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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즐기는 국내 최장수 락의 향연 『2022 동두천 락 페스티벌』
대한민국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이자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인 락의 향연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지난 9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캠프케이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락 밴드 경연대회 및 락 뮤지션 초청 공연은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먹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첫날 열린 락밴드 경연대회에서는 ‘리아원(밴드명)’이 학생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선셋온더브릿지(밴드명)’가 일반부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튿날인 25일에는 전날 경연대회 대상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스프링스, 롤링쿼츠, 크랙샷, 미국뉴올리안스, 최희선밴드, 스트릿건즈, 로맨틱펀치, UK QUEEN 등 국내외 락 뮤지션들의 무대가 펼쳐져 락 마니아는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과 많은 관광객들이 락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거쳐간 락밴드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연대회 및 축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두천 대표축제로서 동두천 락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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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 출신 세계적 현대도예가 신상호展 개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9일까지 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전통도자를 현대도조로 혁신한 세계적 예술가 신상호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신상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일명 ‘불로 구운 그림’(fired painting) 등 평면 도조 작품을 비롯해 십이지상, 나무 등을 입체로 표현한 작품 등 20여점을 선보인다. 광화문 금호아시아, 김해 클레이아트 박물관 등 건물 외벽 설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신상호 작가는 양주에서 17대를 이어 살아온 지역 토박이로 지역 내 예술 발전을 이끌어 왔다. 1970년대 중반 이천에 있는 작업장을 장흥면 부곡리로 이전했으며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신 작가는 아프리카 미술의 원초적인 에너지와 시간성에 매료돼 수십 년간 수집에 몰두한 컬렉터기도 하며, 여전히 장르와 영역을 넘나들며 도자와 회화, 도자와 건축, 도자와 오브제의 결합을 시도하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전시 관람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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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김보중 개인전 ··· 인내지(人乃地)
작가 김보중이 ‘개인전-인내지’를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스페이스몸미술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개인전-인내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소개하고, 작품 ‘연천군 동이리 주상절리 길을 걷다’에 대한 작가의 단상을 들어 본다. 人乃地(인내지) 동학농민혁명, 우리 민족의 근대(modern)의 참 시작 150여 년 전 조선 말기 왕조와 집권 세력의 무능과 부패로 민족의 운명이 풍전등화에 있을 때,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르는 무지렁이 농민 노동자들이 들고일어나 외세에 항거하여 일어난 난이 동학농민혁명이다. 물밀 듯 밀려들어 오는 서양의 서학에 대항하여 동학이라 하였고, 조선 시대 계급사회에서 발톱의 때만큼도 취급받지 못했던 상놈 무지렁이들이 “인내천(人乃天) 즉 사람이 곧 하늘”이라고 칭함을 받는다. 당시 허약할 대로 허약한 집권 세력을 대신하여 동학농민혁명을 진압하던 일제의 빗발치는 총 세례에 수천 명이 몰살을 당하여도 무지렁이 자신들이 하늘이기에 기꺼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것이 우리 민족의 근대(modern)의 참 시작이다. “사람이 하늘”이라는 생각은 우리만 가진 자각은 아니다. 서양의 계몽사상도 또한 이런 인간의 가치에 대해 하늘처럼 극진하게 여기게 되었다. 그러나 산업혁명과 더불어 개화된 인간의 가치는 하늘을 찌르고 세상 모든 만물 위에 군림한다. 하늘 같은 인간은 하늘을 더럽히고 땅을, 물을 더럽힌다.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폭주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인내지(人乃地) - “사람은 땅이고 대지이다 그리고 길이다” 이런 유구하고도 장엄한 전통을 생각하면서, ‘인내지(人乃地)’를 생각하게 되었다. 사람은 땅이고 대지이다. 그리고 길이다. 인간의 삶을 지탱하여주는 땅은 인간이 배설한 문명의 이기로 죽어가고 있다. 우리가 생산한 이성의 산물과 욕심으로 이루어진 과잉 생산물로 인해 땅은 이미 자정(自淨) 능력을 상실하고 스스로가 생산이 불가능한 불모지로 변해가고 있다. 사람이 스스로 하늘이라고 존엄을 받았던 생각은 자연과 타 생명체와 삶의 터전을 공유하여야만 우리 스스로가 생존할 수 있다는 엄혹한 교훈과 현실을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인내지(人乃地)를 생각한다. 작품 ‘연천군 동이리 주상절리 길을 걷다’ 117x73cm 50호 M 사이즈 캔버스 9개를 이어서 약 1000cm x 73cm 크기의 작업을 하였다. 실제 수백 미터 주상절리 길 중 단지 25m~30m에 이르는 길이다. 이 작업을 하면서 얻는 유익은 길이라는 대상을 보는 방식이다. 꼭 ‘길’만 특정할 것은 아니지만, 대상성을 전적으로 끌고 가는 모든 회화 작업에 해당한다고도 본다. 주상절리 길을 따라 빠르게 달리다 보면 좌우로 나눠진 풀숲더미가 갈라지고 오로지 붉은 길만 곧게 뻗은 공간을 의식할 뿐이다. 그러나 천천히 걸으며 살피면 사람이 한동안 무수히 지나다녀 붉게 다져진 길과 좌우 풀숲더미는 동일체였다. 우리가 그 길을 더 사용치 않는다면, 그 붉은 길은 이름 모를 좌우 풀숲 속으로 돌아간다는 순환 원리이다. 앞만 보고 빠르게 달리면 좌우로 나눠진 세계가 펼쳐지고 발걸음을 천천히 하고 바라보면 동일체화 될 수밖에 없는 원융(圓融)의 세계가 펼쳐지는, 화가에게는 그런 세계가 보인다. 스페이스몸미술관 2, 3전시장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서부로1205번길 183 월요일 휴관 / 10:00~18:00 043-236-6622 / www.spacem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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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경기도 문화의 날 ‘양주의 숨은 그림을 찾아서’ 개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조현영)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미술관 내 조각공원에서 ‘양주의 숨은 그림을 찾아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의 숨은 그림을 찾아서’는 한국예술의 거장 장욱진 화백의 작품을 양주에서 활동하는 777레지던스 입주작가들이 증강현실(AR)로 구현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전시회이다. 