화란 계량하기 힘들고 단시간에 이루어지기 힘든 어려운 과제다. 그래서 본 행사에서 수치로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것보다는 공연과  체험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에 연출의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지역의 어린 학생들부터 노인들이 참여한 문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성과 중요성을 역설적으로 설명하려 하였다”며 본 행사의 연출의도를 밝혔다. 또한, “동두천은 문화로 먹고  살아야 한다, 문화터미널은 문화적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동두천의 잠재력을 확인했고 이제 미래 문화산업의 비전을 보여주는데 주력할 것이다. 문화와  산업의 연계를 통해 동두천의 미래를 밝힐 수 있을 것이다. 본 행사가 그 출발점이 되고 문화극장에 조성한 문화적 거점공간이 그 중심이 되길  바란다”는 견해를 밝혔다. 동두천문화터미널 사업 문의 TEL: 010-8343-6643 E-mail:  ddc_bal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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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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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 ‘제16회 동두천 왕방산 MTB대회’ 성황리 개최
          ‘제16회 동두천 왕방산 MTB대회’가 지난 23일(일) 동두천시 해룡산, 왕방산, 어등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시체육회, 동두천시자전거연맹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박형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전국 MTB동호인,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올해 대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어 조기에 참가자 접수가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대회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장림~해룡산~오지재~왕방산~예래원~동점~쇠목~어등산을 거쳐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약 35㎞의 초급자 코스로, 연령·성별·등급에 따라 총 9개 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원활한 대회 운영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청 15개 부서를 지정하여 안전관리요원을 구역별로 배치했으며 동두천경찰서에서는 교통통제 구간마다 통제요원을 촘촘히 배치했다. 또한 모범운전자회,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 수도방위사령부 동두천전우회 회원들도 코스 교통통제 및 안전요원으로 참여하였으며 동두천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선수들을 위해 코스 중간 쉼터에서 식수와 간식을 지원하는 등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가 협업한 결과 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회 개회식에서 “동두천시를 찾은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대회구간을 달리며 즐겁게,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완주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출발에 앞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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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최용덕 동두천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에 헌신한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World League for Freedom & Democracy) 포장인 ‘자유장’을 수상했다.   13일 오전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야오잉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대신해 오중기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지부 회장으로부터 자유장을 전수받았다. 최용덕 시장은 매년 통일준비 민주시민 교육,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 개최 등 투철한 국가관으로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힘써왔으며, 시민경찰대 지원 등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용덕 시장은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선배들의 투철한 안보정신이 자유와 평등이 조화롭게 보장되는 민주주의 사회를 유지하는 근간이 되었다”며 “국가안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앞으로 우리 시민들의 실질적 자유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정의, 자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1966년 대만에서 창설한 국제적인 반공 민간기구로 2011년 4월 현재 전 세계 144개국이 가입해 있으며,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과 세계평화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을 발굴해 자유장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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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뉴스매거진21 신년특집] 최용덕 동두천시장에게 듣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 ©동두천시   지난해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업은 무엇입니까?   “올해 시민의 행복을 위해 봉양IC접속도로 확장,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많은 사업들을 시행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업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동두천 신시가지가 개발된 2003년 이후 16년간 매일 4만여명이 양주시 하패리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재명 도지사께 경기도가 함께 협력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그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께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한다’는 평소 소신을 바탕으로, 수십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동두천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악취문제 해결에 직접 나섰습니다. 2019년 1월 ‘양주‧동두천 경계지역 축사악취 저감을 위한 협약’을 경기도와 함께 체결하고, 악취해소와 환경개선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경기도비 10억과 동두천과 양주에서 각각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악취가 심한 돈사 3개소에 대하여 지난 9월 1차 폐업보상을 통해 11월 돼지반출을 완료했습니다. 2020년에도 폐업을 희망하는 돈사에 대한 폐업보상을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인 악취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더 이상 악취로 고통받지 않는 동두천을 만들 계획입니다"   올해 역점사업 3가지는 무엇인가요?     "2020년에도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으며, 역점사업을 말씀 드립니다. 첫째로,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대형자동차들의 불법주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성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상패동에 252면의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우리시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에 소요 별&숲 테마파크개장을 시작으로, 카라반 사업, 축산물브랜드육 타운 용도변경 등을 통해 소요산 관광지가 당일관광이 아닌 기업‧가족단위 숙박‧체류형 힐링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탑동동 일원에 추진 중인 놀자숲과 동두천 자연휴양림 사업이 내년 5월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체류형 숲 문화체험단지인 놀자숲은 실내시설인 놀자센터와 실외시설인 놀이의 숲, 모험의 숲으로 구성되며, 휴식형 자연휴양림인 동두천자연휴양림을 휴양, 교육 체육시설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요산과 탑동동의 시설들이 개장을 하면, 동두천시가 수도권 최고의 산림휴양관광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문화체육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중앙도심광장에 수영장, 키즈헬스케어, 피트니스 센터를 포함한 공공체육시설인 행복드림센터를 건립하여 학생들에게는 생존수영장을, 시민들에게는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원도심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30년 이상 도시의 흉물로 전락한 외인아파트 부지에 공연장,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것이며, 상패동 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에 재활치료센터, 다목적 체육관, 체력 단련실 등을 갖춘 장애인 스포츠재활센터 조성하여 장애인들의 체육‧문화 복지도 힘쓰겠습니다"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해 주시죠.   "저는 시장직무를 수행하면서 시민중심의 맞춤 행정을 통해 작지만 강한 도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020년에도 처음 시작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는 물망초발심(勿忘初發心)의 자세로 시정을 운영하여, 시민의 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피니언
