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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 함께 365” 숫자로 돌아보는 민선8기 1주년
    “시민과 함께 365”숫자로 돌아보는 민선8기 1주년   동두천시 민선8기가 어느덧 1주년을 맞았다. ‘시민이 주인 되는 시정’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현장행정을 통해 현안사업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한편,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주춧돌을 놓은 ‘1년’. 코로나 펜데믹과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 민생 안정과 성장동력을 모색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출발한 동두천시 민선8기의 지난 1년간 성과와 향후 비전을 ‘숫자’를 통해 되돌아봤다.   [협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취임 ‘2달’여만에 해결 2021년 8월 동두천시가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13개월 만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해 7월 임기 시작 후 국토부장관을 두 차례 만나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강력히 요청하고, 총 7차례에 걸쳐 해제 요청공문을 발송하여 임기 두 달여 만에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라는 값진 성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통해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했으며 평화로 공동 생활권인 의정부, 양주, 연천 지역 국회의원 및 단체장들과 함께 4개 시군 상생 발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7개 학교와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탄탄한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쏟았다.   [행정] ‘1만명’시민 만나 시민 중심 소통 행정 실현 민선8기 동두천시는 출범 초기부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중심 현장 행정을 강조했다. 취임 직후 1만여 명의 시민을 직접 만나 시정 운영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는가 하면,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로드체킹을 정기 실시하는 등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나섰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민생 현장을 시장이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와 시장이 시청 민원실에서 실무자들과 함께 민원인의 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찾는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 올맛 나는 민원실’을 기획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는 시장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더 진솔하게 다가가 대화와 소통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행동하는 적극적인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관광·체육·문화] 시청 빙상단 ‘3년’여만에 재창단…빙상명문도시 ‘시동’ 2022년 10월 수(水)마사지를 통한 휴양체험시설인 담금센터 건립공사가 첫 삽을 뜨면서 경기도 최초 산림복지단지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자연휴양림, 놀자숲, 치유의 숲에 이어 담금센터가 문을 열면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고의 산림복지단지 완공에 한층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규 관광수요 유입을 위해 동두천시의 대표 관광자원인 소요산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과 연계한 ‘소요산 확대개발사업’을 추진, 현재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빙상단으로 명성을 날렸던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해체 3년여 만에 재창단식을 갖고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2001년 창단하여 2019년 말 해체되기 전까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빙상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이번 재창단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전국 빙상 최강 실업팀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 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를 착공 2년여 만에 준공했으며 원도심 주민문화생활 기반조성을 위해 제일문화플랫폼을 마련, 개소하는 한편 선진 문화도시의 기틀 마련을 위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에 착수하였다.   [복지] 경로당에 힐링의자 ‘106개’순차 보급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힘썼다. 먼저 노인인구의 지속 증가에 따른 복지 수요에 맞춰 지난 3월부터 관내 경로당 106개소에 순차적으로 힐링(안마)의자를 보급하였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종합운동장으로 이전하여 시 직영으로 전환하고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는 장애인과 보호자의 편안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올 1월, 복지관 2층에 쉼&힐링센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올해 노인 및 장애인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인회관 및 장애인회관 건립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약 1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생연동 511-1 일원에 연면적 2,400㎡, 각각 3층 규모의 건물 2동을 건립할 계획으로 오는 2025년 4월 준공 예정이다.   [교육] 동두천 학생만 무상교복 ‘1벌’더 지원 내 고장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애향장학금 사업비를 늘리고 수혜대상 및 인원을 확대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우선 동두천시 출신으로서 먼 거리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기숙사에 입사하거나 소속 학교 인근에서 월세로 거주하는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덜어주기 위해 대학생 주거비 장학금을 신설했다. 올해는 30명을 선발하고 애향장학기금 조성액을 250억원까지 확대하여 점차 선발인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공교육 활성화 및 기능 강화를 위해 올해 신규사업으로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와 ‘동두천 교육연구회’ 운영을 지원하고 전국 최초로 중·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에게 30만원 상당의 교복을 한 벌 더 지원하는 ‘동두천형 무상교복 지원’을 지난 5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인구] 산후조리비 ‘100만원’지원...인구 늘리기에 총력 최근 급격한 인구감소로 지역사회의 위기의식이 팽배해지면서 적극적인 인구 늘리기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전입장려금, 관내 대학교 재학생 주거비 지원, 직업군인 및 군무원 월세 지원 등 동두천시 전입자에 대한 3가지 지원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또한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급하고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100만원을 지급하는 등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에 노력하였다. 이밖에 예비부부(부모) 및 임산부 대상 영양제 지원,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난임치료비 지원, 행복출산교실 운영 등을 통해 저출산에 대응하는 한편, 생활인구 유입 활성화를 위한 동두천애(愛)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인구시책의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지역활력을 도모하여 궁극적으로 인구유출을 방지하고 인구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의료]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유치 ‘11만’서명부 전달 동두천 제생병원을 활용한 차별화 된 전략으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뛰어들며 총력전을 펼쳤다. 시는 지난 6월 1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열망하는 11만 서명부를 경기도에 전달함으로써 공공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여 달라는 동두천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공식화했다. 