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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공공의료원 건립 최적지’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총력’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주시는 그간 수도권에 속하면서도 지역 내 상급 종합병원, 도립 의료원 등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로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공급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부터 4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 건립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수년간 노력을 기울인 끝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공약사항으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조성이 반영됐다.   지난 2월에는 강수현 시장이 양주시를 방문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양주에 경기도 공공의료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건의하며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한 바 있다. 양주시는 경기북부 응급환자를 30분 이내 진료권으로 편입하고 있고 경기북부의 중심 지역으로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원 건립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경기도에 옥정지구 의료부지 등 경기도 공공의료원 부지 확정시 즉시 착공과 운영이 가능한 의료시설 후보지를 제안한 상태이다. 강수현 시장은 “일천여 공직자와 양주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온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투입해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양주시민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시민들의 의료 혜택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3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부지선정 공모를 내고, 올 상반기 내 부지 확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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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유럽편’수강생 모집
      양주시 고읍도서관이 음악, 건축, 미술로 세계를 여행해 보는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 유럽편’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유럽 ART(건축) 체험 프로그램 ‘BUILD, DRAW&LEARN’과 그림으로 세계를 여행해보는 긴숨 여행 드로잉(유럽편), 쥴리정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클래식 크루즈’ 등 총 3개 과정으로 마련됐다.   북유럽 ART(건축) 체험 ‘BUILD, DRAW&LEARN’은 오는 25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1개 프로그램을 4월 1일과 4월 8일에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2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문화예술스튜디오 솝(SOAP) 정희경 대표와 함께 어린이들이 건축체험을 통해 창의적, 예술적, 혁신적 사고를 기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식 크루즈 강의는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3회 운영한다.   아트앤랩 대표이자 한국작곡가회 상임이사인 쥴리정 예술감독과 함께 서유럽부터 남유럽까지 클래식 음악으로 유럽을 여행하며 인문 교양을 쌓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긴숨 여행 드로잉(유럽편)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 운영하며 일러스트레이터 긴숨 작가와 함께 유럽의 국기, 건축물, 음식, 사람, 풍경, 지도를 그려 유럽 지도를 완성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완성된 작품은 도서관 내에 전시하며 수강생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gulib)를 확인하거나 고읍도서관(☎031-8082-744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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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양주시, 2023년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시범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실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7일 백석읍 복지리 친환경 감자 포장에서 2023년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조성 종합관리기술시범 참여자, 컨설턴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감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본격적인 감자파종시기에 맞춰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품종,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판로개척을 통한 농업인 소득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친환경 감자 재배기술과 씨감자 바이러스 간이검사 방법 등에 대해 이승규 국립식량과학원 지도사, 심창기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 등 4명이 분야별 주제로 심층 컨설팅을 실시해 참여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대표 이남용 사업자는 “감자, 콩, 마늘 등 작목에 친환경 실천농가로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군 급식에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으로 우리시 친환경농산물 가치 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전국 식량산업분야 개별농업인 및 단체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는 맞춤형 컨설팅은 작목 전문가가 집합교육(이론, 토론) 및 농가포장 현장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향후 친환경 감자 수확 후 관리기술, 콩 병해충 방제기술 등 추가로 종합 컨설팅을 2회 실시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급변하는 농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중심 핵심기술을 전파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는 등 정확한 고객수요 파악과 효과적인 해결방법 제시하는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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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0
  • 양주시, 2023 드론봇 페스티벌 전시·체험부스 모집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23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에서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할 공공기관·민간기업·단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드론봇 페스티벌 관람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단체 등이다.   