움직이는 그림을 감상하고 주어진 미션을 풀며 시민 누구나 장욱진 예술세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7일 토요일 상영할 미디어 파사드 ‘밤이 들려주는 이야기’(이하 밤들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새하얀 미술관 외벽을 아름답게 수놓을 전망이다. ‘밤들이’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미술관 공식 유튜브 채널 ‘욱진TV’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야외 전시장 내에는 10명 미만의 인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입장하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적정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영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주시가 품고 있는 젊은 작가들이 코로나19로 깊은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향유를 제공할 것”이라며 “쉐프와 예술작품이 만나는 푸드페스티벌 ‘식탁으로 초대’가 10월 말 개최예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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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시즌2…무관중 공연 지원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줄어든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공연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경기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시즌2’를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예술방송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을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시군 문화예술단체에 비대면(무관중) 공연 무대를 마련해 공연비를 지급하고, 공연 동영상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술방송국 시즌1을 운영, 경기아트센터 소극장․대극장․국악원 등에서 도내 245개 공연팀이 무관중 공연을 진행했다. 도는 공연비 9억600만원을 지원했으며 1,0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시즌2에서는 시군 예술인 공모사업 선정단체 약 400팀이 도내 7개 권역별 공연장에서 무관중 공연을 펼친다. 공연팀에게는 출연비를 도․시군 매칭사업으로 지원하는 한편 참여단체에 대해 완성도 높은 공연 동영상을 촬영․편집해 제공한다. 영상은 경기아트센터 유튜브(꺅!티비!!)와 공연단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시 게시된다. 오태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일자리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도 집에서 좋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라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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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0 포천38문학상 수상자 선정
포천시가 2020 포천38문학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처음 시행한 2020 포천38문학상은 포천을 무대로 하거나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하는 소설작품을 선발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5월1일부터 20일까지 공모한 60편을 대상으로 1차와 2차의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일반부 대상에는 김종서 작가의 중편소설 ‘관북대로’가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중편소설 「운천리에 사는 버팔로」의 권소희 작가와 「붉은 밥상」의 이호철 작가는 최우수상으로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꽃무지 날다」의 최임수(필명) 작가와 「영혼이 너에게」송종관 작가는 우수상으로 상금 300만원과 상패를, 단편소설 대학부 「뿌리」의 손창현 작가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군인부 「잃어버린 초상」의 김영우 작가는 최우수상에 뽑혀 상금 70만원과 상패를, 「화생」의 윤경호 작가는 상금 20만원과 상패를 받게 됐다. 김호운 소설가외 4인은 심사위원은 “응모작들이 과거사로 귀환하여 포천의 역사를 복원하려는 모습과 뛰어난 문장, 판타지적 기법에 의한 미학적 재구성을 최우선 원리로 삼는 실험적 의욕을 부단히 보여주기도 했다”며 “자연스럽게 주제나 방법에서 첨예한 개성적 발화가 나타났다. 그만큼 개개 작품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공준이 마련되기 어려웠으나 작품 읽기를 더욱 풍요롭게 해주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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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 8월 25~26일 개최 이승환,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화려한 라인업 자랑 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이자 신인 락밴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8월 25일과 26일 화려하게 펼쳐진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오는 8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인 오는 25일(금)에는 ‘전국 락 밴드 경연대회’의 결선 무대가 펼쳐진다. 2014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대상 수상 이후 오디션 TV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는 ‘크랙샷’과 2015년 인기상 수상자인 ‘밴드 스프링스’의 축하공연으로 한층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6일(토)에는 국내 최정상 락 밴드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을 헤드라이너로, 한국 인디 밴드계의 상징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폭발적인 무대 매너의 로맨틱펀치, 세련된 음악으로 넓은 팬층을 확보한 솔루션스와 너드커넥션, 떠오르는 신예 구만(9.10000)과 지소쿠리클럽이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체험 부스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락 마니아들은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용산 캠프케이시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한민국 락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자부심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만큼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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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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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담긴 공연,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9월 1일(금) 오후 7시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를 선보인다.