지난 5월 출범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동두천시의회와 함께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돌입했으며 단 2주 만에 동두천시 인구를 훌쩍 넘는 11만명 서명을 달성하였다. 시는 동두천 제생병원이라는 완성된 건물의 무상 사용을 통해 2천억원 이상의 천문학적 예산 절감과 2년 이내 신속 개원으로 지역간 의료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는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알려 나갈 계획이다.   [교통] ‘9.6㎞’ GTX-C노선 동두천연장 추진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원동력이 될 GTX-C노선 동두천 연장사업도 사전 준비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며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GTX-C 동두천 연장의 원활한 재정 마련을 위해 기금 조성에 착수하여 지난해 12월 「동두천시 철도건설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기금 목표액인 총 530억원 중 100억원을 적립하였다. 또한 지난 5월 상패동에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준공 개장하고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상패~연천 구간을 개통하면서 열악한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였다. 이밖에도 경원선의 과도한 대기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양주시, 의정부시, 연천군 등)와 공조하여 2022년 11월부터 한국철도공사에 지속적으로 경원선 증편 필요성 및 당위성을 피력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현재 추진 중인 GTX-C 동두천 연장사업을 조기에 확정하고 셔틀전동차를 활용한 경원선 증편을 확정하여 동두천시의 지역발전 및 인구 유입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년이 변화의 시간이었다면 이제 남은 시간은 더욱 속도를 내어 변화의 결과물이 자리를 잡고 이를 바탕으로 재도약을 이뤄내야 할 시기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출범 1년여 만에 여러 가시적인 성과를 냈지만 이를 어떻게 안착시키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으로 이어갈지는 보다 세밀한 부분이 필요하다”면서 “이행 과정에서의 수정과 보완, 소통과 협치를 통해 남은 임기 동안 동두천의 미래를 만들 새로운 전기를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9. [안보] ‘70년’안보 희생에 정당한 보상 및 공평한 기회 요구 시는 지난 6월 20일, 이종섭 국방부장관을 만나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과 관련하여 국방부의 적극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동두천시는 시 전체면적의 42%를 미군 공여지로 제공하여 발전의 기회가 가로막혀 인구감소와 산업쇠퇴를 겪고 있음에도 평택이나 용산과 같은 특별법제정 없이 국가안보를 이유로 미군이 계속적으로 주둔하는 역차별 상황에 처해 있다. 캠프케이시와 호비의 계속되는 반환 연기로, 공여지 활용계획은 반복적으로 무산되고 있으며 특히 기지반환 지연으로 이미 받았어야 하는 반환공여지 토지매입 지원 국비 2,924억원의 교부도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이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못 받는 지방세 및 개발 기회비용을 합쳐 연평균 3,243억원에 달한다. 시는 정부에 미군공여지 반환지연으로 인해 매년 발생하는 지방세 손실분 290억원의 보전대책, 정부가 약속한 국비 2,924억원 지원방안, 시가 자립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불평등한 미군공여지 정책을 타파하기 위한 동두천 지원특별법 제정촉구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제] 동두천국가산업단지 1단계 ‘8만평’...단계적 분양 실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현재 1단계 공정률 33%로 섬유, 전자, 기계 및 2023년 1월 국토교통부 승인으로 새롭게 반영된 식료품, 의료, 의약품 등 총 13개 업종을 영위하는 제조기업이 입주 가능하게 되었다. 향후 지장물 철거 등 기반시설 완료 시점에 따라 2025년 준공까지 단계적 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국가산업단지 1단계 8만평 조성을 통해 약 50여 개의 제조업체가 입주될 경우, 약 1,250여명의 일자리 창출 및 산업 구조화 개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재산세를 포함해 매년 약 19억원의 세수확보와 연간 약 608억원의 주민소득 증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단계로 2031년까지 58만5,802㎡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그 외 최근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에 따른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폴리텍 동두천교육원 유치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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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 박형덕 시장, 민선8기 1주년 맞아 언론 브리핑 개최...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 밝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언론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   박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1년간의 소회와 함께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히고 차질 없는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주요 성과로는 ▲시민중심 소통행정 실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시청 빙상단 재창단 ▲산림치유원 담금센터 착공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 ▲경로당 힐링의자 보급 ▲장애인보호자 쉼&힐링센터 개소 ▲대학생 주거비 장학금 신설 ▲동두천형 무상교복 지원 ▲출산장려금 지급액 확대 및 산후조리비 지원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준공 ▲철도건설기금 조성 등을 꼽았다.   이어 향후 계획으로는 70년 국가안보를 위해 동두천시민이 감내해야 했던 ‘특별한 희생’에 대해 정당한 보상과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부에 주한미군 공여지 반환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동두천지원특별법 제정 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국가산업단지 확대 개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등 동두천시의 미래를 획기적으로 바꿀 역점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형덕 시장은 “지난 1년간 새로운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 변화와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과 노력으로 주목할 만한 성과도 있었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을 착실히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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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2
  • 동두천시,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화물차 주차난 해소 기대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화물차 주차난 해소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을 위해 상패동에 조성한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단체협의회장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개장을 축하했다.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은 상패동 252-2번지(신한대학교 옆) 일원에 부지면적 36,255㎡에 주차면수 183면(화물 139면, 일반 41면, 장애인 3면), 관리동 1동 규모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국·도비, 시비를 포함해 139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관내 화물차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은 물론 화물차 운전자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화물주차장의 신속한 운영을 위해 5월 22일부터 6월말까지 무료 개방 기간을 운영하며, 6월말까지 화물 차고지 외 밤샘주차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계도 및 홍보를 통해 화물차주들의 이용 신청(교통행정과 교통지도팀 ☎031-860-2307)을 받고 7월부터 정상적으로 유료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화물운송차주의 편의증진은 물론 물류비 절감, 화물차 주차질서 확립, 주민불편 해소, 주차환경 개선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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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7