모집 규모는 총 20개 부스로 신청 접수가 초과할 경우 행사추진위원회에서 심의·선정하며, 드론과 연관성이 있는 체험프로그램, 사회적기업, 공익(법인) 단체 등 공공성을 지닌 기관·단체, 기타 참여자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체험프로그램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부스 운영자에게는 25㎡ 크기의 천막 부스와 테이블, 의자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0일까지 이메일(mjpark89@korea.kr)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드론 축제인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양주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 드론 동시 이륙 기네스 도전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최초로 선보이는 불꽃드론 라이트쇼, 대대급 UAV장비 경연, 수색정책드론, 폭탄투하드론, Army TIGER 드론봇 전투체계 시연, VR체험, 사족보행 로봇 시연 등 다채로운 드론봇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드론봇 페스티벌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색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부스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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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양주시,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3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양주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관계 전문가, 토지소유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석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공청회에서는 ▲도시개발사업 주변 교통계획, ▲환지방식에 대한 절차 및 설명, ▲공공기여 시설방안, ▲이주대책 및 보상계획, ▲송전탑 이설 등 구체적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서부권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공청회에 참석해 준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민간 참여를 통한 창의적이고 계획적인 개발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백석지구의 성공적인 도시개발을 위해선 사업과 연계된 서부권 도로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주차 등 주민편익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서부권에 최초로 시작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주시 백석읍 양주산성로709번길 10 일원 126만 312㎡ 규모로 지난 2022년 6월 (가칭)양주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서가 접수돼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사업방식은 환지방식으로 재원조달계획은 체비지 매각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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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양주시, 농촌 일손 도울 라오스 계절근로자 35명 농가 배치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역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입국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35명을 관내 농가에 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반복되는 농번기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법무부로부터 관내 82개 농가 총 290명 규모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양주시는 지난 1월부터 라오스 계절근로자에 대한 도입 절차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1차로 입국한 3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이탈방지 사전교육 등을 실시한 뒤 관내 15개 농가에 배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오는 7월 말까지 지역에 거주하며 비닐하우스 농가 위주로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농작물 재배에 힘을 보태게 된다.   참여 농가는 계절근로자에게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최저임금, 근로기간, 초과근로 보장 등 적법한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계절근로자 배치에 따라 양주시는 계절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인권침해 발생 시 피해 구제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나사이통구는 계절근로자가 국내로 입국하기 전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계절근로자와 고용주간의 소통을 돕기로 했다.   양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또다른 양해각서 체결국인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를 오는 4월 중 추가 도입할 계획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월 40명 내외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농촌 일손 문제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해 과도한 인건비 상승으로 지역 농가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올해에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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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양주시, 난방취약계층에 월동난방비 30만원 지원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난방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수급자 가구에 월동난방비 3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시는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난방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양주시 저소득층 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예비비 17억 여원을 긴급 난방비로 편성했다.   지원대상은 기준일인 2023년 2월 27일 양주시에 주소를 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5천여 가구다.   단, 중복지원을 방지를 위해 경기도에서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 65세 이상 노인가구와 중증장애인가구, 시설수급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구 대표 계좌가 없거나 압류방지 계좌 사용자 등은 신분증과 지급 받을 통장 사본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난방비 폭탄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꼈을 국민기초수급자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난방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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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양주시,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여자 모집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관내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산업 활성화와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총 350명을 모집한다.  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인증 승마장에서 말 끌기, 말타기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http://ghorsepark.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자가 초과할 시 시스템 무작위 배정을 통해 대상자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승마체험비는 1인당 32만원으로 전체비용의 70%를 양주시에서 지원한다. 이에 수강생 체험비의 30%인 96,000원을 부담하면 되며, 최종 선정자는 시스템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학생승마교실 사업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체험 활동으로 앞으로 더 많은 양주시 학생들에게 승마를 배울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축산과 축산정책팀(☎031-8082-72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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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실시간 양주 기사

  • 양주시,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125억원 확정
