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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어린이날 기념 ‘매직 프레젠트’ 공연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4월 29일 오후 3시 문화가 있는 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직 프레젠트’ 공연을 개최한다. 매직 프레젠트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지금(Present)이 큰 선물(Present)이다’라는 주제로 마술, 저글링, 드라마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관객이 가지고 싶은 선물을 무대 위에서 즉석으로 만들어내 무대와 객석을 넘나들며, 여느 공연보다 적극적인 관객 소통형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미국 브로드웨이 뉴빅토리,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홍콩 국제 아트 카니발 등 권위 있는 세계 극장 초청작이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유료회원은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29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수준 높은 문화공연들을 집 근처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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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어린이날 기념 ‘매직 프레젠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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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15일부터 개최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지부장 홍명옥)는 ′오는 10월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가 주최하고 ′영화제 집행위′가 주관해 실시한다. 앞서 집행위는 지난 9월21일 영화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하고, 이번 영화제의 주제와 방향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는 ″사회적 약자..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배려하자″로 정했다. 집행위에 따르면, 영화제 첫 날인 15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단편영화 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한 ′노을′외 8작품을 상영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에는 홍보대사 구혜선, 배우 최수종ㆍ조상구ㆍ이해룡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어진 특별무대 ′트롯 양주′에서는 가수 윤태화, 제임스킹, 최우진, 리화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16일 두 번째 날에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영화 ′한산′이 상영되고, 시네마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콘서트는 우선 양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 쉬타츠오퍼 전속 솔리스트 활동했던 소프라노 고현아와 테너 김기선의 협연 그리고 뮤지컬ㆍ국악 등 공연이 준비돼 있다. 김영환 집행위원장은 이와 관련 ″이번 영화제가 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모처럼 대면으로 운영하며, 영화제 기간에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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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15일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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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 2022년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공모전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1일까지 ‘2022년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에서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가 지원, 양주시와 양주시의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약자를 배려하는 배리어프리의 내용을 담은 자유로운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은 최대 15분 이내 단일영상물(확장자 MP4)로 1920x1080픽셀의 FHD 이상, 2GB 미만의 작품이며 극영화, 다큐,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와 관계없이 모두 출품할 수 있으나 2021년 1월 1일 이후 제작이 완료된 작품이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 제작자에게는 상격에 따라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특별상 수상자 2개 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된다. 해당 공모전은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홈페이지(www.ybff.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함께 영화제 사무국 이메일(ybff2020@naver.com)로 접수하고 한국예총 양주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부공개’ 방식으로 올리면 된다. 특히 영화제는 오는 10월 15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수상작 상연,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저녁에는 특별히 작년에 이어 ‘트롯양주’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6일에는 영화 상영과 시네마 콘서트에 이어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영환 집행위원장은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통해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동체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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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 2022년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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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8월 수레울아트홀서 오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 개최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이달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한다. 13일 오후 4시에는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27일 오후 4시에는 ‘쇼그맨2’, 31일 오후 7시에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가 진행된다.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사하는 문화복지 콘서트로,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빠르게 판매됐다. ‘쇼그맨2’는 검증된 개그맨들의 개그, 마술, 음악, 연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공연이며, 약 5년 만에 새롭게 다시 연천으로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해설이 있는 오페라 –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는 베르디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오페라 중 하나로 해설과 함께 오페라를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극으로 마련됐다. 티켓 가격은 무료부터 최대 2만원으로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연천군민 뿐만 아니라 외관람객에게까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연천수레울아트홀(031-834-37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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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8월 수레울아트홀서 오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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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라루체(La Luce) 초청 “로만틱 멜로디”공연