  • "검찰이 기가 막혀"…일주일 만에 들통난 얄팍한 거짓말
    김 전 부원장 측 변호인은 1차 전달 일자인 2021년 5월 3일 상황과 관련해 새로운 증거를 제시했다. 검찰과 유 전 본부장이 김 전 부원장에게 1차로 1억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 2021년 5월 3일 오후 유원 홀딩스 사무실에 유 전 본부장과 정민용 변호사가 함께 있을 수 있었던 시간은 1시간 미만에 불과하며 사실상 그날 오후에 유원홀딩스 사무실에는 둘 중 하나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김 전 부원장 측 변호인은 "유원홀딩스의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조회해본 결과 2021년 5월 3일 13시 58분과 16시 49분에 ‘경원건설(주)’에 각각 28,000원과 44,000원이 결제된 내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원건설(주)는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남서울CC를 운영하는 회사였으며, 위 골프장에서 운영하는 실내골프연습장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 유 전 본부장과 정민용 변호사가 번갈아가며 실내골프연습장을 이용한 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김용 전 부원장의 경기도상권진흥원(경상원) 방문 사실이 인정되더라도 그날 오후 4시 50분 쯤 경상원에서 나온 뒤 유원홀딩스 사무실에 들렀을 수도 있는 가능성도 배제된다. 따라서 경상원 방문 사실이 인정되면 5월 3일의 알리바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2021년 5월 3일 김용·유동규·정민용의 행적. 유동규와 정민용은 당일 오후 함께 사무실에 있었다고 주장했으나 번갈아 골프연습장에 가느라 함께 있을 시간이 사실상 없었고, 그 당시 김용 전 부원장은 수원시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 있는 경기시장상권진흥원을 방문하고 있었다. 그래픽 민들레   이날 공판에서는 김용 전 부원장의 뇌물 혐의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의 모두(冒頭) 변론이 있었다. 김 전 부원장에게 제기된 뇌물 혐의는 △2013년 2월과 9월에 각 1천만원, △2013년 4월에 7천만원, △2014년 4월에 1억원 등 총 1억9000만원이다. 공여자인 유 전 본부장은 공소시효 7년이 지났다는 이유로 기소되지 않았다. 검찰은 "뇌물 전달 장소인 분당 이매동 김 전 부원장 자택은 밤에는 매우 어두컴컴한 곳으로 뇌물을 전달하기에 적당한 장소이고, 또 다른 장소인 시의회 사무실 구조에 대해 유 전 본부장이 매우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김 전 부원장 배우자의 계좌에 수상한 입출금 내역이 있다"는 등을 혐의의 근거로 제시했다. 이에 변호인단은 "유동규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 자체가 없고, 법리적으로 무리한 공소제기이며, 유동규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한 혐의이고, 남욱, 정영학, 김만배 등 핵심세력들의 녹취록에서 ‘김용’은 언급조차 없다"고 전제하고, 특히 "유동규 등 관련자들이 허위진술을 하는 과정에서도 최초 선거자금이라고 하였음에도 나중에는 ‘공사설립 및 각종 개발사업 관련 편의 제공 등’이라는 명목을 창조하여 뇌물수수로 기소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사 설립은 유동규와 피고인의 공동 목표였고, 피고인이 했어야 할 일이었다"며 "공사 설립과 관련해 유동규와 피고인은 뇌물을 주고받을 관계가 될 수 없다"며 "또 다른 뇌물 제공 대가라고 하는 ‘각종 개발사업 관련 편의제공’에 있어서도 시의원은 행정공무원이 아니므로 ‘각종 개발사업 관련 편의제공을’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말하고, 이는 "검찰이 억지로 고안해낸 뇌물수수 명목"이라고 주장했다.  김용 전 부원장(왼쪽)이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오른쪽은 김 전 부원장 변호인 김기표 변호사. 2023.5.11. 연합뉴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   변호인은 "본건의 실체적 진실은 남욱이 유동규에게 뇌물을 제공하고, 유동규가 개인적으로 써버리거나 개발업자들의 로비 등에 사용한 사건"이라고 규정하고 "남욱이 위례 관련으로 유동규에게 뇌물을 주었는데 이것이 수사로 발각되자 유동규가 자신의 죄를 덜기 위해 피고인과 정진상에게 그 돈 중 일부를 줬다고 하는 것이 본건의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피고인에 대한 정치자금법위반 공소제기는 2022년 11월 8일이고, 최초 유동규가 본 건 관련하여 진술한 것은 2022년 10월 5일로서, 허위진술 자체에 의하더라도 정치자금법 위반과 함께 공소제기가 충분히 가능하였음에도 1차 기소 이후 1달 반이 지난 2022년 12월 27일 본 건을 뇌물 수수로 기소했다"며 이는 "피고인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할 수 있도록 허위사실에 대해, 그것도 무리한 법리를 적용한 악의적 공소제기"라고 주장했다. 검찰과 변호인의 모두 변론이 끝난 뒤 재판장은 "뇌물이 유동규에게서 김용에게로 갔다, 이런 식으로 공소사실이 구성되어 있는데, 말하자면 유동규, 김용, 정진상이 공모해서 뇌물을 받았다고 구성돼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공소사실의 내용을 정리했다. 또한 "녹취록에서 업자들이 김용과 정진상에게 준다라고 정확히 나와있지는 않다"며 "그런데 그 당시 인식이 어땠는지, 유동규가 어떻게 역할을 했는지, 또 민간업자들은 어떤 생각으로 유동규에게 돈을 준 것인지가 명확히 밝혀져야 뇌물의 의미가 밝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쟁점을 정리했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 고일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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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동두천시,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준공
      동두천시는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은 상패동 252-2번지(신한대학교 옆) 일원에 부지면적 3만6,255㎡에 관리동 1개동을 포함해 주차면수 193면(화물 140면, 일반 50면, 장애인 3면) 규모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는 국·도비, 시비를 포함한 139억원이 투입됐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관내 화물차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은 물론 화물차 운전자 편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 화물주차장의 신속한 운영을 위해 동두천시 거주 화물운송 종사자에 대해 6월부터 사용 신청 접수(교통행정과 교통지도팀 ☎031-860-2307)를 시행하고 7월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상패동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화물운송차주의 편의 증진은 물론 물류비 절감, 화물차 주차질서 확립, 주민불편 해소, 주차환경 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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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동두천시,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박차
      동두천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국가산업단지 2단계 확대 개발, 폴리텍대학 동두천 교육원 유치와 청년 창업지원센터 조성 등으로 교통 문제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시설 확충에 나선다.   먼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송내동에 1,595㎡ 97면 규모, 중앙동에 1,934㎡ 4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해 조성 완료하였으며 내년 착공을 목표로 세아프라자 인근에 306면 상당의 주차 전용 건축물 조성을 위한 설계를 추진 중이다.   또한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정책을 목표로 관내 교통안전시설의 대폭 확충을 위해 올해 무인교통 단속카메라 3대 설치, 도심부 차선도색 420㎞ 3억6천만원·교통신호시설 유지관리 244개소 2억2천만원·교통안전시설물 정비 2억원 투입 등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며 교통사고 사망률 제로화와 안전한 동두천시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더불어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 사업과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보행로 조성을 통해 시민 중심의 서비스 강화로 시민을 힘나게 하고 동두천을 새롭게 하는 스마트 도시 구현에 나서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통안전시설 구축과 주차 공간 확보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통사고와 이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교통법규와 질서를 지키려는 시민 의식의 변화가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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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3