      양주시의 올해 첫 추경예산이 당초 예산보다 11.56%가 증가한 1조 125억원으로 확정됐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20일 시의회에 제출한 2021년 제1회 추경예산안이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1회 추경에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위축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청정도시 구현을 위한 그린뉴딜 활성화를 위한 예산을 반영하여 확장적 재정 운용의 기반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교통·물류 분야로는 율정~봉양 간 도로 확포장공사 54억원, 가납~연곡 간 도로확포장 공사 36억원, 광사~만송 간 도로확포장공사 20억원, 플레이 인 양주 ‘양주에서타자’ 자전거길 정비사업 18억원 등을 편성했다.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등 기후 변화 대응력 강화를 위한 환경 분야에는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 48억원, 덕계저수지 부지 매입 30억원,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20억원,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20억원을 반영했다.   다양한 양상의 각종 재난을 대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하천정비 사업에 15억원, 녹지환경 조성에 18억원이 증액됐으며 시민 제일주의 적극 보건행정 구현을 위해 농어촌 보건소 등 이전신축사업 3.3억원, 암환자 지원사업 3.1억원이 포함됐다.   일상생활 속 문화체육 향유 저변 확대를 위한 덕정 공립작은도서관 건립사업 8억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9억원을 증액했다.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일자리 확충을 위해 일자리 창출·활성화 사업 10억원,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에 2.8억원을 담아 소상공인 등 취업 취약계층 지원을 보강했다.   특히 코로나19 4차 대유행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과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창출·활성화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사업 등 27개 사업 총 42억원을 긴급 증액해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했다,   양주시는 시민생활과 직결된 추경예산이 시의회 최종 승인에 따라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결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에는 각종 국가보조사업과 국가 정책에 의한 일자리 창출, 그린뉴딜 사업을 반영하고 지역발전에 마중물이 될 전략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사업시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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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양주시, 2021년 간선임도 신설사업 본격 추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역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경영·관리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 임업 생산성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간선임도 신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총사업비 2억 3천만원을 투입, 남면 신산리 산 1-1 일원 총 1㎞ 구간에 대해 간선임도 신설사업을 오는 8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   임도 노면을 콘크리트로 포장하고 배수로를 설치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시공한다.   또한 기존에 개설한 임도의 유지·관리를 위해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 장마철 등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구조개량과 임도보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임도 시설 재해 취약지의 경우 모니터링과 예찰활동을 통해 안전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임도관리원 6명을 투입해 임도변 제초와 배수로 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며 지형에 맞는 임도 개설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산불·산사태 예방과 병해충 방제, 관광·휴양기능을 강화하는 등 효율적인 산림경영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선임도 확충은 조림 사업, 산물 수입 등 임업 작업 환경 개선과 임산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미세먼지 등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휴양·여가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임도의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 등 공익적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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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양주시, 도시가스 미공급 5개 마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업무협약식 개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7일과 18일 양 일간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에너지복지 명품마을 조성을 위한 ‘2021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열 기업경제과장을 비롯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에너지 취약마을인 광적면 비암리·석우리, 남면 상수3리·신암2리, 삼숭1통 이·통장, 참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당사자인 양주시, 각 마을회, 참여기업 3자는 사업의 관리, 사업 수행 책임, 사업비 지급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합의하고 신의성실 원칙하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협의체를 사업 주체로 양주시, 대상마을, 시공업체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인주택과 마을공동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해 전기요금 절감뿐만 아니라 발전사업 수입금을 활용한 난방비 지원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복지를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에너지 취약마을로 선정된 5개 마을 총 118가구에 354㎾ 규모의 가정용 태양광 설비와 127.75㎾ 규모의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 설치를 오는 1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기와 가스 등 주거용 에너지는 선택재가 아닌 필수재인 만큼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에너지 주거복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에너지공급 사각지대 해소와 에너지 부담비용 절감을 위한 중장기적 대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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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양주시,덕정 도시재생 기자단’ 교육생 모집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주민과의 소통 창구 회복을 위해 2021년 덕정도시재생 뉴딜사업 마을미디어 활성화 프로그램 ‘덕정 도시재생 기자단’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는 ‘어울림, 되살림, 터불림 사람 모이는 덕정’을 주제로 2023년까지 덕정동 140-1번지 일원(14만 6636)에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1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덕정 원도심의 재활성화를 도모하는 덕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개소한 덕정도시재생현장지원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단절된 이웃 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다양한 미디어 매체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을 미디어 활성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마을 미디어 활성화 프로그램’의 첫 과정은 모든 매체의 기본이 되는 글쓰기 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5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주 1회 14시간, 총 7회에 거쳐 운영하며 ‘덕정’을 주제로 하는 포토에세이, 작문, 기사작성 등이며 향후 디지털 기술 교육, 영상‧활자 매체 활용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생에게는 도시재생 시민기자단 발족하는 경우 기자 선발에 우선권이 부여된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주민을 