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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환경과 마을, 이제는 노동자의 목숨까지 파괴하는 삼표산업! 엄하게 처벌하라!
* 정의당 양주시위원회는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 모두를 관할합니다. [성명서]환경과 마을, 이제는 노동자의 목숨까지 파괴하는 삼표산업! 엄하게 처벌하라! 2022년 1월 29일,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가족이나 친척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거나, 기대를 안고 고향으로 향하고 있던 때,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에 위치한 한 채석장에서는, 골재 채취를 위한 폭파작업 중, 3명의 노동자가 쏟아지는 토사에 매몰되었다. 그 들은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다듯이 누리고 있던 휴식의 꿀맛도, 보고싶었던 친척들과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즐거움도 없이 일을 하고, 결국 퇴근할 수 없었다. 이 사고의 장소인 채석장은 삼표산업이 골재를 수십년동안 채취하였던 곳이며, 이는 2004년도에 사용이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법률의 개정으로 채석 허가권자가 변경되어 지자체가 아닌 산림청의 허가와 허가 연장으로 지금까지 골재를 채취하였다. 그동안 도락산이라는 산을 파헤치며, 지속적인 소음과 분진, 진동, 자연파괴를 통하여 골재생산에 적합한 암석을 캐내어 상당한 이윤을 내는 동안, 이에 수반하는 각종 민원과 주민 반발을 무마하기 위하여 막대한 지원금을 마을에 주었다. 이로 인하여 주민간 폭력사태까지 벌어지는 등 삼표산업 자본의 이익을 위하여 고즈넉한 농촌사회는 주민간의 반목과 환경파괴로 얼룩졌다. 또한 이로 얻은 막대한 이윤을 벌어가며, 노동자의 안전을 지킬 안전관리비로 연 560만원밖에 지출하지 않는 등, 자연의 보존과 노동자의 안전이라는 기본권을 후퇴시키고 그저 돈벌이에만 연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리 정의당 양주시위원회는 도락산이라는 아름다운 산을 무참히 파괴하였으며, 주민 민원이 무서워, 수 십년간 수백억을 쏟아부어 민원을 무마하며 마을공동체를 파괴하였으며, 노동자의 안전은 도외시한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의 즉각적인 폐쇄 및 원상 복구를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이 법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시행된 후 발생한 첫 사건으로써, 삼표산업의 관련자와 경영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 우리 정의당 양주시위원회는 이번 중대재해로 목숨을 잃으신 3인의 노동자의 명복을 빌며, 양주시, 동두천시, 연천군의 각종 산업현장과 모든 노동자의 안전을 위하여 함께할 것이며, 공장 난개발과 환경파괴로 몸살을 앓고있는 모든 시민들이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22.02.07 정의당 양주시위원회 민생위원회 위원장 박 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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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국가문화재 보물 지정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양주 회암사지 북단에 위치한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揚州 檜岩寺址 舍利塔)’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 됐다고 밝혔다. 시는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보물지정이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52호로 지정·관리돼 오던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은 조선전기 왕실이 발원해 건립된 진신 사리탑으로 규모가 장대할 뿐 아니라 보존상태도 양호하며 사리탑의 형식과 불교미술의 도상, 장식문양 등 왕실불교 미술의 여러 요소를 알려주는 매우 귀중한 탑이다. 시는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의 학술적·문화재적 가치 제고와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지난해 국가문화재 지정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자료를 경기도와 문화재청에 제출한 바 있다. 사리탑은 팔각을 기본으로 구축된 다층의 기단부와 원구형 탑신, 상륜부로 구성돼 있으며 팔각을 평면으로 지대석 윗면에 2층으로 조성된 기단을 구축하고 다른 승탑에 비해 기단 면석은 높게, 갑석은 두텁게 치석해 현존하는 사리탑 중 가장 높은 기단을 갖췄다. 기단의 각 면에 다양한 장엄이 새겨져 있는데 용과 기린, 초화문(草花紋), 당초문(唐草紋), 팔부신중이 하층기단 대석으로부터 상층기단 갑석에 이르기까지 꾸며져 있다. 특히, 사리탑에 새겨진 용과 기린 등 뛰어난 조각과 치석수법은 조선전기 왕실발원 석조물과 친연성이 높고 발굴조사와 문헌기록 등을 통해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안치한 사실을 알 수 있으며 회암사 구역에 위치한 삼화상 부도와의 영향관계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전체적인 양식과 조영기법, 세부 문양들이 조선 전기의 왕릉을 비롯한 왕실 관련 석조물과 비슷하며, 사리탑의 규모, 치석 상태, 결구 수법 등을 고려했을 때 당대 최고의 석공이 설계ㆍ시공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많은 학자의 연구와 2013년 회암사지박물관 연구총서 등 각종 기록으로 볼 때 회암사지 사리탑은 역사, 학술, 조형적 가치가 큰 조선 전기 승탑형 불탑의 대표작으로 조선시대 석조미술과 불탑 양식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서 활용가치 높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국가문화재 보물 지정으로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적 가치 증명에 한걸음 더욱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양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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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회암사지박물관, 실감미디어 콘텐츠 ‘고대의 양주와 회암사를 첨단 디지털로 만난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준비한다. 박물관에서는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역사 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고대의 양주 역사와 회암사지의 모습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람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콘텐츠를 기획했다. 이번 기획은 가상전시 ‘환상양주 : 고대순수기’와 유적 현장의 ‘회암사지 AR망원경’ 등 2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환상양주 : 고대순수기’는 치열한 영토전쟁이 벌인 삼국시대 양주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한강 유역 북부 이야기로 AR 포털(Portal) 기술을 통해 가상 체험관을 관람자가 직접 돌아다니면서 감상하는 전시이다. 