  • 동두천시 2022년 주요성과 및 2023년 시정운영방향
      동두천시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를 기치로 내걸고 시민을 행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새로운 동두천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임 이후 1만여 명의 시민을 직접 만나 시정 운영 방향과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으며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업인,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노인·장애인복지관, 전통시장 집중호우 취약지역, 주요 건설사업 현장 등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가 처한 현안문제를 파악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이같은 경청과 소통 행보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열리는‘현장출동 시장이 시민이 찾아갑니다’와 둘째 주 화요일 운영되는 ‘동두천시장과의 슬기로운 민원상담, 올 맛 나는 민원실’ 등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중심 정책 실현으로 이어지고 있다.       중앙, 지방, 당 등 정책 공조…폭넓은 협치 행정으로 현안 돌파구 마련 동두천 조정대상지역 해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성과   박 시장은 민선8기 간부 전원이 참석한 첫 회의를 주재하면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준비와 신속한 이행을 당부하면서 무엇보다 유관기관의 폭넓은 협치를 강조했다. 지난 7월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당 관계자들과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예산확보에 주력하였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두 차례 직접 만나 △동두천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동두천 연장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30만평 확대) 추진 지원 등을 건의하여, 9월 26일 동두천시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에 그치지 않고 10월에는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경기도 일자리재단의 조속한 이전 등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고, 신천 생활권을 공유하는 동두천, 양주, 연천의 3개 시군 단체장과 국회의원 간담회를 성사시켜 도시철도(1호선) 증편 사업을 논의하고 지역발전의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는 각종 규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하는 등 지자체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교류를 확대하였다.   총 14개 기관과 분야별 업무협약 체결…탄탄한 협력체계 구축 취임 6개월 만에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 거둬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의 성장동력을 높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었다. 지난 7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LH, 한국전력공사, 국민대학교 포함 5개 대학, 소상공인협회, GH, 동두천경찰서 등 총 14개 기관과 업무·투자 협약 및 관학 협력을 체결하고 복지, 주거, 교육, 에너지, 도시재생, 치안, 산업 등에 있어 탄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는 불과 6개월 만에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져 2022년 재정분석 최우수 지자체,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등 총 17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3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자세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희망 원년의 계기 마련   2023년 계묘년의 새해가 밝았지만 동두천시 앞에 놓인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특히 인구 감소와 안보 희생에 따른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오롯이 감내하고 있는 동두천은 여전히 풀어야 할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민선8기 동두천시는 근심을 이로움으로 바꾸고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킨다는 이환위리(以患爲利)의 자세로, 다양한 시민들의 힘을 합쳐 모든 갈등과 어려움을 녹여내고 담금질하여 새로운 희망의 원년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골목 구석구석 활력이 넘치는 경제 동두천의 인구 유출을 막고 일자리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가산업단지 2단계 확대 개발에 더해 폴리텍대학 동두천 교육원 유치와 청년 창업지원센터 조성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산업의 미래를 여는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에게는 적기에 신속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단으로 특례보증 이자와 수수료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에는 현대화 비용과 수출기업 물류비용을 지원하여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연수 기회를 넓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공모를 통해 우수교사에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여 동두천형 교육프로그램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동두천형 무상교복을 한 학년 더 지원하며, 애향장학기금을 250억원으로 늘리고 대학생 주거지원 장학금을 신설하는 한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제공하여 누구나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 문제로 동두천을 떠나는 시민이 없도록 교육 분야 신규 사업 발굴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시민을 힘나게 하는 따뜻한 복지 어려운 시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따뜻한 동행과 살기 좋은 품격도시를 위한 동두천형 복지체계 마련에도 힘을 쏟는다.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을 건립하여 어르신과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어르신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경로당 신축, 힐링안마의자 지원 등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장애인 보호자를 위한 힐링센터를 마련하는 한편, 중증장애인 가족 대상으로 숙박과 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힐링캠프를 지원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며, 주거위기 가구에 임시 주거지를 제공하는 행복쉼터, 청년 등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과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을 통한 촘촘한 사회안전망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다시 뛰는 원도심과 시민에게 힘이 되는 교통 250억원을 투입해 원도심의 주택 정비, 공원, 주차장 등 생활SOC 사업을 확대 구축하고 국도비로 확보한 155억원으로 생연공유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생중계 상생 플랫폼을 조성하여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여기에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인 광역교통망 구축의 일환으로 GTX-C 동두천 연장과 남북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서울 도시지역까지 30분 내로 도착할 수 있는 교통인프라를 대거 확충하여 시민들의 편의는 물론 기업투자 수요를 증대한다는 방침이다.   ◎삶의 질을 높이는 품격 있는 문화·체육·관광 시민의 행복한 여가와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해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을 추진하고 반려동물 테마파크 유치와 동두천 e-스포츠대회를 개최하여 동두천시만의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개발할 전기를 마련한다. 