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의 모티프가 된 재즈를 주제로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본 공연은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이며, 또한 하루키 마니아인 허희가 현대 문학의 거장인 하루키의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전한다. 더불어 재즈보컬리스트 유사랑 트리오가 하루키 소설 ⌜1Q84⌟,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등에 모티프가 된 재즈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책과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이라면 새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티켓 오픈은 유료 회원은 7월 25일(화) 14시부터, 일반회원은 7월 26일(수) 14시부터이다. 관람료는 1층 1만 원 (1층 판매 후 2층 오픈 예정 / 2층 5천 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은 “문학과 음악이 담긴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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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담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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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개최
- 클래식 음악으로 평화를 노래하는 ‘2023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경기도 최북단 연천군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곡리유적지를 비롯해 연천수레울아트홀, 허브빌리지 등을 축제의 주무대로 삼아 ‘BRIDGE’라는 주제로 박숙련 예술감독 외 총 4개국 30여 명의 연주자들이 평화의 선율을 연주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솔로, 듀오, 앙상블 연주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협연, 갈라 콘서트, 뮤직 아카데미 등 음악제 기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계획됐다. 지난 2011년 첫 발을 내디딘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인류의 보편적 언어인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클래식 음악축제로, 비무장지대 ‘DMZ’와 군사지역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남아있는 연천군 일대를 세계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나아가 세계 각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폭력에 대항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돼 지난 10여년 동안 남북간의 화합을 비롯해 국제 평화와 인류애를 이루어 내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연천DMZ국제음악제는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연천군 관외 지역에서 공연을 진행해 음악제와 그 의미를 더 널리 전파하였고, 2015년부터는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다. 태풍전망대, 열쇠전망대, 상승전망대 등 경기도 최북단 지역에서 북녘 땅을 눈앞에 두고 평화를 염원하는 공연들은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매해 30여 명의 소외계층 음악 전공자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전액 무료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막심 페도토프(러시아) 손리 초이(중국) 등 해외의 저명 아티스트들을 해외 조직위원으로 위촉해 국제문화 교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음악을 통해 남과 북, 이념과 이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우리의 미래세대들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BRIDGE’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전 기념일인 7월 27일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극장에서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가 7월 29일과 8월 1일에는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I, II’ 연주가 열릴 예정이다. 8월 2일에는 ‘연천DMZ국제음악제 1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9월 23일 전곡리유적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클로징 콘서트’를 끝으로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는 막을 내린다. ‘연천DMZ국제음악제’의 자세한 일정과 공연프로그램, 출연진은 축제 공식홈페이지(www.dmzim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예매 및 문의는 연천DMZ국제음악제 사무국(031-955-59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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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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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 [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2023년2월2일~28일 / 연천수레울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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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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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오는 4월 15일 ‘하동균&린 콘서트’ 개최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4월 15일 오후 5시 ‘ 하동균 & 린 The Vocali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으로 실력있는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하동균과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명품 발라드가수 린의 콘서트로, 윤종신의 ‘좋니’를 커버하여 화제가 되었던 신인가수 미교가 게스트로 출연해 따뜻한 봄 저녁 실력있는 가수들의 무대로 연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6만원, 2층 4만원이며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에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2023년 봄맞이 콘서트 하동균 & 린 The Vocalist를 통해 실력있는 가수들의 노래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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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오는 4월 15일 ‘하동균&린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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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즐기는 국내 최장수 락의 향연 『2022 동두천 락 페스티벌』