    • 기고
    2020-01-02
  • 최용덕 동두천시장,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
      최용덕 동두천시장 기업현장 방문 ⓒ동두천시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은 지난 28일 관내 우수기업인 대산축산솔루션㈜(대표 최대식)과 ㈜미동이엔지(대표 김충주)를 방문하여,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 상패동에 위치한 대산축산솔루션㈜는 축산기자재 생산업체로 자체 축산연구소를 갖추고 있으며, 국내 축산업계 최초로 로봇자동화 생산시스템을 도입한 우수 중소기업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 기업현장 방문 ⓒ동두천시   2010년 양주시에서 동두천2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한 ㈜미동이엔지는 시간당 5,000명의 식수인원을 소화하는 전자동 연속취반시스템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외 밥 가공공장과 단체급식센터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8월 일본정부의 백색국가 배제조치에 따라 “일본수출규제 대응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여,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발벗고 나서고 있으며,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를 모색하고자 매달 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기업SOS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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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
    • 교육·과학
    2019-11-07
  • 대한민국-노르웨이 수교 60주년 맞아 주한노르웨이 대사, 동두천시 방문
      주한노르웨이 대사(프로데술베르그(Frode Solberg))가 지난 2일 동두천시를 방문하여 최용덕 시장을 예방하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날의 방문은 대한민국과 노르웨이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주한노르웨이 대사관에서 동두천시 방문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노르웨이는 한국전 당시 의료지원국가로서 3,000여 회의 수술과 월 600여 명을 치료하는 등 큰 역할을 했었다.   이날은 그 당시 이동외과병원이었던 노르매쉬를 찾아가서 현장을 확인하고,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있는 노르웨이 참전비를 헌화했다.  최용덕 시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6.25전쟁에 참전하여 부상자를 헌신적으로 치료하고,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은 노르웨이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프로데술베르그 노르웨이 대사는 “지난해 취임 후 동두천을 처음 찾았는데, 시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에 계획했던 모든 일정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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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9
  • ‘이재명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출범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사진 이재명 범대위]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이재명 범대위’)가 9월 25일 출범했다. 이재명 범대위는 이날 국회정론관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대법원의 현명한 판단으로 사법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달라”며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발기인 일동 명의로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이재명 범대위 측이 공개한 1차 발기인에 종교계, 법조계, 학계, 시민사회, 문화예술계, 전문가, 기업·산업계 등 각계각층 인사 1,184인이 참여했다.   지난 18일 함세웅신부, 명진스님,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김종철 전 연합뉴스사장, 이수호 전태일재단이사장, 박재동 화백 등 사회지도층 인사 30여명은 “우리는 인권과 정의의 최후 보루인 대법원을 통해 사법 정의를 세우고 경기도정 공백이 생기지 않는 현명한 판결이 있기를 희망한다”며 ‘경기도지사 이재명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것을 계기로 25일 이재명 범대위가 출범하게 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2심 재판 결과에 대하여 최근 이국종 아주대교수, 이외수 소설가,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여야의원 120여명,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시·군의회, 경기도산하기관 노조, 경기지역 농민·시민단체, 최용덕 동두천시장 등도 대법원에 무죄판결을 호소했다. 본격적인 이재명지키기 운동으로 확산되면서 계층과 지역을 뛰어넘어 해외에서도 선처를 호소하는 성명서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이재명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 발기인대회. 사진 이재명 범대위]   이재명 범대위는 10월 9일 오후2시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기로 했고 2차 발기인 명단을 공개하고 조직구성을 완료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발기인대회를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재명 범대위는 "이재명 지사는 밤낮없이 혼신의 힘을 기울여 돼지열병 방역을 위해 일하고 있는데 지지자들이 대규모 행사를 하는게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재명에 대한 경기도지사직 당선 무효형 선고는 우리 국민의 정서와 큰 괴리가 있습니다. 많은 국민들은 이재명에 대한 지지여부를 떠나 방송토론에서 한 그의 짧은 대답 한마디가 민주주의 선거제도의 결과를 무효화시킬 수준인가 의심하고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지사를 지켜 주십시오. 사법정의가 한 사람의 인권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위대한 것임을 대법원이 증명해 주십시오. 대법원에 간곡히 호소드립니다"라고 하면서 이재명 범대위는 발기인대회 잠정 연기 발표를 마무리했다.   당초 10월 9일 발기인대회는 3,427명 발기인(1차 발기인 포함)과 10만여명 이상의 탄원인 염원을 담아 국민 여러분께, 대법원에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 예정이었다. 10월 11일 이재명 범대위는 1차 조직구성을 완료했다.     ※ 이재명 범대위 홈페이지 주소  www.fightingj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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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최용덕 동두천시장 [뉴스매거진21 창간축사]
      뉴스매거진21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10만여 동두천시민과 함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는 엄청난 양의 정보 홍수 속에 살고 있으며, 이런 정보화 시대에 지역의 정체성과 올바른 여론을 이끌어 가며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모으고, 거르고, 전달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가진 중요성은 그 어느 것도 대체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뉴스매거진21은 뉴스 미디어그룹으로서 정치, 경제, 산업,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공정한 진단과 비판, 정책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주변의 크고 작은 정보들을 빠르고 소상하고 생동감 있게 제공하여 동두천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하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뉴스매거진21이 문제해결형 지역콘텐츠 미디어그룹이라는 가치관과 비전을 담아, 10만여 동두천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때로는 시민의 입장에서 쓴 소리도 아끼지 않는 정직한 언론사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힘차게 열어가는 동두천시정에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뉴스매거진21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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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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