이 전시는 박물관에 방문하지 않아도 애플리케이션 ‘환상양주’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관람을 즐길 수 있다. ‘회암사지 AR망원경’은 박물관 옥상, 유적 전망대, 유적 동쪽의 3곳에 설치된 AR 망원경을 통해 회암사지 가상 건축물을 각각의 위치에서 36배줌으로 관찰하고 동자 캐릭터의 안내에 따라 당시 상황을 재현한 주요 에피소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는 ‘2020년 VR/AR 공공서비스 연계지원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양주시와 (재)경기콘텐츠진흥원, 스타트업 기업 에이알룩과의 3자협약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3월 말부터 시범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실감미디어 콘텐츠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체험 기회가 줄어든 시민들에게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양주 대표 역사문화를 즐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감형 콘텐츠 개발 등 기존의 미디어체험도 보완해 더욱 완성도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유적 보물찾기 애플리케이션, AR전각재현, VR 관람존, 문양 인터랙티브체험 등과 함께 온라인 파노라마로 유적을 감상할 수 있는 웹서비스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해 관람객에게 회암사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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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재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백신 안전성 문제로 접종 중단됐던 독감 무료 접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백신 유통과정에서 상온 노출이 의심돼 일시 중단했던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연령별로 세분화해 재개했다. 일시 중단된 무료 예방접종은 연령대별 날짜에 따라 ▲만 13세~18세 어린이 10월 13일부터 ▲70세 이상 성인(1950.12.31. 이전 출생) 10월 19일부터 ▲62~69세 성인(1951.1.1. ~ 1958.12.31. 출생) 26일부터 민간위탁의료기관에서만 접종받을 수 있다. 만 19세에서 만 61세 이하 생계급여 수급권자, 국가유공자는 오는 11월 9일부터 양주시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한시적으로 국가 무료접종대상으로 확대된 만 19세 이상 만 61세 이하 장애인과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11월 중 접종 기간이 확정되면 순차적으로 접종을 재개할 예정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3주 전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과 모바일 앱, 전화 등을 통해 민간위탁 의료기관에 사전예약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홈페이지(www.yangju.go.kr/health/index.do)를 확인하거나 양주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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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포천시·동두천시와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특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산업 특구(이하 양포동 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포동 특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학수 양주부시장을 비롯해 박윤국 포천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엽합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포동 섬유패션산업의 중점 육성과 특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기관은 ▲양포동 특구 발전방안 수립 및 시행 ▲ 섬유분야 현안해결을 위한 공동대응 ▲특구 사업비 분담 등 기관 상호 간의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 상호 협력에 기여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운영협의회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 위촉을 결정, 2020년 특구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021년 사업계획과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신규 지정을 받은 양포동 특구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1,057억을 투입, 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 일원 3,532,952㎡ 부지에 섬유패션 산업 생산기반을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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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 서둘러주세요!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역화폐 법령 시행으로 의무화된 지역화폐 가맹점 등록을 위한 온라인 간편 등록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7월 2일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의 시행으로 사업주의 가맹점 등록이 의무화됨에 따라 사업주들은 양주사랑카드 결제를 위해 가맹점 등록을 해야 한다. 가맹점 등록 대상은 기존 가맹점(약 9,865개소)과 10월 5일 이후 개업하는 신규가맹점이다. 기존 가맹점은 원칙상 10월 4일까지 가맹점 등록을 해야 하지만 원활한 등록을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또한 10월 5일 이후 개업하는 신규가맹점과 타 지역에서 전입한 가맹점 등은 지역화폐 가맹점 신규 등록을 별도로 신청해야 된다. 가맹점 등록은 온라인 등록 사이트(with.konacard.co.kr/1-18)에서 사업자 등록번호 입력 후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맹점 미등록 시에는 영업제한, 과태료 부과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반드시 기간 내 가맹점 등록을 하길 바란다”며 “이번 의무등록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가맹점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맹점 등록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가맹점 등록 고객센터(☎1600-0836), 양주시청 기업경제과(☎031-8082-60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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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공공의료원 건립 최적지’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총력’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양주시는 그간 수도권에 속하면서도 지역 내 상급 종합병원, 도립 의료원 등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로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공급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부터 4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 건립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수년간 노력을 기울인 끝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공약사항으로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조성이 반영됐다. 지난 2월에는 강수현 시장이 양주시를 방문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만나 양주에 경기도 공공의료원이 유치될 수 있도록 건의하며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한 바 있다. 양주시는 경기북부 응급환자를 30분 이내 진료권으로 편입하고 있고 경기북부의 중심 지역으로서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원 건립의 최적지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경기도에 옥정지구 의료부지 등 경기도 공공의료원 부지 확정시 즉시 착공과 운영이 가능한 의료시설 후보지를 제안한 상태이다. 