또한 시민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해 원도심 스마트헬스케어 시설과 BMX시설 추가 설치와 함께 빙상단 재창단을 통해 과거 빙상도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관광분야에서는 자연휴양림 객실 및 세미나실을 신축하고 담금센터와 트리탑 데크로드를 갖춘 산림치유원 자연누림을 조성하여 산림치유원-자연휴양림-놀자숲-치유의숲으로 이어지는 수도권 최고의 산림휴양도시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소요산 관광지에는 슬라이드 타워와 숲속놀이터를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와 연계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단지 구축에도 한 발 더 다가설 전망이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 생명과 안전에 중점 시민 모두가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재, 자연재해 등 일상생활에서의 사고와 재난 피해에 대비하고자 시민안전보험 가입을 추진한다. 지능형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고, 고지배수로 준설을 통해 기습 폭우에 대비하는 한편 장림교 등 교량 6개소를 보수·보강하고, 사방댐 2개소를 새롭게 조성하여 수해 및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응한다. 이외에도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운영하여 불법주정차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위협 요소를 제거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이처럼 2023년은 동두천시만의 복지, 교육, 기업, 문화, 예술, 체육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시민행복으로 결실을 맺는 변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가 새로운 동두천을 꿈꾸는 시민들의 열망과 바람에 답하기 위해 착실히 그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그 초석 위에서 새롭게 도약하는 동두천시의 미래를 지켜볼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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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 연천군 주민주도 ‘그땐, 그랬소 거리문화 축제’ 성료
      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와 연계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치러진 연천 그땐 그랬소 거리문화 축제가 주민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된 이번 축제는 레트로 거리와 사진전, 추억은 노래를 타고 7080 공연 등 다양한 향수를 자극하는 프로그램들이 인상 깊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땐, 그랬소’ 축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로 약 2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왔으며 행사 참여 상가와 주변 상가의 준비 메뉴가 완판되는 등 지역상권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실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2.6%가 만족 혹은 매우만족으로 응답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축제를 지원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개방, 음악공연 개최, 행정 및 현장 전문 인력 배치 등 다방면으로 협력했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인 ‘그땐, 그랬소’가 연천군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김혜경 연천군관광협의회 주민기획단장은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을 발판으로 연천군 주민과 상인 등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연천군민으로서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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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7
  • 동두천시의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주요사업 현장방문 실시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인 8월 29일, 동두천시 추진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2022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황주룡) 위원 6명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은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드림센터 건축 현장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생연 공유누리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 ▶한미우호의광장 야외 막 구조물 설치 사업 ▶반다비체육센터 건축 현장 ▶대형차량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세아프라자 옆 주차장 조성사업 ▶광암동 수변무대 조성 사업 ▶경원선 전철 하부공간 자전거도로(오작교) 보수 현장 ▶생연4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 현장 차례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방문한 현장에서마다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공사 감독으로 하자를 최소화해 줄 것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특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통행로 확보, 배수로 정비, 누수방지 조치 등 현장 발견 문제점 즉각 조치를 주문했다.   김승호 의장은 “현재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이 동두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요 현안사항과 관련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중심 의회상을 구현하고,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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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포천시, 7월부터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단속 시행
      포천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전기자동차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주민신고제 운영 및 과태료부과 등 단속을 시행한다.   지난 1월 28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주차면수 100면 이상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등의 급속충전시설에만 적용됐던 과태료 부과 대상도 모든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로 확대됐다.   시는 법 시행 초기에 발생하는 주민 불편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6월말까지 홍보 및 계도 등 안내를 실시하고, 7월 1일부터 ‘안전신문고 앱(App)’을 통해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관련 신고를 신고 요건에 맞게 접수 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은 ▲충전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충전시설·구역 내 물건 적치 등 방해 ▲친환경자동차 일정 시간(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 이상 계속 주차 ▲충전 외 타 용도로 사용 ▲충전시설 고의 훼손 행위 등으로 위반 시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법 개정으로 그간 신축시설에만 적용되던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의무가 기존 건축물에까지 확대됐다.   100가구 이상 아파트·기숙사, 공공건물·공중이용시설·공영주차장 등과 기축시설(2022년 1월 28일 이전 건축허가)의 총 주차대수가 50면 이상일 경우 충전시설을 확충해야 하며, 설치 비율도 기축시설은 총 주차대수의 2%, 신축시설은 5%로 확대 설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차 보급이 활성화되면서 충전시설 내 불법 주·정차 등 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효율적이고 성숙한 충전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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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30
