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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 개최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 8월 25~26일 개최 이승환, 노브레인, 크라잉넛 등 화려한 라인업 자랑   국내 최장수 락 페스티벌이자 신인 락밴드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8월 25일과 26일 화려하게 펼쳐진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3년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두천 락 페스티벌’을 오는 8월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소요산 주차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인 오는 25일(금)에는 ‘전국 락 밴드 경연대회’의 결선 무대가 펼쳐진다. 2014년 동두천 락 페스티벌 대상 수상 이후 오디션 TV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는 ‘크랙샷’과 2015년 인기상 수상자인 ‘밴드 스프링스’의 축하공연으로 한층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다음 날인 26일(토)에는 국내 최정상 락 밴드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을 헤드라이너로, 한국 인디 밴드계의 상징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폭발적인 무대 매너의 로맨틱펀치, 세련된 음악으로 넓은 팬층을 확보한 솔루션스와 너드커넥션, 떠오르는 신예 구만(9.10000)과 지소쿠리클럽이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체험 부스와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락 마니아들은 물론 소요산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3 동두천 락 페스티벌은 동두천 락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용산 캠프케이시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한민국 락의 발상지라는 역사적 자부심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만큼 성공적인 축제 개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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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미술.문학
    2023-08-19
  • 문학과 음악이 담긴 공연,
      연천수레울아트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9월 1일(금) 오후 7시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를 선보인다.   <하루키, 음악으로 만나다>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의 모티프가 된 재즈를 주제로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본 공연은 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이며, 또한 하루키 마니아인 허희가 현대 문학의 거장인 하루키의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전한다. 더불어 재즈보컬리스트 유사랑 트리오가 하루키 소설 ⌜1Q84⌟,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등에 모티프가 된 재즈 명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책과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이라면 새롭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티켓 오픈은 유료 회원은 7월 25일(화) 14시부터, 일반회원은 7월 26일(수) 14시부터이다. 관람료는 1층 1만 원 (1층 판매 후 2층 오픈 예정 / 2층 5천 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은 “문학과 음악이 담긴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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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미술.문학
    2023-07-26
  • 연천군,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 개최
      클래식 음악으로 평화를 노래하는 ‘2023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가 오는 7월 27일부터 9월 2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경기도 최북단 연천군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전곡리유적지를 비롯해 연천수레울아트홀, 허브빌리지 등을 축제의 주무대로 삼아 ‘BRIDGE’라는 주제로 박숙련 예술감독 외 총 4개국 30여 명의 연주자들이 평화의 선율을 연주할 예정이다. 참여 아티스트들의 솔로, 듀오, 앙상블 연주를 비롯해 오케스트라 협연, 갈라 콘서트, 뮤직 아카데미 등 음악제 기간 내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계획됐다.   지난 2011년 첫 발을 내디딘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인류의 보편적 언어인 ‘음악’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클래식 음악축제로, 비무장지대 ‘DMZ’와 군사지역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강하게 남아있는 연천군 일대를 세계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나아가 세계 각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갈등과 폭력에 대항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돼 지난 10여년 동안 남북간의 화합을 비롯해 국제 평화와 인류애를 이루어 내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연천DMZ국제음악제는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연천군 관외 지역에서 공연을 진행해 음악제와 그 의미를 더 널리 전파하였고, 2015년부터는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되었다. 태풍전망대, 열쇠전망대, 상승전망대 등 경기도 최북단 지역에서 북녘 땅을 눈앞에 두고 평화를 염원하는 공연들은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매해 30여 명의 소외계층 음악 전공자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전액 무료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막심 페도토프(러시아) 손리 초이(중국) 등 해외의 저명 아티스트들을 해외 조직위원으로 위촉해 국제문화 교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연천DMZ국제음악제는 음악을 통해 남과 북, 이념과 이념,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우리의 미래세대들에게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BRIDGE’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전 기념일인 7월 27일에는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극장에서 ‘정전 70주년 기념음악회’가 7월 29일과 8월 1일에는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 ‘아티스트 콘서트 시리즈 I, II’ 연주가 열릴 예정이다. 8월 2일에는 ‘연천DMZ국제음악제 10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 9월 23일 전곡리유적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클로징 콘서트’를 끝으로 제10회 연천DMZ국제음악제는 막을 내린다.   ‘연천DMZ국제음악제’의 자세한 일정과 공연프로그램, 출연진은 축제 공식홈페이지(www.dmzim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천DMZ국제음악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예매 및 문의는 연천DMZ국제음악제 사무국(031-955-59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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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미술.문학
    2023-07-08
  • 연천수레울아트홀, 어린이날 기념 ‘매직 프레젠트’ 공연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4월 29일 오후 3시 문화가 있는 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매직 프레젠트’ 공연을 개최한다.   매직 프레젠트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지금(Present)이 큰 선물(Present)이다’라는 주제로 마술, 저글링, 드라마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관객이 가지고 싶은 선물을 무대 위에서 즉석으로 만들어내 무대와 객석을 넘나들며, 여느 공연보다 적극적인 관객 소통형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미국 브로드웨이 뉴빅토리,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홍콩 국제 아트 카니발 등 권위 있는 세계 극장 초청작이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유료회원은 3월 28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29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세계에서 인정받은 수준 높은 문화공연들을 집 근처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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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영화.뮤지컬
    2023-03-30
  • [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동영상]윤중덕 개인전  '꽃이피고 별이되다"  2023년2월2일~28일   / 연천수레울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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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미술.문학
    2023-03-07
  • 연천수레울아트홀, 오는 4월 15일 ‘하동균&린 콘서트’ 개최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4월 15일 오후 5시 ‘ 하동균 & 린 The Vocalis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야심차게 준비한 공연으로 실력있는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음색으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 하동균과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감동을 전하는 명품 발라드가수 린의 콘서트로, 윤종신의 ‘좋니’를 커버하여 화제가 되었던 신인가수 미교가 게스트로 출연해 따뜻한 봄 저녁 실력있는 가수들의 무대로 연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6만원, 2층 4만원이며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에서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2023년 봄맞이 콘서트 하동균 & 린 The Vocalist를 통해 실력있는 가수들의 노래로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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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미술.문학
    2023-03-07
  • 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 자원봉사 및 따봄장터 운영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7~0일 4일간 전곡리유적지에서 열린 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에서 따봄장터를 운영,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센터는 편의시설 지원과 전반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도란도란 체험마당을 주제로 선사시대와 탄소중립 관련 9개 체험을 진행했으며 페이스페인팅, 선사시대 병풍만들기, 양말목공예, 커피 주방세제 만들기, 포레스트 식물 만들기, 플로렌 축구공만들기, 보석십자수/캠핑등 만들기, 팔찌 만들기, 종이접기체험 진행으로 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 자원봉사 운영에는 연천이모,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청산봉사회, 연천군남사랑봉사회, 연천어울림봉사회,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연천군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한국국악협회 연천군지부, 연천군종이접기봉사단, 루나이리스, 도란도란연천봉사단, 청소년자원봉사가 1일 11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또한 축제장 맞은편 도보에서는 도란도란연천과 함께 운영하는 따봄장터(플리마켓)를 진행하 20팀 참여로 다양하고 물품을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김문호 센터장은 “제29회 연천구석기축제에 자원봉사 운영으로 방문객에게 체험부스 및 편의시설을 지원하는 등 자원봉사를 활성화를 이끌었으며, 4일간 연휴를 반납하고 자원봉사 활동으로 헌신하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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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체험
    2022-10-13