강수현 시장은 “일천여 공직자와 양주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온 지난 수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투입해 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양주시민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한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시민들의 의료 혜택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3월 경기 동북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부지선정 공모를 내고, 올 상반기 내 부지 확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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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공공의료원 건립 최적지’경기도 공공의료원 유치‘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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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유럽편’수강생 모집
- 양주시 고읍도서관이 음악, 건축, 미술로 세계를 여행해 보는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 유럽편’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유럽 ART(건축) 체험 프로그램 ‘BUILD, DRAW&LEARN’과 그림으로 세계를 여행해보는 긴숨 여행 드로잉(유럽편), 쥴리정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음악 여행 ‘클래식 크루즈’ 등 총 3개 과정으로 마련됐다. 북유럽 ART(건축) 체험 ‘BUILD, DRAW&LEARN’은 오는 25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1개 프로그램을 4월 1일과 4월 8일에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2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한다. 문화예술스튜디오 솝(SOAP) 정희경 대표와 함께 어린이들이 건축체험을 통해 창의적, 예술적, 혁신적 사고를 기르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식 크루즈 강의는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3회 운영한다. 아트앤랩 대표이자 한국작곡가회 상임이사인 쥴리정 예술감독과 함께 서유럽부터 남유럽까지 클래식 음악으로 유럽을 여행하며 인문 교양을 쌓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긴숨 여행 드로잉(유럽편)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 운영하며 일러스트레이터 긴숨 작가와 함께 유럽의 국기, 건축물, 음식, 사람, 풍경, 지도를 그려 유럽 지도를 완성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완성된 작품은 도서관 내에 전시하며 수강생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gulib)를 확인하거나 고읍도서관(☎031-8082-744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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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읍도서관, 여행 특화 프로그램 ‘예술로 세계여행-유럽편’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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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시범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실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7일 백석읍 복지리 친환경 감자 포장에서 2023년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조성 종합관리기술시범 참여자, 컨설턴트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감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본격적인 감자파종시기에 맞춰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신품종,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판로개척을 통한 농업인 소득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친환경 감자 재배기술과 씨감자 바이러스 간이검사 방법 등에 대해 이승규 국립식량과학원 지도사, 심창기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 등 4명이 분야별 주제로 심층 컨설팅을 실시해 참여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친환경농업인연합회 대표 이남용 사업자는 “감자, 콩, 마늘 등 작목에 친환경 실천농가로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군 급식에 안정적으로 납품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으로 우리시 친환경농산물 가치 소비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전국 식량산업분야 개별농업인 및 단체 대상으로 연중 진행하는 맞춤형 컨설팅은 작목 전문가가 집합교육(이론, 토론) 및 농가포장 현장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향후 친환경 감자 수확 후 관리기술, 콩 병해충 방제기술 등 추가로 종합 컨설팅을 2회 실시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급변하는 농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중심 핵심기술을 전파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는 등 정확한 고객수요 파악과 효과적인 해결방법 제시하는 농가 맞춤형 컨설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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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친환경 감자 생산단지 시범사업장 맞춤형 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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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 드론봇 페스티벌 전시·체험부스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2023 양주! 드론봇 페스티벌’에서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할 공공기관·민간기업·단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드론봇 페스티벌 관람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기관, 민간기업, 단체 등이다. 