  • 동두천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국비 150억원 지원
      동두천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에 국비 1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동두천시는 2021년 국토교통부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공모에 신청하여 선정되었으며 2021년 12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고시 완료했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대규모 정비가 어려운 저층 주거지의 난개발방지와 계획적인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위하여 공공주도로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기반시설을 계획·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국토교통부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을 수립·고시 완료한 시·군에 한해 신청을 받아 평가와 심사를 거쳐 동두천시(150억원)와 광명시(120억원)를 선정했다.   동두천시 생연동 일원의 관리지역은 동두천 중앙역과 보산역 사이에 있는 저층 주거지로 총사업비 250억원이 투입되어 공원과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현재 일부 소규모 주택정비사업도 추진 중에 있다.   오영준 동두천시 건축과장은 “생연동 관리지역내 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모에 적극 참여하여 동두천시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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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동두천시 중앙동 공영주차장 사업 완료...중앙로 상가 주차 편해진다
      동두천시는 생연동 612-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이던 중앙동 일원 주차장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5월 4일부터 중앙동 주민과 중앙로 상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당분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부터 토지 보상 및 건물 철거를 시작한 주차장 조성사업은 올해 4월 말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약 40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시는 앞으로도 추가로 인접한 부지의 토지 149㎡를 매입하여 주차장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중앙동 공영주차장 개방으로 혼잡했던 골목의 주차환경이 개선되고 중앙로 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가 증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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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3
  • 연천경찰서 -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계 구축
      연천경찰서(서장 황세영)는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계를 통해 자위 방범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는 연천군 시설관리공단 공공사업팀장(임성진)과 공공사업팀원(윤수빈)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연천경찰서와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한탄강 유원지 내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CCTV 추가 설치 및 성능개선, 한탄강 캠핑장 일대 여성 샤워장, 화장실 등 ‘반사경’을 부착하는 등 여성범죄 예방에 앞장서왔다.   또한, 치안 인프라 확대와 시설개선을 위해 전곡읍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 비상벨, CCTV, 사각지대 반사거울 등을 설치해 자발적 범죄예방 방범역량 강화를 통해 ‘범죄예방 우수시설’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받는 등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 강화에 힘써 감사장을 전달한 것이다.   이러한 연천경찰서와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의 지속적인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계 구축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곳을 선호하는 군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이 있어, 군민체감 치안만족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경찰은 기대하고 있다.    황세영 연천경찰서장은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를 활성화하여 다른 시설 관리자들도 자발적인 방범역량 강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시설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밝은 연천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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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정계숙 의원, “시민감동 경제문화도시” 동두천시장 출마 선언
          동두천시의회 정계숙 의원(국민의힘)이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동두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계숙 의원은 지난 22일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하여 예비후보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다. 23일에는 동두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히며 시장직 도전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정계숙 예비후보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동두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2014년부터 지금까지 제7대~제8대 동두천시의회 의원(재선)으로 활동 중이다.   시의원으로서 정계숙 예비후보는 지역 현안의 핵심을 짚는 날카로운 관찰력과 분석력, 합리적인 대안 제시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안팎에서 받고 있다. 특히, 다년간 답보상태였던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과 ‘LH 의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 미납’ 문제를 파헤치고 집행부의 강력한 대응을 이끌어내어 시민 숙원을 해결한 것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 건강을 해치는 ‘동원연탄공장 이전’을 시에 강하게 요구했고, 수차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 질문을 통해 시 집행부에 끈질기게 촉구하여 송내동 롯데마트 인근의 완충녹지지역에 시민공원을 조성해 내기도 했다.   이와 같은 의정활동 성과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작년 한 해에만‘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의정부문 대상’,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대상 지방자치 발전 최고 대상’, ‘경기도 의정연구발전분야 최우수의원 상’, ‘민족공훈대상’, ‘경기언론인협회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 ‘제7회 대한민국문화교육대상’, ‘대한민국 YIP 의정대상 지방자치 의정부문 최우수상’ 등 1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계숙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출마 선언문을 통해, 20년 공직생활 경험과 8년간의 재선 시의원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침체에 빠진 동두천을 기필코 살려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계숙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 김성원 국회의원과 함께 협력하여 동두천시민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드리겠다. 그 누구보다도 유능한 동두천 전문일꾼이자, 그 누구보다도 과감한 결단력과 막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한다.”