-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1 월요콘서트’ 다섯 번째 무대로 성악앙상블 단체 라루체를 초청해 ‘로만틱 멜로디’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낭만시대의 작곡가 비제, 토스티, 슈만, 로시니, 베르디 등이 작곡한 가곡, 오페라, 오페레타의 유명곡들을 솔로, 듀엣, 4중창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전반부는 독일, 프랑스, 이태리의 가곡들과 슈만의 Zigeunerleben(유랑생활)을 4중창으로 선보이고 후반부에는 각 나라의 오페라 아리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만틱 멜로디'를 주제로 공연을 선보이는 ‘라루체’는 이탈리아어로 “찬란한 빛”이라는 뜻으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0년에 창단된 성악앙상블 단체이다. 특히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서 클래식음악을 통한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양송이, 메조 소프라노 전진, 테너 김기선, 바리톤 탁현호, 피아니스트 이지원이 출연한다. ‘월요콘서트’ 는 선착순 50명 무료관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방법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좌석 선택 예약 및 모바일 발권을 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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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라루체(La Luce) 초청 “로만틱 멜로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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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지질공원 재인폭포 창작 뮤지컬 판소리공연
-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연천군 명승이자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대표적인 지질명소인 재인폭포의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판소리 콘서트 ‘재인별곡’을 오는 30일 홍대 무브홀에서 오후 8시에 초연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재인폭포의 실경공연으로서 연천군, 경기도 및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지역예술단체 놀패와 창작전문프로덕션 엠제이플래닛이 2018년부터 지역특화콘텐츠로서 제작에 힘을 모은 결과이다. 실경공연에 앞서 초연하는 본 작품은 2020년부터는 재인폭포 상설공연으로 재인폭포에서 본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작곡가 김승진과 소리꾼 김봉영, 그리고 배우 유정민의 판소리, 뮤지컬, 정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노래와 연기를 펼치며 지금까지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극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인 재인폭포의 설화이야기를 주인공인 한 여인의 투쟁이야기로 재해석되어, 시사적이고 다소 무거운 이야기지만 풍자적으로 재미를 더해 관객의 호응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인폭포에는 폭포 이름과 관련한 설화가 전해온다. 줄타기 재인(才人)의 아내를 탐낸 원님이 재인에게 폭포에 줄을 매어 줄타기를 시키고 일부러 줄을 끊어 숨지게 하고 재인의 아내를 수청들게 하자 재인의 아내가 원님의 코를 물고 자결했다는 이야기다. 이를 계기로 이 폭포는 재인폭포라 불리고 이 지역은 절개 굳은 여인인 코문이가 살았다하여 코문리라 불렸다고 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연천군 제일의 명소인 재인폭포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문화 콘텐츠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상설 공연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연천의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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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지질공원 재인폭포 창작 뮤지컬 판소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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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 클라우드 시네마(작은 영화관) 개관식
- 포천시는 18일 영북면 클라우드 시네마(포천 작은영화관) 개관식을 열었다. 영북면 운천로23번길 7-8 일원에 세워진 클라우드 시네마는 지난 2016년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한 영북면에 상설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영북면 주민뿐 아니라 관인면, 일동면, 이동면, 영중면, 창수면 등 포천 북부 지역 주민 및 군부대 장병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40여 년 전에는 포천에 4개의 영화관이 있을 정도로 지역에 문화적 활기가 넘쳤지만 군부대 이전, 인구 유출 등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해 영화관이 사라지기도 했다. 클라우드 시네마가 개관함으로써 영북면과 포천 북부 일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김선태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전국적으로 34개소의 작은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 개관하는 것은 포천이 최초다. 인근 군부대 현황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하면 클라우드 시네마는 금방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시네마는 타 영화관처럼 최신영화를 상영해 시민들의 문화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시네마는 개관작인 ‘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최신영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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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 클라우드 시네마(작은 영화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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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어린이날 기념 ‘매직 프레젠트’ 공연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4월 29일 오후 3시 문화가 있는 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직 프레젠트’ 공연을 개최한다. 매직 프레젠트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지금(Present)이 큰 선물(Present)이다’라는 주제로 마술, 저글링, 드라마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관객이 가지고 싶은 선물을 무대 위에서 즉석으로 만들어내 무대와 객석을 넘나들며, 여느 공연보다 적극적인 관객 소통형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미국 브로드웨이 뉴빅토리,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홍콩 국제 아트 카니발 등 권위 있는 세계 극장 초청작이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유료회원은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29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수준 높은 문화공연들을 집 근처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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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15일부터 개최