모집 규모는 총 20개 부스로 신청 접수가 초과할 경우 행사추진위원회에서 심의·선정하며, 드론과 연관성이 있는 체험프로그램, 사회적기업, 공익(법인) 단체 등 공공성을 지닌 기관·단체, 기타 참여자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체험프로그램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부스 운영자에게는 25㎡ 크기의 천막 부스와 테이블, 의자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단체는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0일까지 이메일(mjpark89@korea.kr)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드론 축제인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양주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 드론 동시 이륙 기네스 도전 행사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최초로 선보이는 불꽃드론 라이트쇼, 대대급 UAV장비 경연, 수색정책드론, 폭탄투하드론, Army TIGER 드론봇 전투체계 시연, VR체험, 사족보행 로봇 시연 등 다채로운 드론봇 콘텐츠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드론봇 페스티벌을 찾는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색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부스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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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 드론봇 페스티벌 전시·체험부스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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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3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양주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관계 전문가, 토지소유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석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공청회에서는 ▲도시개발사업 주변 교통계획, ▲환지방식에 대한 절차 및 설명, ▲공공기여 시설방안, ▲이주대책 및 보상계획, ▲송전탑 이설 등 구체적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의 서부권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을 갖고 공청회에 참석해 준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민간 참여를 통한 창의적이고 계획적인 개발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백석지구의 성공적인 도시개발을 위해선 사업과 연계된 서부권 도로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주차 등 주민편익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서부권에 최초로 시작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계획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양주시 백석읍 양주산성로709번길 10 일원 126만 312㎡ 규모로 지난 2022년 6월 (가칭)양주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로부터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서가 접수돼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사업방식은 환지방식으로 재원조달계획은 체비지 매각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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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백석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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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촌 일손 도울 라오스 계절근로자 35명 농가 배치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역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입국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35명을 관내 농가에 배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반복되는 농번기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해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법무부로부터 관내 82개 농가 총 290명 규모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은 양주시는 지난 1월부터 라오스 계절근로자에 대한 도입 절차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1차로 입국한 3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이탈방지 사전교육 등을 실시한 뒤 관내 15개 농가에 배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오는 7월 말까지 지역에 거주하며 비닐하우스 농가 위주로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농작물 재배에 힘을 보태게 된다. 참여 농가는 계절근로자에게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최저임금, 근로기간, 초과근로 보장 등 적법한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이번 계절근로자 배치에 따라 양주시는 계절근로자의 근로조건과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인권침해 발생 시 피해 구제에 적극 지원하기로 했고,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나사이통구는 계절근로자가 국내로 입국하기 전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계절근로자와 고용주간의 소통을 돕기로 했다. 양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또다른 양해각서 체결국인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를 오는 4월 중 추가 도입할 계획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월 40명 내외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치해 농촌 일손 문제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해 과도한 인건비 상승으로 지역 농가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올해에는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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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촌 일손 도울 라오스 계절근로자 35명 농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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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난방취약계층에 월동난방비 30만원 지원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난방 취약계층인 국민기초수급자 가구에 월동난방비 3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시는 유례없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난방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양주시 저소득층 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예비비 17억 여원을 긴급 난방비로 편성했다. 지원대상은 기준일인 2023년 2월 27일 양주시에 주소를 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5천여 가구다. 단, 중복지원을 방지를 위해 경기도에서 난방비를 추가 지원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 65세 이상 노인가구와 중증장애인가구, 시설수급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가구 대표 계좌가 없거나 압류방지 계좌 사용자 등은 신분증과 지급 받을 통장 사본을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난방비 폭탄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꼈을 국민기초수급자 가구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난방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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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난방취약계층에 월동난방비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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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여자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관내 학생들에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승마산업 활성화와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총 350명을 모집한다. 