  • 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15일부터 개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지부장 홍명옥)는 ′오는 10월15일부터 10월 16일까지 양주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제3회 2022 양주배리어프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가 주최하고 ′영화제 집행위′가 주관해 실시한다.     앞서 집행위는 지난 9월21일 영화계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포럼을 개최하고, 이번 영화제의 주제와 방향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주제는 ″사회적 약자..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배려하자″로 정했다.     집행위에 따르면, 영화제 첫 날인 15일에는 개막식에 이어 단편영화 공모에서 금상을 수상한 ′노을′외 8작품을 상영하고,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에는 홍보대사 구혜선, 배우 최수종ㆍ조상구ㆍ이해룡 등 유명 배우들이 참석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이어진 특별무대 ′트롯 양주′에서는 가수 윤태화, 제임스킹, 최우진, 리화 등이 출연해 흥을 돋울 예정이다.     16일 두 번째 날에는 최근 인기를 끌었던 영화 ′한산′이 상영되고, 시네마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콘서트는 우선 양주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오스트리아 빈 쉬타츠오퍼 전속 솔리스트 활동했던 소프라노 고현아와 테너 김기선의 협연 그리고 뮤지컬ㆍ국악 등 공연이 준비돼 있다.     김영환 집행위원장은 이와 관련 ″이번 영화제가 양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모처럼 대면으로 운영하며, 영화제 기간에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문화·행사
    • 연극.영화.뮤지컬
    2022-10-13

실시간 문화·행사 기사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경기도 문화의 날 ‘양주의 숨은 그림을 찾아서’ 개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조현영)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미술관 내 조각공원에서 ‘양주의 숨은 그림을 찾아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의 숨은 그림을 찾아서’는 한국예술의 거장 장욱진 화백의 작품을 양주에서 활동하는 777레지던스 입주작가들이 증강현실(AR)로 구현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전시회이다.   움직이는 그림을 감상하고 주어진 미션을 풀며 시민 누구나 장욱진 예술세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7일 토요일 상영할 미디어 파사드 ‘밤이 들려주는 이야기’(이하 밤들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새하얀 미술관 외벽을 아름답게 수놓을 전망이다.   ‘밤들이’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미술관 공식 유튜브 채널 ‘욱진TV’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야외 전시장 내에는 10명 미만의 인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입장하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적정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영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양주시가 품고 있는 젊은 작가들이 코로나19로 깊은 피로감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향유를 제공할 것”이라며 “쉐프와 예술작품이 만나는 푸드페스티벌 ‘식탁으로 초대’가 10월 말 개최예정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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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
    • 문화·예술
    2020-10-09
  • 연천,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기념 온라인 전시회 개최
        신복래시각문화연구소는 8월 1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기념하는 온라인 전시회 <연천을 담다>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전시 등 모든 문화예술이 침체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새로운 전시문화를 모색하던 중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의 희소식을 기념하는 온라인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 <연천을 담다>는 연천에 살고 있는 작가 신복래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었다. 그 중 [평화속으로] [흔적] [회상] [추억을 따라서] [그리움 저편] [내가 머문 곳] [마음이 머무는 곳에] 등의 작품들에는 연천의 산천에 대한 신복래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머물고 있다. 더 나아가 신복래 작가는 작품 [침묵의 공간][바라보다][기다림][회귀][인연][환희][파란 꿈]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선 연천의 새로운 도약, 기쁨, 환희 그리고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회 <연천을 담다>는 연천군 공식 유튜브에서 현재 조회수 2,000회를 훌쩍 넘기는 등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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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2020-08-10
  • 2020 포천38문학상 시상식 개최
        포천시는 2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 포천38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한 김호운 (사)한국소설가협회이사장, 수상자 및 수상자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및 축하의 자리가 마련됐다.   일반부 대상에는 1,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최우수상에는 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우수상에는 3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대학부 최우수에는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 군인부 최우수에는 70만 원의 상금과 상패, 우수에는 2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지난 5월에 포천을 무대로 하거나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하는 소설작품을 전국(해외 한국인 포함) 고교생, 군인, 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공모 접수하여,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일반부 대상작에는 ‘관북대로’, 최우수상 ‘운천리에 사는 버팔로’, ‘붉은 밥상’, 우수상 ‘꽃무지 날다’, ‘영혼이 너에게’, 대학부 최우수상 ‘뿌리’, 군인부 최우수상 ‘잃어버린 초상’, 우수상 ‘화생’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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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