발굴하고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을 육성해 주민 스스로 매체를 활용, 일자리창출과 지속적으로 연계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교육장 공간을 마련했으며, 도시재생 시민기자단이 자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마을 방송국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덕정동에 관심이 많고 기자단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 1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덕정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방문하거나 이메일(deokjeong777@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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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양주시, 찾아가는 실내공기질 측정·컨설팅 무료 서비스 실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올해 말까지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관내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실내공기질 측정·컨설팅 무료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고 있으며 실내공기질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가정 내 공기질 측정과 맞춤 컨설팅을 통해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대상가정에 직접 방문해 미세먼지(PM-10, PM-2.5), 포름알데히드, 이산화탄소, 라돈, 온습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측정을 실시한다.   이후 클린에어 컨설턴트가 측정결과에 따라 맞춤형 관리요령 컨설팅을 통해 환기, 청소, 공기정화식물 비치 등 각 시설에 적합한 공기질 개선사항을 설명하며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co.kr)메인화면의 ‘찾아가는 실내공기질 측정 & 컨설팅 무료 서비스’ 링크로 확인하거나 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환경·위생·청소>환경정보>찾아가는 공기질 측정 & 컨설팅 무료 서비스로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등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실내공기질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 인한 불안감 해소와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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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양주시,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2차 추가 신청 접수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규모 농가를 위해 가구당 30만원을 지원하는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1차 신청 기간 미신청 농가 및 기간 내 농협 신용카드·체크카드가 없어 신청하지 못한 농가, 이의신청을 통해 추가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다.   2차 신청은 1차 신청과 달리 농지 소재지 지역 농·축협, 읍면동 농협, 축협은행을 직접 방문한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방문 신청의 경우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선불카드는 지급일과 관계없이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기한이 지난 후 남은 잔액은 소멸한다.   바우처는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고용노동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중소벤처기업부), 소규모 어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해양수산부), 소규모 임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산림청) 등 유사 성격의 지원사업과 중복 수급이 불가하고 한시생계지원금(보건복지부)은 바우처 지원금을 제외한 20만원만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1차에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2차 신청 기간을 놓치지 말고 반드시 신청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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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양주시, 경기연구원 등 경기도 3차 이전 공공기관 1차 심의 통과… 2차 심사‘만반의 준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4일 발표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1차 심사에 통과한 2개 기관의 최종 유치를 위한 2차 심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기도에 따르면 1차 심사는 기관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7인 내외의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시군별 이전부지 현지실사와 서류심사로 진행됐다.   시는 3차 이전 공모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연구원, 경기복지재단 3개 기관을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경기연구원, 경기복지재단 2개 기관의 1차 심사에 통과했다.   이어 진행하는 2차 심사는 오는 26일까지 자동응답시스템(ARS)을 활용해 1차 심사를 통과한 지자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역 여론조사와 균형발전, 업무연관, 환경여건, 사업적합성, 도정협력 등을 기준으로 한 프레젠테이션(PT) 발표 결과에 대한 평가로 이뤄진다.  특히 ARS 전화 설문조사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주민 인지도, 유치 적극성 등을 평가해 공공기관 유치 최종심사에 반영된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월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발표에 따라 적극 환영의 뜻을 밝히고 공모 일정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하고자 조학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공공기관 유치 추진단(T/F)’을 구성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특히 유치 주력기관으로 결정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연구원, 경기복지재단의 성공적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을 발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아이디어 공모전,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옥정회천신도시 발전연대 유치 기원 결의대회 등 시민 중심의 자발적인 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감동이와 함께하는 경기북부청사 걷기’ 캠페인,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 기원 랜선 음악회 등을 실시하며 공공기관 유치를 염원하는 시민의 의지를 결집하고 지역 내 유치 여론 형성과 유치 당위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힘을 집중했다.   양주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인한 중첩규제로 인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외된 지역 균형발전의 원동력 확보를 위해 경기교통공사 유치 성공의 경험을 토대로 2차 심사를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3월부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신 23만 양주시민 여러분과 ‘범시민 추진위원회’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공공기관 유치 최종 심사가 이달 말 예정인 만큼 지역 여론조사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마지막까지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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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양주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국비 1억 9천만원 확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총 1억 9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내 고용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해 교육훈련, 창업지원, 취업연계 등 일자리창출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고졸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대상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여성·청년 특화 부문 추가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사업수행기관인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손잡고 지역 고등교육기관, 섬유·패션산업 유통업계 등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비대면·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춘 온라인 비즈니스 역량 개발, 미디어 제작 기술 전수 등 다양한 취·창업 연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모에 선정된 일자리사업은 ▲ 경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라이브커머스 영상미디어 전문가 양성사업’, ▲ 경기섬유산업연합회의 ‘섬유패션 맞춤식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지원사업’ 등 2개 사업이다.   