- 대한민국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이자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인 락의 향연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지난 9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캠프케이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락 밴드 경연대회 및 락 뮤지션 초청 공연은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먹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첫날 열린 락밴드 경연대회에서는 ‘리아원(밴드명)’이 학생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선셋온더브릿지(밴드명)’가 일반부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튿날인 25일에는 전날 경연대회 대상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스프링스, 롤링쿼츠, 크랙샷, 미국뉴올리안스, 최희선밴드, 스트릿건즈, 로맨틱펀치, UK QUEEN 등 국내외 락 뮤지션들의 무대가 펼쳐져 락 마니아는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과 많은 관광객들이 락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거쳐간 락밴드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연대회 및 축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두천 대표축제로서 동두천 락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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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즐기는 국내 최장수 락의 향연 『2022 동두천 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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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배우 황건과 함께하는 턱거리 올드팝 콘서트 개최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2 경기도 문화의 날 :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광암동다목적회관에서 ‘턱거리 올드팝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SENSE 8’을 비롯해 SBS ‘사명대사’, 뮤지컬 ‘모비딕’ 등에 출연한 중견배우이자 ‘충무로 앙상블’의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황건이 출연해 올드팝 위주로 팝음악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에 따르면, 60~70년대 기지촌의 역사를 가진 턱거리 마을은 특히 미군부대의 영향을 받아 여전히 옛날 팝음악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어 이런 지역적 배경으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한편,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은 고즈넉한 전원마을이 문화생산지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기타 콘서트 관련 문의사항은 동두천시 문화체육과(☎031-860-31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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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배우 황건과 함께하는 턱거리 올드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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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회 한탄강 문학상 개최 오는 30일 까지 접수
- 연천군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협력기관인 (재)종자와시인박물관과 함께 제2회 한탄강문학상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탄강문학상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하고, 유네스코 2관왕 도시 연천군과 (재)종자와시인박물관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며, 전국민의 문학 창작의욕 고취 및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이번 문학상은 신광순 종자와시인박물관 관장이 총괄위원장을 맡았으며, 이증희 연천군 예총회장을 포함해 관내외 문학계 위원들로 한탄강문학상운영위원회가 새로 꾸려졌다. 올해 한탄강 문학상의 주제는 한탄강의 비경이나 애환, 한반도 분단의 비극과 극복 그리고 한반도 평화회복 내용으로 공모기일 이전까지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 시 또는 시조부분 3편을 응모할 수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이며 10월 10일 최종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신광순 위원장은 “한탄강문학상을 통해 유서깊은 연천군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이고 나아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탄강 문학상의 응모자격은 전국의 기성 문인 및 공고일 기준 만 20세 이상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당선작은 5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주어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종자와시인박물관 홈페이지(www.fspm.co.kr) 및 한탄강문학상운영위원회 카페(https://cafe.daum.net/fspm)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한탄강 전국 백일장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9월 30일까지 접수이며 행사는 종자와 시인박물관에서 10월 9일 개최예정이다. 대상은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과 일반인으로 자세한 사항은 한탄강백일장 운영위원회(010-2442-1466) 또는 한탄강문학상 운영위원회 카페(https://cafe.daum.net/fspm)를 참조하면 된다. 문학상을 주최하는 (재)종자와시인박물관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최고의 지질명소인 재인폭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17년 12월 준공한 박물관으로 수천 여종의 씨앗 표본들이 전시된 종자전시관과 희귀본 고서, 사전, 옛날 교과서, 시집 등이 전시된 시인전시관 그리고 50기의 시비가 설치된 시비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서 한탄강문학상 개최를 통해 한탄강과 연천군에 관련하여 새롭게 발굴된 연천의 이야기를 다양한 관광콘텐츠로 활용함으로서 연천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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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회 한탄강 문학상 개최 오는 30일 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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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 8월 25~26일 개최 이승환,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화려한 라인업 자랑 