    • 행정
    2020-07-24
  • 경기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시즌2…무관중 공연 지원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줄어든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공연 동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경기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시즌2’를 1일부터 9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예술방송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을 못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시군 문화예술단체에 비대면(무관중) 공연 무대를 마련해 공연비를 지급하고, 공연 동영상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술방송국 시즌1을 운영, 경기아트센터 소극장․대극장․국악원 등에서 도내 245개 공연팀이 무관중 공연을 진행했다. 도는 공연비 9억600만원을 지원했으며 1,0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시즌2에서는 시군 예술인 공모사업 선정단체 약 400팀이 도내 7개 권역별 공연장에서 무관중 공연을 펼친다. 공연팀에게는 출연비를 도․시군 매칭사업으로 지원하는 한편 참여단체에 대해 완성도 높은 공연 동영상을 촬영․편집해 제공한다. 영상은 경기아트센터 유튜브(꺅!티비!!)와 공연단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시 게시된다. 오태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문화예술인들에게 일자리와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도 집에서 좋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라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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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2020-07-03
  • 포천시, 2020 포천38문학상 수상자 선정
         포천시가 2020 포천38문학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처음 시행한 2020 포천38문학상은 포천을 무대로 하거나 포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하는 소설작품을 선발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5월1일부터 20일까지 공모한 60편을 대상으로 1차와 2차의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일반부 대상에는 김종서 작가의 중편소설 ‘관북대로’가 선정되어 상금 15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중편소설 「운천리에 사는 버팔로」의 권소희 작가와 「붉은 밥상」의 이호철 작가는 최우수상으로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꽃무지 날다」의 최임수(필명) 작가와 「영혼이 너에게」송종관 작가는 우수상으로 상금 300만원과 상패를, 단편소설 대학부 「뿌리」의 손창현 작가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를, 군인부 「잃어버린 초상」의 김영우 작가는 최우수상에 뽑혀 상금 70만원과 상패를, 「화생」의 윤경호 작가는 상금 20만원과 상패를 받게 됐다. 김호운 소설가외 4인은 심사위원은 “응모작들이 과거사로 귀환하여 포천의 역사를 복원하려는 모습과 뛰어난 문장, 판타지적 기법에 의한 미학적 재구성을 최우선 원리로 삼는 실험적 의욕을 부단히 보여주기도 했다”며 “자연스럽게 주제나 방법에서 첨예한 개성적 발화가 나타났다. 그만큼 개개 작품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공준이 마련되기 어려웠으나 작품 읽기를 더욱 풍요롭게 해주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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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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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6일부터 부분적 재개관… 시간별 입장인원 제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코로나19 확산 추세 완화와 생활방역 전환에 따라 6일 부분 재개관했다. 미술관은 지난 2월 21일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잠정 휴관에 들어간 바 있다. 이후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증강현실(AR)을 적용, SNS, 유튜브 등을 통한 온라인 전시와 JW 메리어트 서울과 함께하는 비대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미술관의 이번 제한적 관람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시간대별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관람객 명부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진행한다. 제한적 관람과 함께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장욱진을 찾아라’展은 장욱진 화백의 작품과 함께 피카소, 마티스, 피에르 술라쥬, 나라 요시토모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 32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증강현실(AR)을 통한 관람도 가능해 관람객에게 능동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향유하지 못한 시민들의 지적·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코로나19 감염증이 안정단계에 접어들 때까지 제한적 관람을 진행하는 등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은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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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
    • 문화·예술
    2020-05-10