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인증 승마장에서 말 끌기, 말타기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http://ghorsepark.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자가 초과할 시 시스템 무작위 배정을 통해 대상자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승마체험비는 1인당 32만원으로 전체비용의 70%를 양주시에서 지원한다. 이에 수강생 체험비의 30%인 96,000원을 부담하면 되며, 최종 선정자는 시스템을 통해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학생승마교실 사업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체험 활동으로 앞으로 더 많은 양주시 학생들에게 승마를 배울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축산과 축산정책팀(☎031-8082-728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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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학생승마체험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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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광적 행복마을관리소, 안전안심마을 순찰활동 실시
- 양주시 광적 행복마을관리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안심마을 순찰활동을 본격 실시한다. 행복마을관리소는 노후화된 주거취약 구도심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네마을 관리소다. 이번 활동에는 양주경찰서, 광적파출소, 외국인자율방범대 등으로 구성된 10여명의 순찰대원들이 가납리 일대의 골목, 공터, 상점가 등 안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순찰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순찰 이후에도 지역 내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광적파출소와 연계한 합동 순찰활동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광적 행복마을관리소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안전순찰, 불법촬영카메라 단속 등 안심마을사업을 비롯해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한 지역자원조사,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마을 휴게실 건립 등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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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조선왕실 전통태교’ 온라인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양주시는 오는 10월 7일까지 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조선왕실 전통태교’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박물관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 양육의 긍정적 인식개선과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예비 부모, 출산예정 가정 등 1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 왕실에서 행해지던 태교 관련 인문학적 내용을 비롯해 ▲전통 바느질 기법을 이용한 배냇저고리·주머니 만들기, ▲왕실의 출산 의례를 알아보고 그 의미를 새기는 탯줄 항아리 만들기, ▲도자기 이유식 그릇 만들기, ▲임산부 요가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6주간 매주 화요일마다 실시간 온라인 화상교육 방식으로 실시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0월 7일까지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031-8082-4173)에 선착순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1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박물관 홈페이지(www.yangju.go.kr/museum),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031-8082-417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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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조선왕실 전통태교’ 온라인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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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경기북부 4개 시·군 확진자 현황 (2020.9.29.00:00 기준)
- 경기북부 4개 시·군에서 지난 22일과 비교했을 때 포천 5명, 양주 1명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고, 동두천과 연천은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포천은 9월 23일 5명의 추가 확진자가, 양주는 9월 24일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다음은 9월 29일 0시 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이다. 경기북부 4개 시군 지역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9.29. 00:00 현재) ⓒ뉴스매거진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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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경기북부 4개 시·군 확진자 현황 (2020.9.29.00: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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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 ‘2020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에 선정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2020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혁신우수 기관은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와 관련해 전국의 지방공기업이 제출한 자율혁신과제 382개에 대해 3차에 걸친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30개 기관이 선정됐다.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단은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해결해 나가는 시민주도형 혁신 프로젝트 ‘양주시 리빙랩 프로젝트’와 영농지역 내 폐비닐 수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영농폐기물 처리 체계 구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사례에 대해 인정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혁신 과제를 발굴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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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 ‘2020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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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0년 3분기 친절공무원 선발