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이자 신인 락밴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8월 25일과 26일 화려하게 펼쳐진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오는 8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인 오는 25일(금)에는 ‘전국 락 밴드 경연대회’의 결선 무대가 펼쳐진다. 2014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대상 수상 이후 오디션 TV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는 ‘크랙샷’과 2015년 인기상 수상자인 ‘밴드 스프링스’의 축하공연으로 한층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6일(토)에는 국내 최정상 락 밴드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을 헤드라이너로, 한국 인디 밴드계의 상징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폭발적인 무대 매너의 로맨틱펀치, 세련된 음악으로 넓은 팬층을 확보한 솔루션스와 너드커넥션, 떠오르는 신예 구만(9.10000)과 지소쿠리클럽이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체험 부스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락 마니아들은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용산 캠프케이시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한민국 락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자부심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만큼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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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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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담긴 공연,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9월 1일(금) 오후 7시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를 선보인다.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의 모티프가 된 재즈를 주제로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본 공연은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이며, 또한 하루키 마니아인 허희가 현대 문학의 거장인 하루키의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전한다. 더불어 재즈보컬리스트 유사랑 트리오가 하루키 소설 ⌜1Q84⌟,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등에 모티프가 된 재즈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책과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이라면 새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티켓 오픈은 유료 회원은 7월 25일(화) 14시부터, 일반회원은 7월 26일(수) 14시부터이다. 관람료는 1층 1만 원 (1층 판매 후 2층 오픈 예정 / 2층 5천 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은 “문학과 음악이 담긴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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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음악이 담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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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개최
- 클래식 음악으로 평화를 노래하는 ‘2023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경기도 최북단 연천군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곡리유적지를 비롯해 연천수레울아트홀, 허브빌리지 등을 축제의 주무대로 삼아 ‘BRIDGE’라는 주제로 박숙련 예술감독 외 총 4개국 30여 명의 연주자들이 평화의 선율을 연주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솔로, 듀오, 앙상블 연주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협연, 갈라 콘서트, 뮤직 아카데미 등 음악제 기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계획됐다. 지난 2011년 첫 발을 내디딘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인류의 보편적 언어인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클래식 음악축제로, 비무장지대 ‘DMZ’와 군사지역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남아있는 연천군 일대를 세계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나아가 세계 각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폭력에 대항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돼 지난 10여년 동안 남북간의 화합을 비롯해 국제 평화와 인류애를 이루어 내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연천DMZ국제음악제는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연천군 관외 지역에서 공연을 진행해 음악제와 그 의미를 더 널리 전파하였고, 2015년부터는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다. 태풍전망대, 열쇠전망대, 상승전망대 등 경기도 최북단 지역에서 북녘 땅을 눈앞에 두고 평화를 염원하는 공연들은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매해 30여 명의 소외계층 음악 전공자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전액 무료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막심 페도토프(러시아) 손리 초이(중국) 등 해외의 저명 아티스트들을 해외 조직위원으로 위촉해 국제문화 교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음악을 통해 남과 북, 이념과 이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우리의 미래세대들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BRIDGE’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전 기념일인 7월 27일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극장에서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가 7월 29일과 8월 1일에는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I, II’ 연주가 열릴 예정이다. 8월 2일에는 ‘연천DMZ국제음악제 1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9월 23일 전곡리유적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클로징 콘서트’를 끝으로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는 막을 내린다. ‘연천DMZ국제음악제’의 자세한 일정과 공연프로그램, 출연진은 축제 공식홈페이지(www.dmzim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예매 및 문의는 연천DMZ국제음악제 