  • 경기아트센터,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무관중 공연 중계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경기도형 문화뉴딜 정책의 구체화 방안으로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프로젝트를 오는 5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인들을 위로하고 지원하고자 하는 경기도 문화예술정책 일환으로 8억 5천만원 규모의 예산이 긴급 편성되었으며, 무관중 공연 중계와 영상콘텐츠 제공이 주된 내용이다.   경기팝스앙상블 리허설 장면 Ⓒ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가 인프라가 갖춰진 공연장과 전문 무대기술인력, 영상 촬영과 편집이 가능한 종합 편집실인 ‘미디어 창작소’를 보유했기에 해당 프로젝트는 ‘예술방송국’ 형태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하여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선제적으로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한 ‘예술로 다가가기’ 의 성과에 이어 ‘미디어 창작소’의 무관중 생중계 및 실시간 스트리밍 경험을 바탕으로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방방콕콕, 예술방송국’ 은 경기아트센터를 비롯해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소통협치국, 경기콘텐츠진흥원의 협업프로젝트이며, 각 기관에서 선정한 225개의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 경기예술단체 우수공연 지원사업으로 기존 작품 중 다시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공연을 선별해 이 프로젝트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매년 31개의 시군을 방문하여 공연을 선보이는 경기아트센터의 찾아가는 문화 활동 ‘2020 문화나눔’에 참여하는 예술 단체도 참여 기회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문화나눔’이 불가한 상태에서 영상콘텐츠로 온라인 ‘문화나눔’이 진행 되는 것이다.           ‘예술로 다가가기’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경기아트센터는 전국 최초로 무관중 생중계 공연을 진행했으며 LGU+와의 기술 협업을 통하여 전국 최초 3D VR 라이브 중계가 이어졌다. 첫 선을 보인 경기도 극단 ‘브라보 엄사장’을 비롯해 무관중 생중계 콘텐츠를 12편 제작하였으며, 경기아트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의 한 달간 누적 조회수가 7만회 이상일 정도로 성공적인 결과를 내보였다.   타 기관들은 이러한 경기아트센터의 성공적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다양한 무관중 생중계 콘텐츠를 내놓았다. 이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개학에 맞춰 경기아트센터의 무관중 생중계 사례가 학교 과제로 선정되는 등 경기도의 선도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방방콕콕, 예술방송국’은 단순히 예술인들의 공연을 촬영해주는 단발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출연료와 제작비를 지급하는 등 직접적인 경제적 도움을 준다. 또한, 해당 프로젝트에는 코로나19 이후 예술인들의 지속적 활동유지를 위한 홍보 콘텐츠를 제공하고 예술가들의 기량향상을 통한 수입확대까지 연결 되도록 기반을 마련해 준다. 참여 예술인에게는 웰메이드 공연 영상을 제공하여 예술인 개인 SNS 및 소속단체의 홍보 자료로도 사용 할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밍 세팅 장면들 Ⓒ경기아트센터   ‘방방콕콕, 예술방송국’에서 촬영된 영상은 경기아트센터 공식 유튜브 <꺅!티비>와 네이버TV <꺅티비>를 통해 송출하여 경기도민을 비롯한 미디어참여자들은 질 높은 비대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 받는다. 전달 방식은 방송 시각을 설정하여 기 촬영된 영상이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자동적으로 송출 되는 형식이다. 4월 1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5일까지 예정된 공연들이 순차적으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이우종사장은 “힘든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기도형 문화뉴딜’의 구체적인 방안으로 펼치는 사업인 만큼 예술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공연을 영상화 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관객과의 소통 방식이 열린 만큼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도 높은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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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9
  • 포천시, 코로나19 위기극복 온라인 문화향유 프로젝트 #힘내라_포천
      포천시(시장 박윤국)와 포천도시공사(사장 유한기), 반월오페라단(단장 김은정)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라인 문화향유 프로젝트 #힘내라_포천'을 기획하고, 포천도시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연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힘내라_포천 프로젝트는 직접적인 관람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지역예술단체의 재능기부로 공연영상을 기획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11일 반월오페라단(소프라노 조은체, 바리톤 오유석, 테너 김기선, 피아노 김은정)의 재능기부를 통해 공연 녹화를 마쳤다. 김은정 단장은 "저희의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영상을 통해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방역 관계자 및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한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 영상은 매주 화요일, 주 1회 공개될 예정이며 현재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담은 '행복의 나라', '내 나라 내 겨레' 등 2곡이 포천도시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어 있다.    *포천도시공사 유튜브 채널 : https://youtu.be/z0cMWdcY6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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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1
  • 동두천 문화적도시재생사업 성과보고회 성료
                    <빛과 소리>라는 제목 하에 입체적인 문화 체험을 통한 성과 공유동두천문화터미널(대표 김동균)이 주관하는  동두천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그간의 사업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성과보고회가 지난 1월 17일 오후 6시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과 여러 관계자, 주민들이 300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두천문화터미널의  성과보고회는 <빛과 소리>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이날 시민회관의 로비와 전시장, 공연장은 문화터미널이 그간 이룬 성과를 시민들이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잔치마당이었다. 먼저 로비는 문화터미널의 개별 사업들을 설명하는 14개의 배너가 시민들이 입장하는 레드 카펫 주변에  세워져 있었다. 로비 중앙에는 지역의 등공예 미술가인 최대성 작가가 설치한 보름달 모양의 등공예물이 설치됐고 새해 소망을 비는 시민들의 바램을  작은 촛불에 써서 올리는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시민회관 전시장에서는 오후 6시부터 문화터미널이 진행한 “맛있는 동두천”과 “실버  바리스타”사업 참가 주민들이 직접 만든 지역 특화 음식과 커피를 준비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고, 시민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들이  ‘완판’되기도 했다. 