-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지부장 홍명옥)는 ′오는 10월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가 주최하고 ′영화제 집행위′가 주관해 실시한다. 앞서 집행위는 지난 9월21일 영화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하고, 이번 영화제의 주제와 방향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는 ″사회적 약자..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배려하자″로 정했다. 집행위에 따르면, 영화제 첫 날인 15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단편영화 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한 ′노을′외 8작품을 상영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에는 홍보대사 구혜선, 배우 최수종ㆍ조상구ㆍ이해룡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어진 특별무대 ′트롯 양주′에서는 가수 윤태화, 제임스킹, 최우진, 리화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16일 두 번째 날에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영화 ′한산′이 상영되고, 시네마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콘서트는 우선 양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 쉬타츠오퍼 전속 솔리스트 활동했던 소프라노 고현아와 테너 김기선의 협연 그리고 뮤지컬ㆍ국악 등 공연이 준비돼 있다. 김영환 집행위원장은 이와 관련 ″이번 영화제가 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모처럼 대면으로 운영하며, 영화제 기간에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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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 2022년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공모전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1일까지 ‘2022년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에서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가 지원, 양주시와 양주시의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약자를 배려하는 배리어프리의 내용을 담은 자유로운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은 최대 15분 이내 단일영상물(확장자 MP4)로 1920x1080픽셀의 FHD 이상, 2GB 미만의 작품이며 극영화, 다큐,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와 관계없이 모두 출품할 수 있으나 2021년 1월 1일 이후 제작이 완료된 작품이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 제작자에게는 상격에 따라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특별상 수상자 2개 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지급된다. 해당 공모전은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홈페이지(www.ybff.c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함께 영화제 사무국 이메일(ybff2020@naver.com)로 접수하고 한국예총 양주지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부공개’ 방식으로 올리면 된다. 특히 영화제는 오는 10월 15일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상식과 수상작 상연,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저녁에는 특별히 작년에 이어 ‘트롯양주’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16일에는 영화 상영과 시네마 콘서트에 이어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영환 집행위원장은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통해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공동체 회복과 치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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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지부, 2022년 양주 배리어프리 영화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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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8월 수레울아트홀서 오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 개최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이달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개최한다. 13일 오후 4시에는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27일 오후 4시에는 ‘쇼그맨2’, 31일 오후 7시에는 ‘해설이 있는 오페라 –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가 진행된다. ‘2022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사하는 문화복지 콘서트로,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빠르게 판매됐다. ‘쇼그맨2’는 검증된 개그맨들의 개그, 마술, 음악, 연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공연이며, 약 5년 만에 새롭게 다시 연천으로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해설이 있는 오페라 – 베르디의 일 트로바토레’는 베르디의 3대 오페라로 꼽히는 오페라 중 하나로 해설과 함께 오페라를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극으로 마련됐다. 티켓 가격은 무료부터 최대 2만원으로 다소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연천군민 뿐만 아니라 외관람객에게까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연천수레울아트홀(031-834-37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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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시설관리공단, 8월 수레울아트홀서 오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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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라루체(La Luce) 초청 “로만틱 멜로디”공연