사무국(031-955-59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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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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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 [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2023년2월2일~28일 / 연천수레울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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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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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오는 4월 15일 ‘하동균&린 콘서트’ 개최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4월 15일 오후 5시 ‘ 하동균 & 린 The Vocali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으로 실력있는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하동균과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명품 발라드가수 린의 콘서트로, 윤종신의 ‘좋니’를 커버하여 화제가 되었던 신인가수 미교가 게스트로 출연해 따뜻한 봄 저녁 실력있는 가수들의 무대로 연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6만원, 2층 4만원이며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에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2023년 봄맞이 콘서트 하동균 & 린 The Vocalist를 통해 실력있는 가수들의 노래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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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오는 4월 15일 ‘하동균&린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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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태권트롯맨, 트롯둥이 송년 콘서트 12월 10일 연천수레울아트홀서 열려
-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7시 ‘송년 콘서트 아모르 연천’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레울아트홀의 아모르 연천에는 아모르파티 역주행의 신화이자 원조 한류 가수인 김연자, 미스터트롯이 발굴해낸 태권도 선수 출신의 태권트롯맨 나태주, KBS트롯전국체전 TOP8에 빛나는 트롯둥이 이상호·이상민 형제가 출연한다. 특히 이번 송년 콘서트는 김연자의 명실상부 최고의 트로트 무대뿐만 아니라 나태주의 태권도 무대퍼포먼스와 이상호·이상민의 개그퍼포먼스가 가미되어 더욱 풍성하고 유쾌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흥겨운 송년 콘서트를 통해 우리 지역민뿐만 아니라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박수를 전하며 묵은 한 해를 씻겨주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는 응원의 의미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수레울아트홀(031-834-37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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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태권트롯맨, 트롯둥이 송년 콘서트 12월 10일 연천수레울아트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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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즐기는 국내 최장수 락의 향연 『2022 동두천 락 페스티벌』
- 대한민국 최장수 뮤직 페스티벌이자 아마추어 락 밴드의 등용문인 락의 향연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지난 9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캠프케이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는 락 밴드 경연대회 및 락 뮤지션 초청 공연은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먹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첫날 열린 락밴드 경연대회에서는 ‘리아원(밴드명)’이 학생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선셋온더브릿지(밴드명)’가 일반부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튿날인 25일에는 전날 경연대회 대상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스프링스, 롤링쿼츠, 크랙샷, 미국뉴올리안스, 최희선밴드, 스트릿건즈, 로맨틱펀치, UK QUEEN 등 국내외 락 뮤지션들의 무대가 펼쳐져 락 마니아는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과 많은 관광객들이 락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거쳐간 락밴드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연대회 및 축제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두천 대표축제로서 동두천 락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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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즐기는 국내 최장수 락의 향연 『2022 동두천 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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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배우 황건과 함께하는 턱거리 올드팝 콘서트 개최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2 경기도 문화의 날 :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광암동다목적회관에서 ‘턱거리 올드팝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SENSE 8’을 비롯해 SBS ‘사명대사’, 뮤지컬 ‘모비딕’ 등에 출연한 중견배우이자 ‘충무로 앙상블’의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황건이 출연해 올드팝 위주로 팝음악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에 따르면, 60~70년대 기지촌의 역사를 가진 턱거리 마을은 특히 미군부대의 영향을 받아 여전히 옛날 팝음악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어 이런 지역적 배경으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한편,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은 고즈넉한 전원마을이 문화생산지로 변모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기타 콘서트 관련 문의사항은 동두천시 문화체육과(☎031-860-31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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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배우 황건과 함께하는 턱거리 올드팝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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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회 한탄강 문학상 개최 오는 30일 까지 접수