- 좌측 조학수 부시장, 우측 심재영 팀장 ⓒ양주시 가운데 조학수 부시장, 우측 고윤희 주무관 ⓒ양주시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시민이 추천하는 2020년 3분기 친절공무원 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된 친절공무원은 도시발전과 심재영(시설6급) 팀장과 양주2동 고윤희(시설 7급) 주무관이다. 심재영 팀장은 시청 방문이 낯선 시민들을 위해 해당 부서까지 직접 동행해 업무처리 절차를 상세히 설명하는 등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행정을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윤희 주무관은 지난 8월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하천범람, 도로·주택 침수 등 수해가 발생하자 늦은 밤까지 복구작업을 실시하는 등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시민의 안전보호와 신속한 수해복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23일 조학수 부시장은 선발된 직원이 근무하는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표창장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조학수 부시장은 “적극적인 자세와 창의적인 직무수행으로 시 이미지 향상에 큰 기여를 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감동행정 실현으로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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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0년 3분기 친절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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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 생연·송내 축사악취 문제’ 끝까지 해결한다‥8억 원 추가 지원
- 사진 경기도 제공 ⓒ뉴스매거진21 경기도가 동두천 생연·송내지구 주민들의 15년 숙원인 양주시-동두천시 경계지역 고질적인 악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도비 8억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약 4만여 명의 동두천 생연·송내지구 주민들은 지난 2003년 입주를 시작한 이래 지난 15년간, 약 2km 떨어진 인근 양주 하패리 축산단지의 축사악취로 고통을 받아왔다. 이에 도는 관계기관 합동 지도점검, 악취모니터링, 악취저감제 지원 등의 활동과 더불어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도비 40억 원, 시비 16억 원 등 총 56억 원을 지원해 축사 11곳을 철거했다. 특히 민선7기에 들어서 근본적인 악취해결을 위해 양 지역에 대한 적극적 중재로 지난해 1월 양주시, 동두천시와 함께 ‘축사악취 저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 15억 원을 투입해 폐업 희망 축사 3곳을 철거했다. 하패리에 악취를 유발하는 축사 3곳이 아직 철거되지 않고 남아 있다. 경기도는 기존 농가 폐업보상 부족분 3억 원, 신규 철거 농가 보상금 5억 원 등 총 8억 원의 도비를 추가 투입, 폐업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보상 절차를 밟아 신속하게 철거할 방침이다. 이번 보상으로 악취 유발 축사 1곳을 더 추가 철거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폐업을 원하지 않는 잔여 축사에 대해서는 상시 악취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악취저감 기술지원, 악취관리교육 등 ‘축사별 맞춤형 악취 저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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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 생연·송내 축사악취 문제’ 끝까지 해결한다‥8억 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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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양주사랑카드 가맹점 카드 수수료 지원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여파로 매출 감소 등 경제적 타격을 입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양주사랑카드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지원사업에 따른 지역화폐 사용량 증가로 인한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고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약 1만 6백여개의 양주사랑카드 가맹점이며, 지역화폐 결제수수료는 연 매출 비례 0.5%~1.3%이나 저소득 소상공인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결제수수료 0.5%로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일괄 지원한다. 수수료 지원사업은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사업기간인 9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동일하게 추진한다. 한편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 충전금액의 10%인 기본 인센티브에 더해 소비금액 20만원에 한정해 15%에 해당하는 3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역화폐로 20만원을 충전하면 사전인센티브 2만원(10%)을 받고 2개월 내 20만원을 모두 사용할 경우 3만원(15%)의 인센티브를 선착순으로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상황에 빠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경기지역화폐 소비지원금 사업에 발맞춰 카드 결제 수수료 지원을 추진한다”며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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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양주사랑카드 가맹점 카드 수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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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5개 공공기관 새로운 보금자리 찾았다