-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2021 월요콘서트’ 다섯 번째 무대로 성악앙상블 단체 라루체를 초청해 ‘로만틱 멜로디’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낭만시대의 작곡가 비제, 토스티, 슈만, 로시니, 베르디 등이 작곡한 가곡, 오페라, 오페레타의 유명곡들을 솔로, 듀엣, 4중창 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전반부는 독일, 프랑스, 이태리의 가곡들과 슈만의 Zigeunerleben(유랑생활)을 4중창으로 선보이고 후반부에는 각 나라의 오페라 아리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만틱 멜로디'를 주제로 공연을 선보이는 ‘라루체’는 이탈리아어로 “찬란한 빛”이라는 뜻으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0년에 창단된 성악앙상블 단체이다. 특히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서 클래식음악을 통한 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양송이, 메조 소프라노 전진, 테너 김기선, 바리톤 탁현호, 피아니스트 이지원이 출연한다. ‘월요콘서트’ 는 선착순 50명 무료관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방법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좌석 선택 예약 및 모바일 발권을 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제한하고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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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월요콘서트, 라루체(La Luce) 초청 “로만틱 멜로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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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지질공원 재인폭포 창작 뮤지컬 판소리공연
-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연천군 명승이자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대표적인 지질명소인 재인폭포의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판소리 콘서트 ‘재인별곡’을 오는 30일 홍대 무브홀에서 오후 8시에 초연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재인폭포의 실경공연으로서 연천군, 경기도 및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지역예술단체 놀패와 창작전문프로덕션 엠제이플래닛이 2018년부터 지역특화콘텐츠로서 제작에 힘을 모은 결과이다. 실경공연에 앞서 초연하는 본 작품은 2020년부터는 재인폭포 상설공연으로 재인폭포에서 본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작곡가 김승진과 소리꾼 김봉영, 그리고 배우 유정민의 판소리, 뮤지컬, 정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노래와 연기를 펼치며 지금까지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극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인 재인폭포의 설화이야기를 주인공인 한 여인의 투쟁이야기로 재해석되어, 시사적이고 다소 무거운 이야기지만 풍자적으로 재미를 더해 관객의 호응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인폭포에는 폭포 이름과 관련한 설화가 전해온다. 줄타기 재인(才人)의 아내를 탐낸 원님이 재인에게 폭포에 줄을 매어 줄타기를 시키고 일부러 줄을 끊어 숨지게 하고 재인의 아내를 수청들게 하자 재인의 아내가 원님의 코를 물고 자결했다는 이야기다. 이를 계기로 이 폭포는 재인폭포라 불리고 이 지역은 절개 굳은 여인인 코문이가 살았다하여 코문리라 불렸다고 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연천군 제일의 명소인 재인폭포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문화 콘텐츠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상설 공연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연천의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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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 클라우드 시네마(작은 영화관) 개관식
- 포천시는 18일 영북면 클라우드 시네마(포천 작은영화관) 개관식을 열었다. 영북면 운천로23번길 7-8 일원에 세워진 클라우드 시네마는 지난 2016년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한 영북면에 상설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영북면 주민뿐 아니라 관인면, 일동면, 이동면, 영중면, 창수면 등 포천 북부 지역 주민 및 군부대 장병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40여 년 전에는 포천에 4개의 영화관이 있을 정도로 지역에 문화적 활기가 넘쳤지만 군부대 이전, 인구 유출 등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해 영화관이 사라지기도 했다. 클라우드 시네마가 개관함으로써 영북면과 포천 북부 일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김선태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전국적으로 34개소의 작은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 개관하는 것은 포천이 최초다. 인근 군부대 현황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하면 클라우드 시네마는 금방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시네마는 타 영화관처럼 최신영화를 상영해 시민들의 문화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시네마는 개관작인 ‘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최신영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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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 클라우드 시네마(작은 영화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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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연극 ‘염쟁이 유氏’ 연천공연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응연)은 오는 9일 화요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대한민국 대표 연극 ‘염쟁이 유씨’를 무대에 올린다. 연극 ‘염쟁이 유씨’는 2006년 초연 이래 지난 13년 동안 서울 대학로 소극장을 중심으로 공연이 진행 되었으며, 1인 연극으로 전국 65만 명 이상 관람객을 기록하는 등 소극장 공연의 산 역사로 자리매김했다. 대대로 망자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는 염쟁이를 업으로 삼은 ‘유씨’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를 1인 15역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간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삶과 죽음이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공연을 기획한 수레울아트홀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으로 ‘염쟁이 유씨’를 선정했다. 부모님과 함께 삶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국에 소재한 문예회관을 통해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자생적 공연 창작․유통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문예회관의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공연이다. 공연은 7월 9일 화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하며, 티켓료는 전석 1만원 으로 연천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834.377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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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연극 ‘염쟁이 유氏’ 연천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