라이브커머스 영상미디어 전문가 양성사업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뉴미디어 환경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기획부터 영상촬영, 편집 활용까지 체계적인 미디어 전문가 교육을 실시해 경력단절 여성인력의 라이브 커머스 쇼핑 창업과 미디어 크리에이터 관련 재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섬유패션 맞춤식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지원사업은 섬유패션산업 유통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들에게 온라인판매 교육과정을 지원해 온·오프라인매장을 동시 운영 가능한 샵마스터로 양성, 패션매장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2개의 일자리 사업에 교육 훈련생 49명을 모집해 30명의 취·창업을 목표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적 지식과 운용능력을 갖춘 인력양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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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8
  • 양주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기후변화 적응대책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고 긍정적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올해 제1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 시행계획 기간 만료에 따른 1차 계획연도(2016~2021년)의 기후변화 적응대책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2차 계획연도(2022~2026년)의 세부 시행계획의 진행 현황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덕영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부문별 대표 부서장, 실무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태풍, 한파 등 이상기온에 따른 기후변화에 따른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진단과 함께 기후변화에 의한 리스크, 취약성에 대비해 기후변화 적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연구용역을 수행을 맡은 한국지식산업연구원(주)은 양주시 기후현황, 부문별 취약성·리스크 평가, 향후 기후변화 전망 등 기후변화 적응 여건 연구를 통해 제2차 계획연도(2022~2026년)의 부문별 적응대책 목표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점을 토대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 계획에 반영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전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취약성 분석으로 실행 가능한 세부시행 계획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책 마련으로 기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에 한 발 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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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8
  • 양주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2021년 생태 그늘막 조성 사업’착수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탄소 제로화 실천을 위해 6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 덩굴식물을 이용한 생태그늘막 조성사업 착수했다. 녹색커튼이라 불리는 생태그늘막은 건물 외벽에 수직으로 나팔꽃, 여주, 작두콩 등 일년생 덩굴식물이 로프를 타고 자라도록 재배하는 녹화기법이다.   생태그늘막을 설치한 건물은 일반 건물보다 여름철 실내온도가 5도 이상낮아 폭염 저감 효과와 함께 냉방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덩굴식물의 증산작용과 넓은 잎의 먼지 흡착으로 주변 미세먼지를 차단해 실내공기 정화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도시 녹지 공간을 늘려 열섬 현상으로 인한 도심지 온도 상승을 완화하고 시민들에게 녹색 도시환경을 제공해 녹시율을 높이는 등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10m 내외의 3층 건물로 일조 여건이 좋은 건물 벽면과 자동차 도로 사이 보도블록 중앙에 약 15m 길이로 화분을 배치,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 1개소 시범 운영을 거쳐 시민들로부터 시각적, 환경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는 회천3동에 이어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2개소에 운영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절약형 공공건물 조성 등 지속 가능한 친환경에너지 보급 등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대상시설에는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전문가를 지정 배치해 운영하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탄소중립정책에 발맞춘 생태그늘막 조성사업은 시민들의 탄소 제로화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도심 속 녹지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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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8
  • 양주예총, 경기도 공공기관 양주시 유치 결의대회 개최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이하 ‘양주예총’)는 5월1일 양주시청 광장에서 경기도 공공기관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에는 양주시의회 정덕영 의장, 양주시 성열원 복지문화국장, 양주예총 김영환 회장을 비롯한 국악협회 최정숙 회장, 문인협회 손치하 회장, 미술협회 이복규 회장, 사진협회 강재성 회장, 연극협회 노연은 회장, 연예인협회 김채희 회장, 영화인협회 홍명옥 회장, 음악협회 김진수 회장과 회원들 그리고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양주예총 김영환 회장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에 따라 유치 주력기관으로 선정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 등 3개 기관이 양주시에 이전되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양주시(이성호 시장)에서도 TF팀을 결성하여 적극적인 유치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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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5