면서, “최초의 여성 동두천시장으로서 「시민감동 경제문화도시」 동두천을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구체적인 공약으로 정계숙 예비후보는, ▲ 미군 공여지 모빌과 짐볼스 훈련장 및 보산동 관광특구를 대대적으로 개발하여 지역경제 부활의 발판으로 삼는 방안, ▲ 국가산단 내 대기업 유치 추진, ▲ 카니발 축제 부활 등 원도심과 신시가지 지역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할 방안들, ▲ 문화예술 특화도시 조성을 위한 종합문화예술회관 및 문화원사 건립, ▲ 시 청사 이전, ▲ 시설관리공단 설립, ▲ 동원연탄공장과 상패동 공동묘지 이전 및 도시계획 재정비를 통한 도시환경 개선책, ▲ 노인회관 건립, ▲ 36홀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 및 게이트볼장을 갖춘 어르신용 대형 종합 잔디구장 조성 등 노인복지 강화 방안, 그리고 ▲ 교육 경비 예산의 대폭 증액 및 ▲ 신혼부부 전용 아파트 건립 등 학생들과 청년들을 위한 약속들을 제시했다.        정계숙 의원 동두천시장 출마 선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지금 동두천 발전은 길을 잃었고, 원도심과 보산동은 폐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은 지쳐 있습니다. 시민들의 마음에는 실망이 가득합니다. 민주당 시장 집권 15년, 동두천은 어떻게 변화되었습니까? 민생경제의 어려움으로 좌절한 사람들은 동두천을 떠나고 있습니다. 지금의 동두천은 산업도시, 공업도시, 농업도시, 교육도시 등 어떤 것 하나도 정착인구를 유입시킬 요건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연구하여 올바른 정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합니다! 사람을 바꿔야 정책이 바뀝니다. 동두천을 구할 수 있는 시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저 정계숙은 윤석열 정부와 김성원 국회의원과 함께, “시민 감동 경제문화 도시”를 만들어 내는 동두천 최초의 여성시장이 되겠습니다.   20년 공직생활 경험과 8년간의 재선 시의원 활동! 정계숙은 그 누구보다도 동두천의 현안을 가장 잘 압니다. 그 누구보다도 동두천을 가슴깊이 사랑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유능한 동두천 전문 일꾼이라고 자신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과감한 결단력과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동두천을 확 바꾸겠습니다.   그동안 외로운 의정활동으로 묵묵히 일하며 혼자 찾아내고, 증명하고, 해결해 온 8년이었습니다. 우리시도 몰랐던 LH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이 14년간 방치된 것을 찾아내서 주차장 100면 조성 공사를 현재 송내상가 중심에 추진하고 있으며,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액을 받아내는 역할로 우리시 세입을 증대시켜 그 예산을 시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사업으로 돌려드렸습니다. 시민 건강을 해치는 ‘동원연탄공장 이전’을 강하게 요구했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청룡재단 학교 안전 문제’ 해결을 앞장서 주장했습니다. 소신 있게, 정직하고 강직하게 일한 정계숙에게 시민들께서는 ‘지역 현안 해결사’라는 별명을 주셨습니다.   해결사 정계숙이 새로운 동두천을 시작하겠습니다. 동두천시민 행복의 대문! 저 정계숙이 활짝 열겠습니다. 캄캄한 동두천 하늘에 빛나는 희망 무지개를 올리겠습니다. 시민 마음에 실망과 좌절 대신 웃음과 행복을 채우겠습니다. 정계숙이 꼭 해내겠습니다.   반환 공여지! 획기적으로 설계하여 개발하겠습니다. 지역경제! 반드시 살려내고 일자리 확 늘리겠습니다. 문화예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명품 교육과 깨끗한 환경! 모두가 동두천으로 이사 오고 싶게 만들겠습니다. 청년과 어르신을 위한 행복도시!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지수 확 높이겠습니다. 1등 복지! 다 함께 잘 사는 동두천을 책임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두천 변화의 새바람을 불러올 새 인물! 동두천을 쑥쑥 자라게 할 강한 일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당당한 시장! 여성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동두천을 키우겠습니다. 이제 최초의 여성 동두천시장! 정계숙입니다.   저 정계숙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두천의 새로운 시작을 열겠습니다. 저 정계숙이 업그레이드 동두천을 여는 희망 열쇠가 되겠습니다. 누가 봐도 동두천시장은 정계숙!   당당하게 일 잘하는 정계숙이 뜁니다! 동두천이 뜹니다!   시민감동 경제문화도시 동두천 건설! 정계숙과 함께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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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포천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1조 241억원 규모 추경 편성
    포천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1조 241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예산 8,964억원에서 1,277억원(14.25%)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에서 각각 995억원, 282억원 증액되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정부의 긴급 재정수요를 반영하고, 민생경제 활성화와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추경 예산안 중 주요 현안사업으로 ▲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31억원 ▲국도43호선(자작~어룡간) 우회도로 개설공사 150억원 ▲고모~무봉간 도로 확포장공사 56억원 ▲영북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 20억원 ▲이동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12억원 ▲관인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20억원 ▲태봉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59억원 ▲신평집단화단지 공업용수 공급사업 11억원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증설공사 20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 복지·안전 및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39억원 ▲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 키트지원 4억원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사업 5억원 ▲보훈·참전 명예수당 11억원 ▲경로당 신축 및 생활환경개선사업 19억원 ▲포천시 함께 해봄, 같이 돌봄 통합센터 건립사업 37억 ▲청년 월세지원사업 4억원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가입 1억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34억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민생경제 활성화 주요 지원사업으로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보전사업 16억원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2억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9억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9억원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 30억원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5억원 ▲섬유·패션·가구 등 특화산업 육성사업 9억원 등을 편성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시민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이번 추경에 맞춰 민생경제 지원 종합대책 수립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시의회와 협력해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예산안은 포천시의회 제163회 임시회에 상정돼 3월 30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부적인 예산심의가 이루어지며, 4월 1일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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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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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매거진21 신년특집] 최용덕 동두천시장에게 듣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 ©동두천시   지난해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업은 무엇입니까?   “올해 시민의 행복을 위해 봉양IC접속도로 확장,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많은 사업들을 시행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업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동두천 신시가지가 개발된 2003년 이후 16년간 매일 4만여명이 양주시 하패리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재명 도지사께 경기도가 함께 협력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그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께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한다’는 평소 소신을 바탕으로, 수십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동두천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악취문제 해결에 직접 나섰습니다. 