동두천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으로 지속적 연계7시에 열린 본 행사에서 최용덕 동두천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문화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간의 연계를 강조하였으며 이성수 동두천시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길러진 문화터미널의 문화적 역량이 지속적 사업으로 연계되기를 희망했다.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총괄한 정수구 감독은 그간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잠재력을 확인하였고 이 잠재력이 앞으로 지역의  문화산업으로 연계되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특히 영화감독 정초신 대전영상사업단 단장은 앞으로 영상 산업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잠재력과  문화적 수용력을 가진 동두천이 미래 문화콘텐츠 산업의 주요 도시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의  완성도를 보여준 성과보고회이어 지역의 주민들과 학생들이 만든 단편 영화 4편이 상영됐으며, 이어서 문화적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직된 어수물 합창단의 연주가 이어졌다. 지역의 공연단체인 <감성신사>와 <동두천 챔버>도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음악성을  발휘했다. 식전행사에 이어 9시가 넘어서까지 이어진 성과보고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대부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잔치에  즐거워하였다. 참석 주민들은 “동두천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을 자주 보게 되길  바란다”며 만족을 표했다. 거점공간과 문화 프로그램의 연계로 지속 가능성 확보가 중요총괄 기획을 맡은 정수구  감독은 “문화란 계량하기 힘들고 단시간에 이루어지기 힘든 어려운 과제다. 그래서 본 행사에서 수치로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것보다는 공연과  체험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에 연출의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지역의 어린 학생들부터 노인들이 참여한 문화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의 지속성과 중요성을 역설적으로 설명하려 하였다”며 본 행사의 연출의도를 밝혔다. 또한, “동두천은 문화로 먹고  살아야 한다, 문화터미널은 문화적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동두천의 잠재력을 확인했고 이제 미래 문화산업의 비전을 보여주는데 주력할 것이다. 문화와  산업의 연계를 통해 동두천의 미래를 밝힐 수 있을 것이다. 본 행사가 그 출발점이 되고 문화극장에 조성한 문화적 거점공간이 그 중심이 되길  바란다”는 견해를 밝혔다. 동두천문화터미널 사업 문의 TEL: 010-8343-6643 E-mail:  ddc_bala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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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 올키즈스트라 양주, 제2회 정기연주회 개최 예정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올키즈스트라 양주’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키즈오케스트라 양주는 ‘모든(All) 아이들(Kids)의 오케스트라(Orchestra)’라는 뜻으로 관내 초·중·고 44명의 아동 단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와 365드림지역아동센터가 함께 운영하며, 이승연 단장(광적공립지역아동센터장)을 중심으로 지난 2018년 창단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Antonin’s New World를 비롯해 영화 알라딘 OST, 동요 아기상어, 올챙이송 등 익숙한 노래와 연주로 시민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 8사단 군악대의 찬조 공연과 시민과 함께하는 트로트 공연도 함께 해 한층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흥겨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승연 단장은 “그동안 올키즈스트라 양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준 시민들 덕분에 두 번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게 돼 감사하다”며 “그 마음에 보답하고자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으므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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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9
  • 한탄강 지질공원 재인폭포 창작 뮤지컬 판소리공연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연천군 명승이자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대표적인 지질명소인 재인폭포의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판소리 콘서트 ‘재인별곡’을 오는 30일 홍대 무브홀에서 오후 8시에 초연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재인폭포의 실경공연으로서 연천군, 경기도 및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지역예술단체 놀패와 창작전문프로덕션 엠제이플래닛이 2018년부터 지역특화콘텐츠로서 제작에 힘을 모은 결과이다. 실경공연에 앞서 초연하는 본 작품은 2020년부터는 재인폭포 상설공연으로 재인폭포에서 본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작곡가 김승진과 소리꾼 김봉영, 그리고 배우 유정민의 판소리, 뮤지컬, 정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노래와 연기를 펼치며 지금까지 시도해 본 적이 없는 새로운 극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통적인 재인폭포의 설화이야기를 주인공인 한 여인의 투쟁이야기로 재해석되어, 시사적이고 다소 무거운 이야기지만 풍자적으로 재미를 더해 관객의 호응과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인폭포에는 폭포 이름과 관련한 설화가 전해온다. 줄타기 재인(才人)의 아내를 탐낸 원님이 재인에게 폭포에 줄을 매어 줄타기를 시키고 일부러 줄을 끊어 숨지게 하고 재인의 아내를 수청들게 하자 재인의 아내가 원님의 코를 물고 자결했다는 이야기다. 이를 계기로 이 폭포는 재인폭포라 불리고 이 지역은 절개 굳은 여인인 코문이가 살았다하여 코문리라 불렸다고 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연천군 제일의 명소인 재인폭포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문화 콘텐츠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상설 공연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연천의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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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6