  • 양주시, 우체국 집배원 50명‘명예사회복지공무원’위촉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6일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관내 우체국 집배원 5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주민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득 감소, 실업, 휴폐업 등 민생경제에 큰 타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현장 방문형 종사자인 우체국 집배원을 확대 위촉하며 인적안전망을 강화했다.   현재 양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복지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기 검침매니저 등 마을주민들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편물 배송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방문하는 우체국 집배원은 직무 활동 시 주거 취약가구, 사회적 고립가구, 장기간 우편물 미수거 가구 등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양주시에 제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체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우체국 집배원의 현장성과 기동성을 적극 활용해 잠재적 위기가정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사회적 위험에 놓인 취약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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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양주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인증 수여식 참석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9일 주한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 37106)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이날 수여식에는 조학수 부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송경수 BSI 한국법인 대표, 신광호 LH 스마트도시개발처장, 주한 영국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마트시티 국제인증(ISO 37106)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주관하고 영국표준협회(BSI)에서 심사하는 스마트시티 국제인증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와 커뮤니티 모델’을 기반으로 도시 전체의 스마트시티 성숙도를 종합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다.   국제표준 인증심사는 국가표준 제정기구인 BSI에서 ▲도시비전, ▲시민중심, ▲로드맵, ▲인프라 관리 등 4개 원칙을 기준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진행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도시 간 협업, 스마트도시 개발, 인프라 관리 등 성숙도 수준 평가 분야 22개 항목에서 평균 레벨3(성숙) 이상을 획득, 인증심사를 최종 통과하며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받게 됐다.   특히 지능형교통시스템, CCTV 선별관제 시스템, 광대역 자가통신망 구축 등 첨단기술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시민 중심 감동365 혁신 시책을 발굴하는 ‘양주 혁신 리빙랩 센터’ 운영지원으로 인프라 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물인터넷과 지능형 기술 등 4차 산업 혁신기술을 접목한 1인 여성가구 범죄예방 플랫폼, 실시간 블랙아이스 탐지경보 시스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등 스마트시티 서비스 추진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주시는 이번 국제표준 인증으로 대외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양주형 스마트시티 모델의 고도화를 적극 추진, 지속적인 평가와 재인증을 통해 선진적 스마트도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국제표준 인증을 통해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건설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양주시가 첨단기술 인프라 구축을 통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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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양주시, ‘북부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 사업’ 실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5월까지 중소기업체의 환경시설인 폐수처리시설과 하천 수질 개선을 위한 ‘북부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도환경시술지원센터(이하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협력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소재 중소기업 중 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기업 6곳을 선정해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하거나 개선하는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폐수배출시설 인허가를 득한 사업장으로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 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이어야 하며 선정 시 총공사금액 70%,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은 신청서류를 바탕으로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심의·평가해 오는 6월 말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7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사업 위탁 기관인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하천 수질 개선을 통해 깨끗한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www.getc.or.kr, ☎031-539-5103), 양주시청 환경관리과 수질관리팀(☎031-8082-63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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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0
  • 양주시, 은남일반산업단지 E-commerce·양주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북부지회와 함께 양주형 뉴딜 프로젝트 ‘은남일반산업단지 E-commerce 메카 및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전 지역이 고르게 잘사는 국가균형발전’ 구현을 위해 지자체·중기청·공공기관 등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하는 유기적 협의체를 구성,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하는 프로젝트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조학수 부시장, 정덕영 시의회 의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진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지원본부장, 안태준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 박경희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북부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기관 간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과 정책의 공유·연계를 약속했다.   협약기관은 ▲양주형 뉴딜 플랫폼 구축, ▲전자상거래 등 디지털 뉴딜 기업 및 첨단·스마트·친환경·융복합 기업 발굴, ▲투자유치를 위한 정책자금·수출·R&D·인프라·세제지원 등 이어달리기 방식 연계지원, ▲신속한 테크노밸리·산단 조성·분양 등 은남일반산업단지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조성을 기반으로 한 ‘양주형 뉴딜’ 지역주력산업 성장촉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은남일반산업단지는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는 E-commerce 특화단지로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첨단산업 핵심거점으로 성장하며 경기 북부 스마트산업 벨트를 구축, 전·후방 산업 창업을 활발하게 유도하는 등 혁신적인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경기북부 중심도시인 양주시가 한국판 뉴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하는 등 지역형 뉴딜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주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경기양주 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협약기관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한국판 뉴딜의 핵심인 지역균형 뉴딜이 지역 주도하에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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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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