- 경기도가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5개 도 공공기관 주사무소 입지 선정 시․군 공모를 추진해 23일 새로운 보금자리를 최종 확정했다. 이전 기관은 5개 기관으로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동두천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양평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김포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여주시로 주사무소의 최종 입지가 결정됐다. 이번 시․군 공모는 ‘소외지역 주민들의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강조해 온 이재명 경기도지사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경기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분산 배치해 지역 간 균형발전과 북부지역 등에 부족한 행정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치였다. 확정된 5개 시․군은 입지 대상기관과 연계한 종합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기관이 사용할 건물 및 부지 등의 정보제공과 행정적 지원 등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해 이전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취업·교육훈련 지원과 일자리 정책 연구 등을 담당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6년 설립됐으며, 현재 부천시 옛 원미구청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공공버스 등 경기도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 관리할 경기교통공사는 상반기 설립협의가 완료된 기관으로 올해 안에 정식 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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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5개 공공기관 새로운 보금자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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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위험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국민을 수호한 28사단 간부들
- 지난 18일 금요일 육군 제28보병사단 간부 권희중 대위(진)과 박한학 중사가 양주시 은현면 소래터널 내 4중 추돌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상황판단으로 국민 생명을 구하고, 추가 교통사고 발생을 방지했다. 그날 7시 40분경 권대위(진)과 박중사는 출근시간 은현면 국도 3호선 우회도로 소래터널 내부에서 25t 덤프트럭이 앞서 가던 1t 탑차 후미를 추돌하여 탑차가 전도되는 등 4중 추돌사고를 목격했다. 이에 두 간부는 지체없이 차량을 멈추고, 119에 사고 현장을 신고하고 인명구조 및 교통통제 활동을 실시했다. 아침 출근길 교통량도 많고 2차 사고 위험성이 높은 터널 내 교통사고였지만, 두 간부의 국민을 수호하는 국군의 사명감과 빠른 상황대처가 추가피해와 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다. 박한학 중사는 “교통사고로 인해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추가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여러분들을 수호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준비된 육군의 일원 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희중 대위(진)는 “눈앞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놀랐지만, 터널 내 교통사고는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국민을 지키기 위하여 즉각적으로 상황 조치를 한 것”이라며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어떠한 상황과 임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권 사단장은 어제 귀감이 된 두 간부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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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위험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국민을 수호한 28사단 간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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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추석 명절 성묘객 방문 대비 방역대책 추진
- 코로나19 확산방지 방문성묘 자제요청 부득이 방문 시 명절 전·후로 분산, 마스크 상시 착용 당부 관내 봉안당 예약방문, 분향·휴게실 폐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추석연휴기간 성묘객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다양한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 서비스 신청 시 추모관을 직접 꾸미고 추모글을 작성해 볼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추모·성묘 서비스를 진행한다. 경신하늘뜰공원, 하늘안추모공원, 청련사 등 관내 봉안시설은 방문하는 이용객이 분산될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시설 내 분향실과 휴게실은 명절기간 동안 폐쇄한다. 한편, 양주시는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위해 지역을 찾는 시민 등에게 성묘, 봉안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성묘객이 붐비는 시기를 피해 명절 전·후로 방문할 것을 요청했다. 이동 시에는 가급적 개인차량을 이용하고 성묘 시에는 짧게 머물며 마스크 상시 착용과 1~2m 적정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했다. 벌초 시에는 산림조합이나 농협 등에서 제공하는 벌초대행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권고하고 부득이 벌초를 하는 경우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기본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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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추석 명절 성묘객 방문 대비 방역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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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공모 선정… 국비 45억여원 확보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국무조정실 생활SOC추진단 주관 ‘2021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덕정 경기꿈틀’사업이 선정, 국비 45억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사업으로 도내 14개 시군에서 1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오는 2021년 착수,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덕정 경기꿈틀’사업은 덕정동 140-1 일원 건축연면적 11,064㎡,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기존 회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스포츠·문화·교육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시설과 복합화하여 새롭게 건립하는 사업이다.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주거지주차장 등 5개 기반시설을 통합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의 각 세대에 필요한 돌봄, 문화, 창업, 교육 등의 기능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문화·체육 수요 충족뿐만 아니라 생활SOC 시설 이용편익 증진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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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1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공모 선정… 국비 45억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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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양주지회·한국영화협회양주지부, 2020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 공모전 개최