- 연천군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협력기관인 (재)종자와시인박물관과 함께 제2회 한탄강문학상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탄강문학상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하고, 유네스코 2관왕 도시 연천군과 (재)종자와시인박물관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며, 전국민의 문학 창작의욕 고취 및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이번 문학상은 신광순 종자와시인박물관 관장이 총괄위원장을 맡았으며, 이증희 연천군 예총회장을 포함해 관내외 문학계 위원들로 한탄강문학상운영위원회가 새로 꾸려졌다. 올해 한탄강 문학상의 주제는 한탄강의 비경이나 애환, 한반도 분단의 비극과 극복 그리고 한반도 평화회복 내용으로 공모기일 이전까지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 시 또는 시조부분 3편을 응모할 수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이며 10월 10일 최종 당선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신광순 위원장은 “한탄강문학상을 통해 유서깊은 연천군의 역사문화적 위상을 한층 높이고 나아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탄강 문학상의 응모자격은 전국의 기성 문인 및 공고일 기준 만 20세 이상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당선작은 5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가 주어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종자와시인박물관 홈페이지(www.fspm.co.kr) 및 한탄강문학상운영위원회 카페(https://cafe.daum.net/fspm)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한탄강 전국 백일장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9월 30일까지 접수이며 행사는 종자와 시인박물관에서 10월 9일 개최예정이다. 대상은 전국 초중고 및 대학생과 일반인으로 자세한 사항은 한탄강백일장 운영위원회(010-2442-1466) 또는 한탄강문학상 운영위원회 카페(https://cafe.daum.net/fspm)를 참조하면 된다. 문학상을 주최하는 (재)종자와시인박물관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최고의 지질명소인 재인폭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17년 12월 준공한 박물관으로 수천 여종의 씨앗 표본들이 전시된 종자전시관과 희귀본 고서, 사전, 옛날 교과서, 시집 등이 전시된 시인전시관 그리고 50기의 시비가 설치된 시비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유네스코 2관왕 도시로서 한탄강문학상 개최를 통해 한탄강과 연천군에 관련하여 새롭게 발굴된 연천의 이야기를 다양한 관광콘텐츠로 활용함으로서 연천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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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회 한탄강 문학상 개최 오는 30일 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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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국환 초청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 개최
-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하는 2022년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 지원사업 중 턱거리사람들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이 오는 8월 26일 금요일 오후 7시 광암동다목적회관에서 ‘타타타’의 가수 김국환을 초청해 개최한다. 김국환은 1991년 MBC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타타타’가 사용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를 기록해 골든컵을 수상하면서 국민가수의 칭호를 얻었다. 또한 ‘은하철도999’, ‘마징가Z’, ‘메칸더V’ 등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러 젊은 층에도 두터운 지명도를 가지고 있다. 2022년 신곡 ‘배 들어온다’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문화로 마을을 변화하려는 동두천 턱거리 마을의 노력에 공감하며 김국환의 공연이 성사되었으며 한 시간여 동안 자신의 히트곡을 총망라해 들려줄 예정이다.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은 마을주민들이 직접 문화를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6월에는 신촌블루스, 7월에는 ‘바위섬’의 김원중에 이어 8월 김국환의 공연을 개최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문의 : 동두천시 문화체육과(☎031-86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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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국환 초청 「턱거리 음악이 흐르는 마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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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려줄 시원한 ‘소요 별&숲 테마파크 여름 콘서트’ 개최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20일(토) 소요 별&숲 테마파크 물놀이장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버스킹 공연 16~17시)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숲속의 두드림 콘서트’는 올 여름 소요 별&숲 테마파크 물놀이장 폐장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행복을 노래하는 세남자 ‘세자전거’ 와 매직쇼 ‘박재근’과 함께한다. ‘세자전거’는 3인조 보컬그룹으로 모든 멤버가 기타,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어쿠스틱 밴드이다. 또한, 음악콘서트 외 페이스 페인팅 및 매직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물놀이와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소요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음악과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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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려줄 시원한 ‘소요 별&숲 테마파크 여름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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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 성료