2019년 1월 ‘양주‧동두천 경계지역 축사악취 저감을 위한 협약’을 경기도와 함께 체결하고, 악취해소와 환경개선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경기도비 10억과 동두천과 양주에서 각각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악취가 심한 돈사 3개소에 대하여 지난 9월 1차 폐업보상을 통해 11월 돼지반출을 완료했습니다. 2020년에도 폐업을 희망하는 돈사에 대한 폐업보상을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인 악취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더 이상 악취로 고통받지 않는 동두천을 만들 계획입니다"   올해 역점사업 3가지는 무엇인가요?     "2020년에도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으며, 역점사업을 말씀 드립니다. 첫째로,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대형자동차들의 불법주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성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상패동에 252면의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우리시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에 소요 별&숲 테마파크개장을 시작으로, 카라반 사업, 축산물브랜드육 타운 용도변경 등을 통해 소요산 관광지가 당일관광이 아닌 기업‧가족단위 숙박‧체류형 힐링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탑동동 일원에 추진 중인 놀자숲과 동두천 자연휴양림 사업이 내년 5월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체류형 숲 문화체험단지인 놀자숲은 실내시설인 놀자센터와 실외시설인 놀이의 숲, 모험의 숲으로 구성되며, 휴식형 자연휴양림인 동두천자연휴양림을 휴양, 교육 체육시설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요산과 탑동동의 시설들이 개장을 하면, 동두천시가 수도권 최고의 산림휴양관광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문화체육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중앙도심광장에 수영장, 키즈헬스케어, 피트니스 센터를 포함한 공공체육시설인 행복드림센터를 건립하여 학생들에게는 생존수영장을, 시민들에게는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원도심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30년 이상 도시의 흉물로 전락한 외인아파트 부지에 공연장,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것이며, 상패동 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에 재활치료센터, 다목적 체육관, 체력 단련실 등을 갖춘 장애인 스포츠재활센터 조성하여 장애인들의 체육‧문화 복지도 힘쓰겠습니다"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해 주시죠.   "저는 시장직무를 수행하면서 시민중심의 맞춤 행정을 통해 작지만 강한 도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020년에도 처음 시작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는 물망초발심(勿忘初發心)의 자세로 시정을 운영하여, 시민의 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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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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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매거진21 신년특집] 최용덕 동두천시장에게 듣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 ©동두천시   지난해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업은 무엇입니까?   “올해 시민의 행복을 위해 봉양IC접속도로 확장,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많은 사업들을 시행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사업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동두천 신시가지가 개발된 2003년 이후 16년간 매일 4만여명이 양주시 하패리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해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재명 도지사께 경기도가 함께 협력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그 결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께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있어야한다’는 평소 소신을 바탕으로, 수십 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동두천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는 악취문제 해결에 직접 나섰습니다. 2019년 1월 ‘양주‧동두천 경계지역 축사악취 저감을 위한 협약’을 경기도와 함께 체결하고, 악취해소와 환경개선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경기도비 10억과 동두천과 양주에서 각각 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악취가 심한 돈사 3개소에 대하여 지난 9월 1차 폐업보상을 통해 11월 돼지반출을 완료했습니다. 2020년에도 폐업을 희망하는 돈사에 대한 폐업보상을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인 악취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들이 더 이상 악취로 고통받지 않는 동두천을 만들 계획입니다"   올해 역점사업 3가지는 무엇인가요?     "2020년에도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으며, 역점사업을 말씀 드립니다. 첫째로,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입니다.  대형자동차들의 불법주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성과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상패동에 252면의 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사업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우리시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에 소요 별&숲 테마파크개장을 시작으로, 카라반 사업, 축산물브랜드육 타운 용도변경 등을 통해 소요산 관광지가 당일관광이 아닌 기업‧가족단위 숙박‧체류형 힐링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화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탑동동 일원에 추진 중인 놀자숲과 동두천 자연휴양림 사업이 내년 5월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체류형 숲 문화체험단지인 놀자숲은 실내시설인 놀자센터와 실외시설인 놀이의 숲, 모험의 숲으로 구성되며, 휴식형 자연휴양림인 동두천자연휴양림을 휴양, 교육 체육시설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소요산과 탑동동의 시설들이 개장을 하면, 동두천시가 수도권 최고의 산림휴양관광의 도시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문화체육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먼저 중앙도심광장에 수영장, 키즈헬스케어, 피트니스 센터를 포함한 공공체육시설인 행복드림센터를 건립하여 학생들에게는 생존수영장을, 시민들에게는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원도심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30년 이상 도시의 흉물로 전락한 외인아파트 부지에 공연장, 생활문화센터,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할 것이며, 상패동 장애인종합복지관 인근에 재활치료센터, 다목적 체육관, 체력 단련실 등을 갖춘 장애인 스포츠재활센터 조성하여 장애인들의 체육‧문화 복지도 힘쓰겠습니다"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말을 해 주시죠.   "저는 시장직무를 수행하면서 시민중심의 맞춤 행정을 통해 작지만 강한 도시,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2020년에도 처음 시작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는 물망초발심(勿忘初發心)의 자세로 시정을 운영하여, 시민의 복리가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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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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