  • 한탄강 지질공원에서 보내는 겨울밤의 추억
      포천시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한탄강 지오 파티(GEO PARTY)’를 개최한다.   한탄강 지오 파티는 한탄강의 지질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가족 단위 행사다. 3인 이상 가족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 2만원이다. 한탄강 지오 파티는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지질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됐다.   한탄강 지질 구조 배우기, 한탄강의 무형유산인 풀피리 배우기, 천체 행사인 ‘한탄강 별 이야기’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과 용암대지를 케이크로 만드는 ‘나만의 지질 케이크 만들기’ 행사도 예정돼 있다. 참가 문의는 포천시 한탄강사업소(☎031-538-2312) 또는 문화나눔연구원(☎02-722-5820)에서 받고 있다.                                                                                               <포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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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5
  • 포천시 영북면 클라우드 시네마(작은 영화관) 개관식
    포천시는 18일 영북면 클라우드 시네마(포천 작은영화관) 개관식을 열었다. 영북면 운천로23번길 7-8 일원에 세워진 클라우드 시네마는 지난 2016년 문화예술 시설이 부족한 영북면에 상설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영북면 주민뿐 아니라 관인면, 일동면, 이동면, 영중면, 창수면 등 포천 북부 지역 주민 및 군부대 장병들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40여 년 전에는 포천에 4개의 영화관이 있을 정도로 지역에 문화적 활기가 넘쳤지만 군부대 이전, 인구 유출 등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해 영화관이 사라지기도 했다. 클라우드 시네마가 개관함으로써 영북면과 포천 북부 일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김선태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전국적으로 34개소의 작은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 개관하는 것은 포천이 최초다. 인근 군부대 현황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하면 클라우드 시네마는 금방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 시네마는 타 영화관처럼 최신영화를 상영해 시민들의 문화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시네마는 개관작인 ‘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최신영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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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5
  • 2019 산정호수 윈터페스타 개막식 개최
    ‘2019 산정호수 윈터페스타’ 개막식이 오는 21일 오후 4시 30분 산정호수 조각공원 행사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19 산정호수 윈터페스타’는 ‘산정호수 청춘야행’ ‘별빛공원 달빛거리’ ‘겨울 억새꽃 축제’ ‘산정호수 썰매축제’ 등 4개의 행사로 구성돼 있으며, 행사별 일정이 상이하며 내년 2월 9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별빛공원 달빛거리’ 조형물 점등식과 신나는 축하공연은 물론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예정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누릴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20일 금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10일 동안 낮시간에 진행되는 뉴트로 축제 ‘산정호수 청춘야행’에서는 추억의 오락기, 의상, 먹거리 체험을 할 수 있다” 며 “이번 연말에는 ‘2019 산정호수 윈터페스타’에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관광산업과 관광정책팀 ☎031)538-3370                                                                                       <포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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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5
  • 포천시, 2019년 명장 선정자 인증명패 수여
    2019년 명장 선정자 인증명패 수여식 ⓒ포천시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 명장 선정자 인증명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시는 2019년 공예분야 명장으로 선정된 태극나전 김인영 대표에게 포천시 명장 인증패를 수여했다.     포천시 제1호 명장으로 선정된 김인영 명장은 41년간 나전칠기를 제작해 왔다. 특히 사람을 새겨 넣는 인물화 기법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했다. 포천시는 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종사한 숙련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명장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29일 포천시 명장심사위원회 심사를 진행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전통공예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오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포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인영 명장은 “나전칠기를 만드는 것이 좋아 천직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작업을 해 왔다”며 “이 과정에서 포천시 명장이라는 칭호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후배양성에도 힘쓰며 포천시 나전칠기 공예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장제도를 적극 운영해 다양한 분야의 명장을 더 많이 발굴하고 장인정신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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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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