-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회장 차유철) 주관 ‘제6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가 지난 12~13일 동두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열렸다. 전국농악경연대회 &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3호인 이담농악을 알리고, 국악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 25개 팀 가운데 12일 열린 비대면 예선을 통과한 총 17개 팀이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학생부(고등부) 종합대상 황금물결 ▲학생부(고등부) 최우수상 한창현 ▲학생부(고등부) 우수상 박서준 ▲학생부(고등부) 장려상 유용상, 김태현 ▲학생부(고등부) 특별상 김건, 양지상 ▲학생부(고등부) 인기상 김현준, 이상민 ▲학생부(초·중등부) 최우수상 김하진 ▲학생부(초·중등부) 우수상 김소민 ▲일반부 종합대상 연희패 노리마당 ▲일반부 최우수상 동방소리, 한소리 풍물단 ▲일반부 우수상 꼬꾸메풍물단, 뿌리풍물 ▲일반부 장려상 누리쇠, 화수분 등이 수상했다. 한편 김경수 동두천시 향토문화재(무형) 제3호 이담농악 보유자는 “그동안 동두천에서 국악에 대한 인식과 공연이 부족했지만 시민들에게 한민족 전통문화인 ‘농악’을 알린다는 간절한 염원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 이담농악은 경기 북부를 대표하고 있다”며 “동두천이 새로운 국악의 메카로 떠오르기를 고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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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동두천 전국농악경연대회 & 이담농악 두드림 대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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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제3회 연천군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참가자(팀) 모집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이 9월 16일까지 ‘제3회 연천군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3회 연천군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는 10월 29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되며 3년만에 대면 대회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9세 ~ 24세 청소년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본선에 진출하는 12개팀에게는 대상 15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70만원 등 본선 진출팀 12팀에게 전원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활동팀(031-832-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재능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로 참가하는 청소년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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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행사
- 음악.미술.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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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제3회 연천군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참가자(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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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1회 시민백일장 시상식 개최
- 지난 9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는 제32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1회 시민백일장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6월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32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1회 시민백일장(주최 : 한국예총 동두천지회, 주관 : 한국문인협회 동두천지부)에 대한 시상 행사로, 시장상에는 이경렬씨(일반부), 임혜빈(동두천고) 학생이, 교육장상은 유선아(문화영상고) 학생이, 국회의원상은 이호수·김민진(동두천여중) 학생이, 시의장상은 문예슬(지행초), 전서연(이담초) 학생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자리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각자 재능을 갈고 닦아 훌륭한 문학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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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청소년 백일장 및 제21회 시민백일장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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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제2회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Restart’참가자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덕계근린공원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회장 김영환)가 주최하는 제2회 양주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Resta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6회 양주예술제(8월 27일~28일) 첫날 개최되는 이 대회는 2019년 제1회 양주시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댄싱 더 드림’에 이어 코로나19 사태를 딛고 개최, 평소 춤과 끼를 가진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 참가대상은 양주시와 인근 시군(동두천, 의정부, 포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초·중·고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사)한국예총 양주지회는 오는 8월 16일 예선 통과 10개 팀을 선정하고 8월 18일에 본선 진출자를 최종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금상(상금 50만원),은상(상금 30만원),동상(상금 20만원),인기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5일까지 양주예총 홈페이지(http://faco.or.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facoyangju2019@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양주예총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대회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코로나를 이겨내는 마음으로 꿈과 끼가 넘치는 청소년과 초중고등학생 여러분들이 한날 함께 모여 서로의 실력을 뽐내며 성장하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청소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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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제2회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Restart’참가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