- 양주시는 오는 25일까지 한국예총양주지회와 한국영화협회양주지부에서 ‘2020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영상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약자를 배려하는 배리어프리 내용을 담은 작품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작은 최대 30분 이내 단일영상물로 극영화, 다큐, 실험영화, 애니메이션 등 장르와 관계없이 모두 출품할 수 있으나 2019년 1월 1일 이후 제작 완성된 작품이어야 한다. 수상작은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감독상, 촬영상, 조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수상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한다. 공모는 영화제 홈페이지(www.barrierfree.modoo.at)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함께 영화제 사무국 이메일(facoyangju2019@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 홈페이지(www.barrierfree.modoo.at), 영화제 사무국(☎031-836-514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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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양주지회·한국영화협회양주지부, 2020 양주 배리어프리영화제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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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코로나19 지친 마음을 달래줄 국화꽃의 향연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시민 피로감 해소와 관내 화훼농가 판로지원을 위해 옥정중앙공원 내 경관 식재 사업을 추진한다.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 감성을 느끼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도록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국화 6,000본을 고려해 화분대, 호수 주변 등 분산 식재했다. 2020년 1차 경관식재 사업의 일환으로 봄철 인공호수 인근 조명나무 주변에 사계장미 2,200본을 식재, 시민들이 즐겨 찾는 포토존을 조성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내 화훼농가에서 피와 땀으로 피워낸 꽃을 활용해 경관을 조성, 나눔과 상생의 선한 영향력이 퍼져나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옥정중앙공원은 2018년 튤립·페츄니아·금계국·댑싸리·양귀비·샤스타데이지 등 식재를 시작으로 2019년 서양봉선화·바늘꽃·은사초·백묘국·무스카리·덩굴장미, 2020년 안젤로니아·옥잠화·사계장미까지 다양한 경관식재를 통해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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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코로나19 지친 마음을 달래줄 국화꽃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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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면 소재 하늘궁 내 코로나 확진자 방문 … 방역 강화
-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성남시 거주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미부여)가 지난 5일 장흥면 소재 ㈜초종교 하늘궁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확진자 방문사실 확인 즉시 하늘궁에 대한 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긴급 소독을 완료하는 한편, 셔틀버스 운행과 실내 강연회도 중단하도록 했다. 역학조사를 통해 확보한 5일 하늘궁 방문자 400여명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전달했다.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늘궁을 방문한 해당 확진자는 오전 11시 16분부터 오후 5시 44분까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야외에만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해당 확진자가 셔틀버스를 이용해 하늘궁을 방문함에 따라 당일 방문자 중 셔틀버스 이용자, 버스기사, 안내원 등 40여명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요청하는 한편, 이 같은 사항을 전국 보건소에도 통보했다. 지난 5일 하늘궁에서 진행한 강연에는 30여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다른 방문자들은 하늘궁 외부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8월 30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실시에 따라 대규모 인원이 모이고 있는 ㈜초종교 하늘궁에 주말강연회 중단을 요청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지속적인 집합제한 요청과 현장 출장을 통한 점검 등을 진행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종교 하늘궁에는 전국에서 주말 200~500여명이 참석해 대중강연을 강행하는 등 방역당국과 마찰을 빚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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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장흥면 소재 하늘궁 내 코로나 확진자 방문 …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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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 광적면 가래비 상가번영회와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 협약 체결
-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재호 이사장)은 9월 9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광적면 가래비 상가번영회와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방역 2.5단계 심각 상황을 감안해 서면으로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향후 기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입 및 각종 간담회 시 가래비 전통시장 및 상가를 적극 이용하는 등 상호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해 교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직원들에게 맞춤형 복지 포인트를 지역화폐(양주사랑카드)로 교환해 가래비 전통시장(상가)에서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한 의지를 담았다” 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상가번영회와 공동으로 환경 정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지속해서 가치 있는 현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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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설관리공단, 광적면 가래비 상가번영회와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 협약 체결